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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가. 경량철공공사의 개요
나. 재료 및 품질
다. 건식벽(Dry - Wall) 공사
라. 경량천장틀 공사
2. 타일공사
가. 타일공사의 개요
나. 타일의 분류
다. 타일의 용도
라. 타일시공 일반
마. 타일시공 일반
바. 타일의 시공법
사. 테라코타(Terra Cotta)
3. 석공사
가. 석공사의 개요
나. 석재의 분류
다. 대표적인 석재의 특성
라. 인조석
마. 돌 가공 연장
바. 표면가공법
사. 석재시공
아. 돌쌓기
참고문헌
1) 벽타일 붙임 공법
벽타일 시공은 접착제 또는 압착붙이기로 하되, 특기사항이 없는 경우 압착 붙이기를 원칙으로 한다. 시공 장소가 실내인 경우 입구에서 보아 눈에 잘 띄는 부위에 온장이 위치하도록 하며, 균열이 생기기 수운 부분은 신축줄눈 설치여부를 담당자와 상의한 후 조치한다.
타일붙임 전에 벽 모서리, 창문틀 등의 요소에 가로 및 세로로 기준먹줄을 치고 필요할 때는 수직 및 수평실을 친다. 타일은 기준타일을 먼저 붙인 다음 밑에서부터 붙여 올라간다. 공법별 벽타일 붙이기 방법은 다음과 같다.
가) 압착 붙임 공법
(1) 바탕 콘크리트 벽면 위에 초벌 및 재벌미장을 30 ~ 40㎜로 하고 그 위에 붙임 모르타르를 5~7㎜로 바른다.
(2) 붙임 모르타르를 위해 타일을 밀어붙이고 고무망치로 쳐서 타일 면을 고른다.
나) 떠 붙임 공법
(1) 타일의 뒤판에 붙임 모르타르를 올려놓은 다음 벽면의 초벌 바름 면에 밀어붙이면서 붙이는 공법을 말한다.
(2) 벽면의 바탕 면에는 미리 물을 축여 놓아야 한다.
(3) 타일 뒤판에는 붙임 모르타르를 충분히 채워야 한다.
(4) 타일을 붙이는 높이는 하루에 1~1.5m 이내로 한다.
(5) 붙임 모르타르가 완전하게 벽면에 밀착이 되지 않을 경우에는 나중에 물이 흡입되어 백화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다) 개량 떠붙임 공법
(1) 바탕콘크리트 벽면 위에 초벌미장을 10~15㎜ 두께로 바른다.
(2) 타일의 뒷발에 5~10㎜ 두께로 붙임 모르타르를 바른 다음 벽면에 붙인다.
(3) 밀실한 시공이 되어 백화현상과 같은 하자 발생요인은 적으나, 공사비가 증가된다.
라) 개량 압착 붙임 공법
(1) 미장 면 위에 붙임 모르타를 바르고, 타일 뒷발에도 붙임 모르타르를 붙여 벽면에 타일을 붙여 고무망치로 두들겨 면을 잡아간다.
(2) 이 공법은 타일의 뒷발에 붙임 모르타르를 바르는 작업이 많아 작업에 효율성을 떨어지게 할 수 있다.
마) 개량 압착 공법
(1) 바탕 콘크리트 벽면 위에 초벌 미장을 하지 않고 골재에 붙임 모르타르를 직접 바르고 타일을 붙이는 공법이다.
(2) 타일을 붙이는 면의 평활도는 떨어지지만, 타일과 바탕 콘크리트 사이의 접착력은 우수하다.
바) 접착제 붙임 공법
(1) 모르타르 대신 접착제를 사용하여 타일을 붙이는 공법이다.
(2) 합성수지 합성고무 에멀젼형 접착제 : 물상태의 접착제가 물이 빠져서 건조 경화하는 타입으로 1회 바른 면적은 20분 정도로 작업량을 1㎡, 바름 두께는 3㎜가 적당하다.
(3) 합성고무 용제형 접착제 : 이 타입은 용제의 휘발에 의해 경화되는 타입으로 용제의 휘발이 빠른 것으로 건조도 사용해야 빠르고 통풍 기온에 따라 현저하게 빨라지므로 오픈 타임을 짧게 해야 한다. 냄새도 남기 쉽고 인화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4) 에폭시 수지계 접착제 : 기제와 경화제의 그 액을 시공하기에 앞서 혼합해서 사용하며 사용시간에는 제한이 있다. 혼합 비율은 메이커의 지정 량을 엄수해아 하며 내수성, 접착강도가 좋다.
