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호학 실습 리포트] 호흡기 내과 폐암 대상자 실습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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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간호학 실습 리포트] 호흡기 내과 폐암 대상자 실습 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성인간호학1, 2. 김조자 외. 2003. 현문사
2. 노인간호학. 송미순. 2002. 서울대학교 출판부
3. NANDA 간호진단. 고일선 외. 2005. 엘스비어 코리아
4. 간호중재. 김남초 외. 2006. 현문사.
5.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6. 임상검사와 간호. 송경애 외. 1998.수문사
본문내용
II. 주호소
1. “안 아픈데가 없어. 온 몸이 다 아파.”
2. “산소를 줘도 숨 쉬기가 편치 않아.”
3. “죽 다섯 숟가락 밖에 못 먹었어.”


III. 현병력
대상자는 1개월 전부터 기침, 가래와 같은 감기 증상으로 근처 병원에서 흉부 CT 및 임상검사결과 결핵성 늑막염 의심하여 결핵약을 일주일간 복용하고 3차례 흉수천자를 하였으나 증상이 호전이 없고 호흡곤란이 지속되어 11월 29일 세브란스 외래를 경유하여 입원하였다. 그 후 흉막 생검, 경부임파선 생검 상 선암이 확인(Lung cancer)되었으며 PET - CT에서 폐암으로부터 발생된 임파선, 뼈로의 전이가 발견되었다.
산소 요법에도 불구하고 지속적 dyspnea와 O2Sat저하(82%) 로 비강 캐뉼라(3L/min)에서 reservoir mask로 교체하였으며 산소 농도도 6L/min→10L/min→15L/min 로 계속 높였다. 현재 상태로 항암 치료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어 본인과 보호자 동의 하에 퇴원하고 집 근처 병원에서 요양하기로 결정하여 12월 11일 오후 3시에 퇴원하였다.

IV. 과거력
대상자는 2001년 전까지는 특별한 질병은 없었으며 2001년 위천공으로 수술을 받았으며 2002년에는 rectal cancer 로 수술을 받은 후 F/U을 받아왔다. 고혈압과 당뇨는 없으며 복용 중인 자가약도 없었다.
음식 및 물질에 대한 알레르기는 없다.

VI. 간호력
A. 건강지각 - 건강관리 양상
1. 건강지각
대상자는 처음에 폐렴인 줄 알고 입원했다고 한다. 농촌에서 농사를 짓기 때문에 아무래도 농약을 뿌리거나 잡초 제거 기계를 사용하면서 먼지를 많이 마셔서 폐에 문제가 생긴 것 같다고 생각했다. 처음에 지역 병원에서 검사했을 때는 병리 검사 상 특이한 사항이 발견되지 않아 폐암일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하셨다. 그런데 약을 아무리 먹어도 전혀 낫지 않아 혹시나 하는 마음에 세브란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폐암이라고 해서 많이 놀랐다고 하신다. 폐암은 담배를 많이 피우는 사람이나 걸리는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은 담배를 피우기는 해도 하루에 반 갑 정도로 많이 피우지는 않아서 폐암과는 관련 없다고 생각했다고 하신다. 입원한 처음 1주일 동안에는 아무런 치료도 안 하고 매일 검사만 해서 괜히 먼 병원에 왔다고 생각했었는데 폐암이라는 것을 안 이후로 왜 진작 오지 않았을까 생각했다고 하신다.
지금은 폐암 4기 terminal인데다 general condition 저하와 lab 검사 수치상 항암 치료가 불가능하여 고향으로 내려가서 집에서 쉬고 싶다고 하셨다. “아프지 않고 식사를 할 수 있고 걸어 다닐 수만 있으면 좋겠는데 말기여서 하루 종일 산소를 달고 있어야 하겠지?” 라고 하며 예후에 대해 비관적으로 말씀하셨다.
참고문헌
1. 성인간호학1, 2. 김조자 외. 2003. 현문사
2. 노인간호학. 송미순. 2002. 서울대학교 출판부
3. NANDA 간호진단. 고일선 외. 2005. 엘스비어 코리아
4. 간호중재. 김남초 외. 2006. 현문사.
5. 간호진단과 중재. 서울대학교 출판부
6. 임상검사와 간호. 송경애 외. 1998.수문사
하고 싶은 말
2007년 12월 폐암 4기 환자를 대상으로 실습한 결과를 보고서로 정리한 것입니다. 내용 구성은 목차를 참조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