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자원경제론] 석유메이저 Royal Dutch Shell pl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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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제자원경제론] 석유메이저 Royal Dutch Shell plc.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들어가며
2, Royal Dutch/Shell Group의 역사 & 합병
3. 주요인물
4. 사업분야 및 기업탐구
5. 경영실적
6. 최근동향
7. 석유메이저 기업들과 비교
8. 나가며
본문내용
1. 들어가며 [Financial and Operational Information 2000-2004], Royal Dutch Shell plc., 2005와 Annual report 2005], Royal Dutch Shell plc., 2006. 3. 8, www.shell.com을 참조하여 전체적인 글을 작성하였다.


지난 해 8월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은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이 허리케인 카트리나 재난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다며 ‘휴가의 왕’이라고 조롱하는가 하면, “베네수엘라에 대한 공격을 중단하지 않으면 대미 석유 수출을 중지하겠다”고 경고하기도 했다. 이것을 가능케 하는 것은 베네수엘라가 미국 석유수입량의 20%를 조달하고 있는 ‘산유국’이기 때문이다. 국제정치에서 ‘석유를 가진 자’의 힘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이다.
현재의 가장 중요한 에너지원으로서의 석유 1. 석유의 기원 - 석유는 자연적으로 존재하는 탄소와 탄화수소(hydrocarbon)물질로서 고대동굴식물에서 유래한 것이다. 이들은 처음에는 곳곳에 산재하여 퇴적되어있다가 점차 여러 성질의 암석층으로 이동되어 집수된 것이다. 이 과정에서 일부 퇴적물질들은 지각의 변동에 따라 지표로 노출되어 수식작용에 의하여 타르(TAR)또는 피치(PITCH)로 칭하는 물질로 형성되었다. 일부 지면근처에 존재하던 퇴적물질들은 스며 나와 지상의 바위에 흡수되어 암유(JACK OIL)로 형성되기로 하였다. 이 두 종류의 석유는 채취가 용이하여 고대로부터 19세기 초까지 인류가 사용한 석유의 주종을 이루었다. 현재 대부분의 석유는 지하 150에서 7,600미터의 암석층에 발견되고 있다. 석유는 지하에서 액체, 기체 또는 이들의 혼합물로 존재할 수 있다.자연적으로 발견되는 석유는 거의 항상 물과 같이 존재하며 석유의 비중이 물의 비중보다 낮기 때문에 석유는 다공성 암석의 상단에 존재하게 되고 물은 간혹 이 두 물질을 합하여 석유(PRTROLEUM)라고 칭하기도 하는 데, 원래는 Petroleum이라는 말은 라틴어의 Petra(바위 또는 돌)와 Oleum(오일)에서 유래한 것이다.
2. 최초의 사용기록 - 석유를 최초로 사용한 기록은 지금으로부터 5천년 이전에 유프라테스 근처 바빌론인들이 지상에 스며 나온 기름과 피치를 사용한 것이며, 고대 이집트인들은 기름을 상처에 바르거나 설사제로 사용하였다. 지금도 약용으로 사용되는 바셀린은 석유에서 가공된 것이다. 그 후 기름은 고 사회에서는 무기로 사용되었는바 기원전 400년경에 페르사아군이 아테네를 공격할 때 방화용기름을 화살촉에 사용한 기록을 발견할 수 있다. 초기기독교시대에 아랍인들과 페르시아인들은 원유(Crude)를 증류하여 군사적인 목적으로 사용하였다. 12세기에 이르러 아랍인들이 스페인을 침공하면서 등잔불이 유럽에 전래되었다. 몇 세기가 지난 후 스페인의 탐험가들은 현재의 쿠바, 멕시코, 볼리비아, 페루등지에서 지상에 노출된 기름을 발견하게 되었다. 북미를 탐험한 유럽인들도 현재의 뉴욕, 펜실바니아 근처에서 노출된 기름을 발견하게 되었으며, 그 당시 인디안들이 기름을 약용으로 사용하고 있었음을 기록하고 있다. 서구의 기름사용은 19세기 초 이전까지는 고대 희랍이나 로마인들이 등잔불에 사용하던 테두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었다. 그 이후 근대 도시의 발전에 의한 대규모 조명의 필요성 증대와 그 때까지 등잔불에 사용되던 고래 기름의 희귀로 인하여 석유에서 생산된 등유의 사용이 19세기 중반에는 북미와 유럽에서 상업적으로 보편화되기 시작하였다. 이어서 산업혁명에 의한 윤활유, 조명기름, 기타에너지의 수요증대로 인하여 대량의 석유수요가 창출되었고 석유 발굴 작업이 추진되었다. 석유는 그 당시까지 에너지원으로 널리 사용되었던 석탄에 비해 매우 편리한 연료임이 인식되었다.