2) 바닥타일 붙임 공법
가) 타일 나누기에 따라 수평 및 물 흘림 경사를 잡아 기준먹줄을 치고, 필요할 때는 가장자리 또는 중간요소에 수평실을 친 후 모르타르를 바른다. 바탕 모르타르는 된 비빔으로 하며 두께 10㎜ 정도로 고르게 펴 바른다. 붙임 면적이 클 때에는 입구에서 보아 눈에 잘 띄는 부위에 기준타일을 먼저 붙인다. 붙임 모르타르의 깔기 면적은 1회에 6~8㎡을 표준으로 한다.
나) 벽타일 붙이기가 끝나면 바닥청소를 하고 높은 곳은 깎아내며 낮은 곳은 돋우어 발라 바탕처리를 해 둔다. 타일 나누기에 따라 기준 먹줄을 치고 수평 및 물 흘림 경사를 잡고 필요할 때에는 수평실을 쳐놓는 모탈을 바르며 평탄하게 기준대 밀기를 한 다음 나무흙손이나 고무망치로 타일을 가볍게 두드리며 붙인다.
다) 바탕모탈 바름은 마감 면보다 2mm정도 높게 여유를 두어 된 비빔 모탈을 약 10mm 정도로 깔며, 필요에 따라 물매를 잡고 자장자리 또는 중간 기준 타일을 먼저 붙이고 이에 따라 구석에서 출입문 쪽으로 붙여 나온다.
라) 타일은 모서리, 갓둘레의 물매에 유의하며 턱지지 않게 평평하게 붙인다. 붙임모탈을 까는 면적은 1회에 6~8m2을 표준으로 하며 타일에 시멘트 풀을 3mm 정도 발라 가볍게 두드리면서 붙인다.
3) 치장줄눈
타일시공 후 3시간 정도 경과하면 줄눈파기 및 청소를 하고 24시간 경과 후 붙임 모르타르의 경화정도를 보아 줄눈 부위에 물을 뿌리고 치장줄눈을 넣는다. 치장줄눈의 나비가 5㎜ 이상일 때는 고무흙손으로 충분히 눌러 발라 빈틈이 생기지 않도록 해야 하며, 2회로 나누어 줄눈을 채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4) 청소
치장줄눈 작업이 끝나면 타일 면에 붙은 모르타르나, 시멘트풀, 기타 불순물 등은 신속하게 제거하고 솔이나 헝겊, 스펀지 등에 물을 축여 타일 면을 깨끗이 닦아낸다. 부득이하게 염산을 사용할 경우에는 4%정도의 묽은 염산용액으로 하고 산분이 남지 않도록 깨끗이 물씻기한다.
5) 보양
타일시공시 기온이 2℃ 이하일 때는 난방, 보온 등으로 시공부분을 보양해야 하며, 보양이 불가능 할 때는 즉시 공사를 중단한다. 타일을 붙인 후 3일간은 진동, 충격, 보행을 금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에는 담당원의 승인을 받아 시공한 타일 위에 보행 판을 설치한 후 보행할 수 있다.
6) 타일 시공시 유의사항
가) 흡수율이 많은 도기질 타일은 수영장의 물탱크와 같이 물을 담고 있는 곳과 외부에 사용하는 것은 절대 피해야 한다.
나) 타일의 시공은 영상 3도 이하에서는 가급적 지양해야 하며 외부의 일광을 받는 곳과 더운 바람이 많이 부는 곳은 차양 막을 치고 공사를 해야 한다.
다) 타일 시공은 시공자에 대한 교육 및 충분한 시간과 인력으로 시공법에 의거 시공해야 한다.
라)박리 현상
(1) 박리현상의 원인
(가) 압착공법시 시공속도를 내기 위해 과도하게 넓은 면적의 붙임용 모탈을 시공 벽면에 도포하고 타일을 시공할 경우 시간의 경과에 의해 굳은 상태의 모탈 표면에 무리하게 시공하는 경우
(나) 압축공법시 붙임용 모탈의 두께를 얇게 했을 경우
(다) 압축공법시 타일을 잘 두드려 넣지 않거나 줄눈 간격을 좁게 하고 줄눈에 모탈을 넣지 않는 경우
(라) 타일 뒷발의 상태가 불량한 경우
(2) 대책
(가) 압착 공법시 붙임용 모탈을 시공 벽면에 약 1㎡정도 도포 후 20분 이내에 시공한다.
(나)붙임용 모탈의 두께를 약 5~7m정도 도포한다.
(다)압착공법시 타일과 타일의 줄눈 간격을 8~10mm로 하여 한 장 한 장 세심하게 밀어 넣은 다음 핸드 바이브레이터나 나무망치로 두드려 면을 잡는다.
