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제8강 문화의 세계화- 맥도날드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의 개요
1. 맥도날드화란 무엇인가?
2. 맥도날드화와 그 선례들-쇠감옥에서 패스트푸드 공장까지
3. 효율- 마법의 왕국과 손으로 먹는 음식
4. 계산 가능성- 벡맥과 리틀칩
5. 예측가능성- 언덕 위의 작은 집에는 결코 비가 내리지 않는다
6. 통제-인간과 무인 로봇
7. 합리성의 불합리성
8. 맥도날드의 쇠감옥?
9. 맥도날드화, 그 보이지 않는 끝- 출생, 죽은. 그리고 그것을 넘어서
10. 맥도날드화된 세상 제대로 살아가기
본문내용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의 개요
① 조지 리처의 The McDonaldization of Society 개정판(1996, 김종덕/ 시유시)의 번역본
② 『맥도날드 그리고 맥도날드화』에서 리처는 1980년대 이후 급속히 맥도날드화되고 있는 미국 산업을 (특히 서비스 분야) 분석 비판
③ 리처는 맥도날드화를 ‘패스트푸드점의 원리가 미국 사회와 그 밖의 세계의 더욱더 많은 부문들을 지배하는 과정’이라 정의하고 있음, 또 리처는 맥도날드화의 특성이 서비스 제공자뿐만이 아니라 종업원 및 고객에까지 효율성, 계산가능성, 예측가능성, 통제를 제공하는 것이라고 주장
④ 리처는 맥도날드화의 근원을 테일러주의에서 찾고 있음
- 즉 1970, 80년대 초까지는 산업혁명 이후 물적 상품에 테일러주의를 도입하여 생산성의 향상을 가져왔고
- 1980년대 중반 이후는 서비스 부문에까지 이를 확대 적용하여 서비스의 표준화를 꾀하고 이를 통해 서비스의 양과 (주로 속도 측면에서) 질을 향상(?)하고자 한 것이 아닌가?
⑤ 이러한 시도는 일면 정보화사회에서의 자본주의의 조절양식으로 생각할 수 있음
- 즉, 신속/효율/표준으로 대표되는 정보화사회의 새로운 패러다임과도 일치
- 다양성은 다양한 맥도날드화한 서비스업으로 제공 (예를 들어, 햄버거에서도 맥도날드, 버거킹, 웬디스, 잭인더박스, 로이로저스 등이 만드는 방식, 맛, 대상 고객 면에서 조금씩 차이가 있음)
- 하지만 전체적으로 질은 하향 평준화하는 경향
- 더 심각하게는 베버가 관료제를 비판하며 처음 사용한 ‘합리성의 비합리성’이 맥도
날드화한 사회에도 그대로 적용된다는 점
cf) 근대적 제도가 인간 실천을 효율적으로 통제하고, 예측할 수 있게 되는 과정에 대한 다른 용어로 McDonaldization 외에 Coca-Colarzation와 Americanization가 있다.
Coca-Colarzation : 다둑적 기업이 한 종류의 특장 소비문화를 증진하여 표준적 상품이 유사 생활 스타일에 이르게 하는 상황
Americanization : 미국ㄱ의 대중문화와 뉴미디어가 사람들의 가치와 습관에 헤게모니적 영향을 끼치는 과정
목차:
1. 맥도날드화란 무엇인가?
2. 맥도날드화와 그 선례들-쇠감옥에서 패스트푸드 공장까지
3. 효율- 마법의 왕국과 손으로 먹는 음식
4. 계산 가능성- 벡맥과 리틀칩
5. 예측가능성- 언덕 위의 작은 집에는 결코 비가 내리지 않는다
6. 통제-인간과 무인 로봇
7. 합리성의 불합리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