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승불교] 공과 유의 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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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대승불교] 공과 유의 비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 글.


2. 본 글.


1> 대승불교의 근본적 입장

1) 중관불교의 근본적 입장

2) 유식불교의 근본적 입장


2> 교리 해석의 입장과 차이

1) 二諦說와 三性說

2) 空·假·中 속의 轉換논리


3〉 중관과 유식의 대론 - 청변과 호법의 공유논쟁

1) 대론의 여부

2) 청변과 호법의 대론

3)논쟁의 의의


3. 나오는 글.


4. 참고문헌.
본문내용
1. 들어가는 글.

불멸후 수세기가 지나 불교 흐름의 주도권을 장악하여 오던 부파불교는 전체적으로 교학의 전문화와 더불어 실천적인 면모는 퇴색되어 갔으며, 교리의 해석에 있어서는 무아의 이치에는 통하였으나 법(法, dharma)에 있어서는 實有한다는 생각에 머물러 법에 대한 해석에만 치중하고 있었다. 이러한 승원불교의 폐단에 대하여 비판을 가하고 불교 근본정신의 회복을 외친 운동이 대승불교운동이다. 대승불교가 중도의 바른 의미를 되찾고자 하였던 것은 본래 없었던 것을 새로이 만들자는 것이 아니라, 다만 불교의 본래정신을 되살리고자 한다는 것이었을 뿐이다.
불교 본래정신인 중도의 바른 의미를 되찾고자 하는 데서 공과 유의 대론은 불교교리 발전사에 있어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한다. 그것은 불교 역사에 있어서 부처님의 뜻을 바로 구현해 내는가, 그렇지 못한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단서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공과 유의 입장을 대변하는 불교학파로는 대표적으로 중관학파와 유식학파를 들 수가 있다. 대승의 양대 산맥으로도 불리는 이들은 스스로 대승의 참된 의미와 중도의 구현을 목적으로 한다는 기치를 내걸고 출현하게 되었다. 즉, 두 학파 모두 불교의 정통성 여기에서는 누가 더 붓다의 정신을 시대에 맞게 재현을 잘 하는가의 문제일 것이다.
을 회복하려는 것이다.
초기불전에서도 이미 붓다의 중도의미는 여러 곳에 나타나 있다. 대표적으로 단상중도(斷常中道) 「잡아함 300경」(대정장 2, p. 85c.)를 참고할 수 있다.
, 일이중도(一異中道) 「잡아함 297경」(대정장 2, p. 84c.)
, 유무중도(有無中道) 「잡아함 301경」(대정장 2, pp.85c~86a.), 그리고 「증일아함 有無品」(대정장 2, p. 577a.)를 참고할 수 있다.
, 고락중도(苦樂中道) 「중아함 구루수무쟁경」(대정장 1, p.701bc.), 그리고 「중아함 사문이십억경」(대정장 1, pp.611c~613a.)
등을 제시할 수 있다. 이와 같은 개념들은 익히 들어 알고는 있지만, 그 핵심은 연기법으로 귀결되고 있다. 이러한 연기법에 의거하여 중도는 선양되는 것이다.
연기법에 의하여 드러난 중도의 해석은 부파와 대승의 각 학파마다 각기 다른 방식으로 이해되어진다. 본고에서는 대승의 양대 분파인 중관불교와 유식불교의 입장에서 어떤 식으로 불교이론을 이해하고 전개하여 나갔는지 중도에 대한 해석과 접근방식의 차이를 통해 살펴보도록 할 것이다. 공과 유의 대론은 바로 이들의 철학사상을 중심으로 하여 나타난 현상으로 후대에는 중국에 전파되면서 지속적으로 전개되었으므로 그들의 사상적 가치는 실로 중대하다 할 것이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중국에서의 대론은 생략하고 인도에서 전개된 사상적 논쟁을 중심으로 살펴보기로 하겠다.
참고문헌
1) 이중표, 『근본불교』, 서울:도서출판 민족사, 2002/2003.
2) 가자야마 유이치外, 정호영 역, 『공의 논리』, 서울:민족사, 1989/1994.
3) 나가오 가진, 김수아 역, 『중관과 유식』, 서울:동국대학교출판부, 2005.
4) 一指, 『중관불교와 유식불교』, 서울:도서출판 세계사, 1992.
5) 이효걸·김형준 외, 『논쟁으로 보는 불교학』, 서울:도서출판 예문서원, 1998.
6) 김치온, 「청변과 호법의 공유논쟁」, 『불교평론』 제 15호, 2003.
7) 은정희 역주, 『원효의 대승기신론소·별기』, 서울:일지사, 1991/2002,
8) 스즈타니 마사오 외, 『대승불교』, 도서출판 여래, 1995.
9) 박인성, 「중변분별론의 중도개념」, 『한국불교학』 제 38집, 2004.
10) 윤미경, 「대지도론의 불신론 연구」, 『한국불교학』 제 37집,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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