![[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1.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2.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3.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4.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5.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6.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7.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8.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09.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0.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1.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2.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3.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4.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5.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6.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7.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8.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19.gif)
![[신학] 개혁신학과 교회-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96/195947-0020.gif)
분야
hwp제 2장 교회와 신학
제 3장 교회와 성도의 삶
서평
우리가 이미 아는 바와 같이, 한국 교회는 세계선교사상 그 유례를 찾아보기 어려울 만큼 급속한 성장을 이루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한국교회의 급격한 성장과 더불어, 여러 신학 사상의 혼란과 그릇된 신학의 유입은 한국 교회의 앞날을 예측하기 어렵게 되었다.
최근 현대 자유주의 운동에 대항하는 복음주의 운동의 대두와 함께, 세계 교회는 성경 해석학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 성경 해석학에 대한 관심은 석의와 성경 신학 분야에 발달을 가져왔으나, 동시에 복음주의 내에서 전통적 견해에 대한 분열을 초래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됨으로써 동일한 교단 내에서도 같은 주제에 대하여 학자들 사이에 견해를 달리하는 것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이런 현상은 1920년대, 1930년대를 정점으로 하는 현대주의(자유주의) 대 근본주의 논쟁에서 보수 연합세력이 자유주의에 대항하여 일치된 견해를 표명했던 것과는 판이하게 다른 특징을 보여주는 것이다.
예를 들어 본회퍼, 하비콕스, 존 로빈슨, 슐리이어마허, 칼 바르트, 루돌프 불트만등의 현대 자유주의의 신학사상의 도전은 끊임없이 한국 교회를 위협하고 있다.
이러한 현대 자유주의 신학에 근거한 교회론은 한국의 전통적인 역사적 개혁주의, 정통 칼빈주의 신학 전반에 대한 도전일 뿐 아니라, 특히 청교도적 보수신학을 지향해 온 한국 장로교회에 대한 도전으로 나타나고 있다.
(1) 현대 교회에 대한 몰트만의 도전
1965년에 “희망의 신학”이라는 책을 발표했던 위르겐 몰트만은 기독교의 종말론적 사고를 부활신앙에서 재해석하고 기독교 신앙이 현대사회에서 가지는 “약속과 희망의 사고”를 강조했다. 몰트만은 다시 1972년에 “십자가에 달리신 하나님”을 출판하면서 전통적 기독교 신학을 사변적 신학이라고 비판하고 역사적인 예수의 십자가와 부활을 각각 “종말론적 사건”과 “영광의 종말론적 관점에서 감추어진 선취”로 이해함으로써 종말론적 관점에서 예수의 역사성을 파악하고자 시도했다. 그에 따르면 “교회는 의롭다고 인정받은 죄인들의 공동체이며 그리스도에 의해 해방 받은 자, 구원을 경험 한 자, 그리고 감사 속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의 공동체로서, 그리스도의 역사의 의미를 성취하는 도중에 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