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1.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2.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3.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4.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5.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6.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7.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8.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09.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0.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1.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2.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3.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4.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5.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6.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7.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8.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19.gif)
![[북한]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과 제도화-2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1/312-0020.gif)
분야
hwpⅡ. 남북 이산가족 재회의 당위성
1. 남북 이산가족의 기본적 인권
2. 국제규약의 근거
Ⅲ. 남북 이산가족 현황과 상봉 실태
1. 남북 이산가족의 범위
2. 남북 이산가족 문제의 해결 노력
3. 남북 이산가족 상봉 실태
Ⅳ.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문제점
1. 민간단체에 의한 제3국 우회상봉의 문제점
2. 8·15 상봉에서 나타난 문제점
Ⅴ.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제도화
1. 남북 이산가족 생사 및 주소확인
2. 서신교환
3.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정례화·제도화
4. 남북 이산가족 재결합
Ⅵ. 맺음말
8·15 이산가족의 감격적인 만남은 3박4일 행사로 끝이 났다. 짧은 만남이 끝나고 긴 이별이 다시 시작되었다. 더욱 안타까운 것은 실향민의 절대다수가 이나마의 혜택도 못 받는 현실이다. 정부는 지난 72년 7·4 공동성명 발표 이후부터 줄곧 이산가족 생사확인, 서신왕래, 고향방문을 추진해 왔으나 북한이 호응해주지 않아 85년 50명 교차상봉에 이후 이번에 겨우 각각 100명씩 상호 교환한 것이 전부다. 이번 상봉 100명은 생존(추정) 실향민 80대 이상의 600분의 1, 70대 이상의 2,600분의 1, 60대 이상의 4,000분의 1에 불과하다. 이번 상봉신청자를 기준으로 계산해도 760분의 1밖에 안된다.
이런 형편에서 겨우 100명씩의 일시적 만남을 두고 흥분하고 감동하는 것은 어느 면에서 보면 처량한 노릇이다. 이나마 없는 것보다는 낫다고 할지 모르지만 이러한 일회성 행사는 전체 실향민들에게 오히려 아픔만 배가할 뿐이다. 또 한 번 만나고 난 후 편지 한 장 주고받지 못하고, 만남 후 죽었는지 살았는지도 확인 못하면 그 만남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