는 그것을 가진 것만으로도 어깨에 힘이 들어가게 만든다. 이 석유시장에 있어 최근 몇 년 사이 석유산업에서 석유메이저들이 급부상하였지만 아직까지도 국제 석유시장을 주무르는 것은 산유국들이 직접 운영하는 국영 석유회사들이다.

미국의 석유전문 조사기관인 주간석유정보(PIW)의 집계 PIW가 2003년 12월에 집계한 2002년의 세계 석유기업을 참조,
이문배, [세계 50대 석유기업], 동향초점 에너지 포커스를 참조
에 따르면 현재 세계 50대 석유기업 중 4분의 3은 100% 국가소유 기업들이다. 석유기업은 단순히 석유를 캐내는 일뿐 아니라 수송, 정제, 판매 등 전 분야를 총괄해야 하기 때문에 민간기업이 감당하기 어려운 거대한 자본과 기술력이 필요하다. 하루 생산량이 800만 배럴에 이르는 사우디아라비아의 아람코(Saudi Aramco)를 비롯, 베네수엘라의 PDV, 이란의 NIOC 등이 대표적인 국영 석유기업이다.
1973년 제1차 석유위기 이후 중동지역을 중심으로 산유국의 유전 국유화가 진행되면서 그 전까지 세계 석유시장을 뒤흔들던 민간 석유기업들의 힘은 약화되기 시작했다. 민간 석유기업들은 이런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합병을 통한 몸체 불리기에 나섰다.
2000년을 전후로 엑손과 모빌이 합병한 엑손모빌, 셰브론과 텍사코가 합병한 셰브론텍사코 등 이른바 ‘석유메이저’들이 등장했다. 그 밖에도 로열더치 쉘, BP 등이 현재 10위권 안에 드는 민간 석유메이저들이다. 이들 민간 석유메이저들은 국영기업에 비해 매장량이나 생산량은 떨어지지만, 원유정제 기술, 석유제품 판매 등을 앞세워 시장을 장악하고 있다. 이렇게 형성된 석유메이저들은 에너지원으로서의 석유에 대한 지배의 확대로 보다 많은 이윤을 획득하려 한다.
우리나라가 에너지의 97% 이상을 해외에 의존하는 현실에서 석유의 안정적 공급은 경제성장의 핵심이라고도 말할 수 있다. 여기서 석유시장의 거인인 석유메이저들에 대한 인지가 필요하다 보고 석유메이저의 하나인 ‘로열더치 쉘(Royal Dutch Shell) 기업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오늘날 우리에게 익숙한 유조선이 19세기 말에 셸사에 의해 처음으로 등장하였다. 셸사는 유조선으로 석유를 일본을 비롯한 극동으로 수송하였다. 아마 우리나라(당시, 조선시대)에 일본을 거쳐 들어온 석유가 셸 사의 제품일 것이다.

2. Royal Dutch/Shell Group's history

100여 개국에서 활동하는 여러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들의 주식은 헤이그에 있는 로열더치석유회사(Royal dutch Petroleun Co.)와 런던에 있는
참고문헌
[Financial and Operational Information 2000-2004], Royal Dutch Shell plc., 2005
[Annual report 2005], Royal Dutch Shell plc., 2006. 3. 8

[‘로열더치셸’에선 해외파견때 배우자 현지취업 교육], 서울신문, 2005. 1. 10
[로열더치 쉘의 2003년 경영실적], 석유정보 다이제스트 17권 18호, 2004
[메이저의 중국 하류부문 진출현황], 석유정보 다이제스트 19권 3호, 2006
[메이저의 2004년 경영실적], 대한석유협회, 2005. 10. 21
[석유사 로열더치셸 합착형태서 단일사로], 한겨레신문, 2004. 10. 29
[석유시장 주무르는 거대기업들], 문화일보, 2005. 9. 2
[세계 석유회사 순위], 대한석유협회, 2005. 10. 24
[셸 올해 중국 투자 확대, 5억달러 초과], 머니투데이, 2006. 3. 8
[카스피해 주변의 석유개발 현황], 석유정보 다이제스트 17권 19호, 2004
[카스피해 주변의 탐사 현황], 석유정보 다이제스트 18권 5호, 2004

이문배, [세계 50대 석유기업], 에너지 포커스, 2004
카세 히데아키, [세계를 지배하는 유태인의 성공법], 인디북, 2002

파스칼백과사전

RD Shell Group 홈페이지 www.shell.com
한국 쉘 석유 홈페이지 www.shell.co.kr
대한석유협회 www.petroleum.or.kr
대한석유공사 www.kn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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