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

 1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1
 2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2
 3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3
 4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4
 5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5
 6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6
 7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7
 8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8
 9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9
 10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1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한국사(조선시대외교관계)] 조선통신사에 대한 역사적 논란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序 言

Ⅱ. 조선통신사, 과연 선진문화의 전도사인가?

Ⅲ. 朝‧日 양국간 우열의 문제(통신사는 朝貢使節은 아니었는가?)

1. 통신사는 ‘조선에서 일본으로’ 일방적으로 파견되었다.
2. 통신사는 에도의 장군 습직을 축하하는 기회에 주로 파견되었다.
3. 융숭한 대접, 그리고 빙례개혁과 관련된 문제
4. 닛꼬(日光) 유람과 관련된 문제
5. 조공사라는 주장의 논거들에 대한 검토

Ⅳ. 통신사외교는 진정 誠信의 외교였는가?

Ⅴ. 結 言 (역사적 진실과 미래)
본문내용
조선통신사를 둘러싼 가장 중요한 논란은 과연 통신사는 朝貢使인가 하는 점이다. 일제강점기를 거치면서 일본사학계에서는 침략을 정당화할 목적으로 조선통신사를 조공사로 여기는 관점을 통설화 시켰다. 현대에 와서는 이런 관점은 많이 순화되어 한국 사학계와의 연계연구까지 이루어질 정도로 그 모습을 바뀌었지만, 아직도 많은 일본 학자들이 이러한 견해를 견지하고 있으며, 통신사의 일방성, 막부 경조사 때에만 파견된 점, 당시 일본인들의 대체적 조선관, 닛코유람 등의 근거를 들고 있다. 이러한 주장을 그저 ‘넌센스’라고 일축하는 태도는 옳지 못하다. 國史는 더 이상 그 나라만의 역사일 수 없으며, 역사인식은 그 나라의 국민과 사학계에 한정된 문제가 아니다. 국사를 지키는 것도 국제학계에서의 인지도를 높이는 방식으로만 가능하기 때문에 상대방은 양국 간의 역사를 어떤 관점에서 바라보는가 하는 문제는 무척 중요하다고 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고교과정 및 대학 기본교양을 이수하면서도 이런 해석의 여지를 전혀 들어보지 못했다는 점은 당황스럽기 그지없다. 그만큼 우리나라의 역사교육도 편향된 채 진행되었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물론 국사는 세계사와는 달리 우리 민족의 우수함과 자존감을 함양하게 하기 위한 정치적 장치의 성격을 갖는다는 점에서 전혀 이해하지 못할 일은 아니다. 그러나 일본의 新敎科書類를 편향성을 이유로 비판하면서 우리 역시 일본의 관점을 전혀 기술하지 않는다면, 우리가 일본의 역사교육을 얼마나 당당하게 비판할 수 있을지는 의문이다.
참고문헌
강재언, 이규수 譯, 『조선통신사의 일본견문록』, 한길사, 2005.
나카스카 아키라(中塚 明), 이규수 譯,『일본인이 본 역사 속의 한국』, 소화, 2003.
나카오 히로시(仲尾 宏), 유종현 譯,『조선통신사 이야기』, 한울, 2005.
방향숙 외 4인, 『한중 외교관계와 조공책봉』, 연구총서 제8권, 고구려연구재단, 2005.
빈수민, 「한‧일 역사 교과서의 통신사에 대한 서술 실태와 수업 실천 분석」, 역사교육학회, 2006.
손승철, 「한일 관계사의 이해 (조선통신사를 중심으로)」, 『고교교원연수교재』, 국사편찬위원회, 2007.
이진희・강재언, 김익한.・김동명 譯, 『한일교류사』, 학고재, 2002.
전국역사교사모임(한) ‧ 역사교육자협의회(일), 『마주보는 한일사』, 제1권, 사계절, 2006.
전국역사교사모임(한) ‧ 역사교육자협의회(일), 『마주보는 한일사』, 제2권, 사계절, 2007.
정장식, 『통신사를 따라 일본 에도시대를 가다』, 고즈윈, 2005.
한일공통역사교재제작팀, 『조선통신사』, 한길사, 2005.
李進熙, 『李朝の通信使』, 講談社, 1976.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