(라)줄눈에 줄눈용 타일 시멘트를 충분히 충전시켜 줄눈용 흙칼로 견고하게 눌러준다.
(마)타일은 뒷발이 잘 형성되어 있는 것으로 선택해야 한다.
마)동해현상
(1)동해현상의 원인
(가)외장: 줄눈마무리시 백시멘트풀에 방수제를 혼합하지 않았을 경우
타일의 네 귀에 모탈이 채워지지 않았을 경우
흡수율이 높은 도기질 타일을 사용했을 경우
(나)내장: 습기가 많은 공간에서 벽에 도기질 타일을 시공했을 경우
(2)대책
(가)외장: 방수제를 혼합하여 줄눈 마무리를 한다.
타일 뒷면에 모탈이 충분히 채워져야 한다.
자기질 타일을 사용해야 한다.
(나)내장: 외벽단열시공이 정확해야 한다.
자기질타일을 시공하면 도움이 될 수 있다.
사. 테라코타(Terra Cotta)
테라코타는 도토, 자토 등을 반죽하여 형틀에 넣고 성형하여 소성한 속이 빈 대형의 점토제품으로 이탈리아어로 “구운 흙”이란 뜻을 갖고 있다. 석재보다 가벼우며, 압축강도는 화강암의 1/2 정도이다. 또한 화강암보다 내화도가 높으며 대리석보다 풍화에 강하다. 구조용과 장식용으로 구분하며, 구조용은 바닥, 칸막이 등에 사용되고, 장식용은 난 간벽, 주두, 돌림대, 창대 등에 사용된다.
1)테라코타공법
가) 붙임 공법 : 바탕청소 후 물 축이기를 한 다음 줄눈 나누기에 맞추어 수평실을 치고 테라코타의 부호에 따라 귀 모서리를 잘 맞추어 뒤틀림이나 턱 등이 없게 주의하여 붙인다. 이때 바탕 및 테라코타는 충분히 물 축이기를 하여 습윤 시키고, 각 단마다 맞댐 자리 홈턱이 있는 것은 연결철물 및 고정철물을 사용하여 철골 또는 철근에 2개소 이상 연결하고 뒷면에 모르타르를 충분히 사춤쳐 넣는다.
나) 치장줄눈, 청소, 보양
모르타르가 완전히 경화될 때까지는 진동 및 충격을 금하며, 치장줄눈, 청소, 보양은 벽돌공사 또는 타일공사에 준한다.
3. 석공사
가. 석공사의 개요
석공사는 석재를 쌓아 벽체나 구조물을 구성하는 조적공사와 대리석, 화강암, 인조석 등의 판석을 기존의 구조체에 연결철물이나 모르타르 등으로 설치 고정하는 돌깔기 및 돌 붙이기 공사로 대별할 수 있으며 실내건축공사에서의 석공사는 대부분 후자의 공사에 해당된다. 대표적인 석재로는 화강암, 대리석, 사암 등이 있으며, 강도가 크고 외관이 다양한 화강암은 실내외의 마감재 및 구조재로, 외관 및 색조가 아름다운 대리석은 내후성이 약해 실내 마감용재로 사용된다. 실내용 석재의 중요한 요구조건으로는 강도, 시공성, 내구성, 재질 및 색조, 가공성 등이 있으나 이들 조건을 만족시키는 석재는 그리 많지 않다. 석재마감은 외관이 장중하고 미려할 뿐만 아니라, 내화 적이고 마모에 대해서도 강점이 있다. 또한 양질의 석재가 풍부하지만 가공이 어렵고 고가인 것이 단점이다.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협의회 ㆍ 김갑득
경량철골벽 설치 현장 작업 행동에 대한 분석
금속구조물·창호공사업협의회 ㆍ 채성호
타일공사의 문제점과 대책
대한건설협회 ㆍ 장성용
건축 외장 타일 공사의 문제점과 대책에 관한 연구:박리와 백화현상을 중심으로
인하대학교 ㆍ 이종삼
현장기술지원교재 마감공사
대한주택공사 ㆍ 팽효원
공동주택 하자의 공종별 특성연구
부경대 산업대학원 ㆍ 김명환
건식 석공사 줄눈부의 실링재에 의한 석재오염에 관한 연구
부경대학교 ㆍ 김경민
실물 모형시험을 통한 건축물 외부 석공사 대체공법 성능에 관한 실험적 연구
대한건축학회 ㆍ 정환욱
건축물 외부 석공사 대체공법 적용에 관한 연구
대한건축학회 ㆍ 정환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