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

 1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
 2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2
 3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3
 4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4
 5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5
 6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6
 7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7
 8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8
 9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9
 10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0
 11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1
 12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2
 13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3
 14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4
 15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5
 16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6
 17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7
 18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8
 19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19
 20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단어와 문장의 오류 유형 주변생활 속 비문을 찾아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서론






본론



1)
단어 선택



2)
조사나 어미의 사용




3)
호응 관계




4)
성분 생략



5)
의미 중복


6)
접속 관계


7)
기타 부적절한 구성

8)
번역 투 문장





결론






첨부


본문내용
Ⅰ. 서론

- ‘한글날’ 10.9
"한글날"은 훈민정음의 반포를 기념하는 날, 우리 글자 한글을 기리기 위하여 법으로 정한 날이다. 한글날을 제정한 때는, 일제에 국권을 빼앗기고 있던 1926년이다. 조선어 연구회(지금의 한글 학회)가 1926년 음력 9월 29일(양력 11월 4일) 처음으로 '가갸날'이라 이름해서 기념하기 시작했다. 한글날을 10월 9일로 정한 것은 한글이 반포된 날에서 비롯된 것이다.
세종대왕의 한글 반포를 기념하고 한글의 연구, 보급을 장려하기 위하여 정한 한글날, 그 한글날이 국경일로 지정되었다. 공교롭게도 발표 당일, 10월 9일은 국경일로 지정된 이후 처음으로 맞는 한글날이다. 자랑스러운 우리 글, 한글의 560번째 생일에 올바른 국어사용에 도움이 될 조사 성과를 발표하게 되어 영광스럽다.
하지만 우리는 국어에 소홀해왔다. 정규교육과정 12년을 마친 후 책장을 뒤져보면 영어 문법책은 수두룩하지만 국어에 대한 기본서는 손에 꼽을 정도다. 말과 글은 한 나라의 문화 수준을 가늠할 수 있는 지렛대나 다름없다. 이 점을 명심하고 지난날의 국어에 대한 무지를 반성하여, 국어사용에 좀 더 관심을 갖게 함에 이번 조사가 이 강의를 듣는 모두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Ⅱ. 본론
항목 별로 나누어 50개의 비문을 정리해 보았다.

1. 단어 선택(어문규정에 맞지 않은 표기, 적절치 않은 단어의 사용)
a.
- 원문 : 일반적인 컨디셔닝 효과에 더해 손상된 부분을 인텐시브하게 케어해 주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스타일로 (출처 - ‘비달사순’ 트리트먼트 병 뒤에 써 있는 글)
- 분석 : 우리말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컨드셔닝, 인텐시브, 케어, 스타일'이라는 외래어를 남용하였다.
- 수정 : 일반적인 조절 효과에 더해 손상된 부분을 지속적으로 보호해 주어 촉촉하고 매끄러운 모양으로
≪조사자 송지영≫

b.
- 원문 :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국회에서 ꡐ거짓말ꡑ을 해 구설수에 올랐습니다. (출처 - [조선일보] 9월 1일 39면 권오규 부총리의 ꡐ아파트값 거짓말ꡑ. 이진석 기자)
- 분석 : ꡐ구설수(口舌數)ꡑ 는 ꡐ시비하거나 헐뜯는 말을 듣게 될 운ꡑ을 뜻한다. 주로 운세에서 나오는 말로 ꡐ구설수가 있다[끼었다]ꡑ 등의 예로 쓰인다. ꡐ누가 무슨 일(말)로 구설에 올랐다ꡑ처럼 남들의 입에 좋지 않게 오르내리는 경우엔 ꡐ구설ꡑ이라 해야 한다. ꡐ구설수의ꡑ ꡐ수(數)ꡑ가 ꡐ운수ꡑ ꡐ신수ꡑ를 뜻하므로 ꡐ구설수에 올랐다ꡑ는 표현은 적절하지 않고, ꡐ구설에 올랐다[휘말렸다]ꡑ고 해야 맞다.
- 수정 : 권오규 경제부총리가 국회에서 ꡐ거짓말ꡑ을 해 구설에 올랐습니다.
≪조사자 문지희≫

c.
- 원문 : 기라성 같은 고참들이 버티고 있다. (출처 - [스포츠조선] 8월 7일 ‘신인 중 누가 베어벡 호에 뽑힐까?’ 노주환기자
(인터넷검색)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76&article_id=0000038489§ion_id=107&menu_id=107)
- 분석 : 대체할 수 있는 우리말이 있는데도 일본식 조어를 남용한 예이다.
* 기라성 : 밤하늘에 반짝이는 수많은 별을 뜻하는 일본식 조어. 밤하늘에 반짝반짝 빛나는 뭇 별, 또는 위세 있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들이 많이 모여 있는 모양을 비유할 때 흔히 쓰는 말로, 일본식 조어(造語)이며, 버려야할 말 가운데 하나다. '기라성 같은'은 '뛰어난', '두드러진', '우뚝한' 등과 같이 동일한 의미를 가진 우리말로 바꾸어 쓰는 것이 바람직하다.
* 고참 : 오래 전부터 한 직위나 직장 따위에 머물러 있는 사람. 선임, 선임자, 선참, 선참자로 순화.(일본식 조어)
- 수정 : 뛰어난 선임자들이 버티고 있다.
≪조사자 문지희≫

d.
- 원문 : 정부는 세출구조조정으로 4조원 이상을 줄였다고 하지만 공무원 임금인상폭이 2.5%인 것과 달리 총인건비는 7%나 늘어나는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출처 - [한국일보] 2006-09-27 [사설] 나라 살림, 언제까지 빚내서 할 셈인가 1069자)
- 분석 : ‘납득하다’는 일본의 잔재이다. ‘알아듣다, 이해하다’로 바꿔 써야
참고문헌
[노컷뉴스 2006-10-01 16:21]
http://news.msn.co.kr/article/read.html?cate_code=1210&article_id=200610011620201200

http://news.empas.com/show.tsp/cp_se/20060611n02740/?kw=%C0%D6%BD%BF+%C0%D6%BD%BF+%C0%D6%BD%BF+%7B%7D
[서울경제신문 2006-06-11 15:58:56]

http://news.empas.com/show.tsp/cp_gd/20060926n03819/?kw=%B3%AF%B6%F3%B0%A1%B4%C2+%B3%AF%B6%F3%B0%A1+%7B%B3%AF+%B6%F3%B0%A1%7D+%7B%7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