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어휘교육론] Planning lessons 교안 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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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외국어로서의 한국어 어휘교육론] Planning lessons 교안 짜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교안을 짜는 이유
행동 제안 (a proposal for action)
수업 형태
계획수립 논점
계획 구성
수업 순서 계획하기
수업 후 (그리고 다음수업 전)
결론
본문내용
교안을 짜는 이유
어떤 경험 있는 교사들은 자신들이 바로바로 수업에 대해서 생각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그들은 교안 짜기가 불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사들은 이 관점에 동의 하지 않고 자신들의 수업을 준비한다. 교안을 짜는 것은 정교하고 체계적인 것부터 급히 작성된 메모도 포함한다. 하지만 이러한 짧은 메모도 교안의 한 종류다.
학생들에게, 교안을 짠 흔적들은 교사가 그 수업에 대해 생각하는데 시간을 할애했다는 것을 보여준다. 그것은 직업정신의 수준과 학생들이 기대할만 한 것들에 대한 사전조사에 대해 교사가 노력했음을 강하게 느끼게 해준다. 교안이 없다는 것은 설령 그러한 인식이 맞지 않을지라도 앞서 말한 특징과는 반대되는 것을 학생들이 느끼게 한다.
교사들에게는, 교안은 수업의 기본적인 틀과 전체적인 형태를 제시한다. 어떤 수업의 단계에서는 결국 이러한 것들에서 벗어날 수도 있겠지만, 적어도 교사들은 이것에 의지하게 된다. 당연히, 좋은 선생들은 유연하고 창의적으로 교실에서 일어나는 일에 대처한다. 하지만, 그들은 또한 그들이 학생들이 도달하길 원하는 목표가 무엇인지와 어떻게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고려해야만 한다. 교실에서는, 교안은 교사들로 하여금 그들이 무엇을 하려하는지를 숙지하게 한다. 특히 그들이 혼란스럽거나 무엇을 하려했는지 잊어버렸을 때 그렇다.
교안 짜기가 굉장히 중요한 특정한 때가 하나 있다. 그것은 교사가 평가나 업무 반성의 일환으로 참관이 이루어질 때이다. 이 때의 교안은 평소보다 더 정교하게 작성된다. 이것은 참관을 받고 있는 교사 혼자의 이득을 위해서가 아니라 참관자가 교사가 수업 목적이 어떤 것인지 알고 얼마나 그 수업이 잘 전달되는지 더 명쾌하게 판단하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 행동 제안 (a proposal for action)
교안이 어떻게 보이던지 간에, 교안을 반드시 따라야 하는 것은 아니다. 수업을 어떻게 할지에 대한 제안이라고 받아들여야 한다. 우리는 그 수업의 학습 결과(학생들이 수업이 끝나고 깨닫게 될 것들)가 어떻게 되어야할 지 알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수업이 끝나고 난 뒤에야 학습 결과를 정확히 알 수 있다. 달리 말하면, 얼마나 교안을 많이 따랐는가는 우리가 그것들을 실행했을 때에 달려 있다고 할 수 있다.
예를 들어, 교사가 학생들에게 학생들이 대본(a dialogue)을 준비하고 연기를 하게 하는 수업을 계획했다고 가정해보자. 그러한 활동 후에는 지문을 읽고 몇 가지 연습을 해보는 수업이다. 교사는 20분을 대본 준비와 연기에 쓰게 했다. 하지만 학생들이 그것들을 할 때 그들이 시간이 더 필요하다는 것은 명확하다. 명백히 이 교안은 수정되어야 한다. 수업에서 계획한 학습 활동을 하는 도중에 예상치 못한 언어 문제가 생겼을 때도 교안을 수정해야 한다. 교사는 문제를 무시하고 계속 진행 할 수 있다. 혹은 그들은 그 문제에 맞닥뜨렸을 때가 문제를 해결하는데 이상적인 순간이라는 걸 인지하고, 나름대로 교안을 수정할 수 있다.
다른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대본 준비를 끝낸 두 쌍의 학생들만을 제외한 나머지 학생들은 모두 대본을 준비하고 있다. 이 때 교사는 그들에게 다른 학생들이 다 할 때까지 기다리라고 할 수 있다. 이것은 그들을 지루하고 화나게 만들 수도 있다. 혹은 이를 예방하기 위해 나머지 학생들을 멈추게 할 수도 있다. 이것은 대본 준비를 끝내지 못한 학생들을 좌절하게 만들 수도 있다.
또 예측 불가능한 문제도 있다: 테이프나 CD플레이어 혹은 컴퓨터가 갑자기 작동이 안 되는 문제, 수업에 필요한 자료를 잊고 가져오지 않은 경우, 학생이 준비한 독해 지문을 보고 “우리 전에 이거 했어요”라고 말하는 경우.
좋은 교사는 이러한 예측 불가능한 일들에 대처하는데 유연해야만 한다(flexible). 그 이유는 그들은 수업 계획이 변화 불가능 한 것이 아니며 변화시키는데 적응해야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교사가 예측 못한 문제와 마주했을 때 유연해질 필요가 있음을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더 행복한 시나리오도 가능하다. 토론 시간 도중에 한 학생이 갑자기 정말 흥미로운, 황홀한 대화를 유발하게 하는 발언을 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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