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조경] 미장재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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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환경조경] 미장재료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9-1 개 요
9-2 미장재료의 분류
9-3 각종 미장재료
본문내용
9-1 개 요
미장재료(美匠材料)는 벽․천장․바닥 등의 미관을 고려하고 보온․방습․내화․내마모․내식성(耐蝕性)을 높여 구조물의 내구성을 길게 하기 위하여 표면을 싸 바르는 재료이다.
미장재료 중에는 벽토(壁土), 소석회, 돌로마이트 플라스터와 같이 재료 자체에 큰 개량이 가해지지 않은 것이 있고, 석고플라스터, 시멘트풀, 혼화재료와 같이 그 성질자체를 많이 개량하여 사용하는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도장재료(塗裝材料)와의 구별에서 도장재료는 두께가 얇은 재료인 데 비하여 미장재료는 어느 정도의 두께를 갖는 재료라 할 수 있다.

9-2 미장재료의 분류
미장재료는 원료를 배합하여 사용하는 각 성분의 역할에 따라 고결재(固結材)․결합재․골재로 분류하여 생각할 수 있다.
고결재는 물리적 또는 화학적으로 고화하여 미장바름의 주체가 되는 재료로 소석회 및 돌로마이트 석고, 마그네시아 시멘트, 점토 등이 있다.
결합재는 고결재의 결점인 수축균열과 점성 및 보수성을 보완하고 응결경화시간의 조절을 목적으로 쓰이는 재료로 여물․풀․수염 등이 있다.
골재는 주로 증량(增量) 또는 치장의 목적으로 혼합되며 직접 고화에 관계하지 않는 재료로 모래 등이 있다.
위와 같은 재료 이외에 미장바름에 쓰이는 여러 가지 착색제가 있고 방수․내화․단열․차음․방재․단열․음향 등의 처리를 위한 재료가 있다. 또한 미장바름에 있어서 응결시간을 단축하거나 연장시키기 위한 첨가재료로 촉진제․급결제․치완제 등이 있다.

9-3 각종 미장재료
9-3-1 석회
석회는 고대로부터 무기질의 고착재로 이용되어 왔다. 소석회를 주원료로 하여 해초풀, 섬유원료로는 여물(hair)을 첨가한 것에 골재로 세사 등을 적량 혼합하여 반죽으로 만든 것이 회반죽이다. 소석회는 기경성이므로 건조하는 데 시일을 요하고 또 내수성이 약하므로 포틀랜드 시멘트가 발명된 후로는 내수성을 요하는 장소에 시멘트 모르터가 많이 사용되고 있다.

【1】원료
석회의 원료는 주성분이 CaO이므로 CaO를 포함한 물질, 즉 석회석․대리석․백악․패각 및 기타 각종 화학공업 부산물 중의 석회분이 이용된다.

【2】석회소성
석회원료로서 주로 석회석을 bottle kiln, shaft kiln이나 연속소성이 가능한 ring kiln, rotary kiln 등을 이용하여 소성한다. 석회의 분해온도는 900℃이므로 소성온도가 낮으면 소성시간이 길어지므로 실제 소성작업은 1,100~1,300℃로 한다. 이때 석회석(CaCO3)이 소성되어 CO2를 발산시키고 산화칼슘인 생석회(CaO)가 된다.
그 반응식은 다음과 같다.

CaCO3 → CaO + CO2 + 425cal

【3】생석회의 소화
생석회는 그대로 쓰는 경우와 수소화하여 수산화석회([Ca(OH)2], 즉 소석회로 사용하는 경우가 있다. 도벽재료로는 소화한 소석회(slaked lime)를 쓴다. 생석회(quik lime)를 소화하는 방법은 수소화 또는 증기소화 등이 있는데 일반적으로 수소화법을 쓰
참고문헌
1. 조경관광시설재료학, 김세천․신상섭, 문운당, 19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