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1.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2.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3.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4.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5.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6.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7.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8.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09.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10.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11.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12.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13.gif)
![[기독교와 흰두교, 흰두교] 기독교의 관점에서 본 흰두교-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50/349941-0014.gif)
분야
hwp2. 힌두교의 성립과 배경
3. 힌두교의 역사
4. 힌두교의 경전과 사상
(1) 슈루티
(2) 스므리티
5. 힌두교의 주요 신
(1) 브라마
(2) 비슈누
(3) 시바
(4) 크리슈나
6. 신전예배와 제례
7. 힌두교의 구원관
(1) 구원의 길
(2) 구원수행 방법(요가)
8. 기독교와 흰두교의 비교분석
9. 우리 기독교인들이 해야할 일
힌두교는 그 풍부함과 다양성으로 인해 간단히 정의하기가 쉽지 않다. 실제로 '힌두교'로 지칭되는 종교현상 속세는 나무나 돌 또는 동물 등을 신성시하는 원시종교형태에서부터 많은 신들에 대한 다신숭배, 그리고 고도로 체계화된 사상체계에 이르는 방대한 영역의 믿음과 행위체계들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이다. 원래 '힌두'라는 말은 페르시아인들과 무슬림들이 인더스강 유역과 그 건너편에 사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명칭으로 사용되었던 것이다. 따라서, 넓은 의미로 보아 '힌두교'란 인도사람들이 갖고 있는 여러 가지 신앙, 항상 유동하며 변화하는 그들의 신앙 전체를 충칭하여 뜻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즉, 그것은 힌두교인이라고 자처하는 인도인들의 오래되고 가장 성스러운 경전인 베다(Vedas)가 씌여졌을 때부터 지금까지 있어 왔던 모든 신념과 제도의 복합체인 것이다. 그런데, 이러한 결속은 종교적인 신념에 있어서 의견이 일치하기 때문이라기보다는 문화의 동질성에서 기인한다고 해야 할 것이다. 그래서, 일반적으로는 '힌두교(Hinduism)' 또는 '힌두종교'라는 말을 사용하지만, 어떤 이는 '다르마(dharma)-삶과 사고의 방식이라는 뜻'라는 말을 쓰기도 한다.
한편, 서구 학자들은 좁은 의미의 정의를 선호하는데, 소위 베다시대, 브라만시대는 힌두교의 형성을 위한 예비단계였고, 그야말로 힌두교라 할 수 있는 것은 기원전 3세기경부터 인도인들 사이에서 성장한 방대한 사회, 종교 체계를 말한다고 본다. 여기서 전자는 초기의 힌두교로서 '정통 브라만교(Brahmanism)' 또는 '슈루티(Sruti) 전통'이라 하고, 후자는 후기 힌두교로서 '스므리티(Smriti) 전통'이라고 하는데, 일반인들에게는 '바라문교'라고 알려진 것이다. 그런데, 좁은 의미의 힌두교라 할지라도 그 복잡성과 다양성은 광범위하다. 서구의 표현을 빌리자면, 범신론자도 있고, 다신론자도 있으며, 유일신론자, 불가지론자, 심지어 무신론자도 있으며, 이원론자, 다원론자, 일원론자, 신비주의자도 있다. 이렇듯 힌두교를 어떤 의미로 정의하든지 '종교'라는 의미를 포괄적으로 사용하고 이해할 경우, 힌두교에서 발견할 수 있는 몇 가지 일반적인 특징이 있다. 그것은 간단히 말해, '다양성', '통합성', '관용성'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이것은 별개의 것으로 독립되어 있다기보다 상호 연관된 특징들이다. 즉, 통합성 속의 다양성과 다양성 속의 통합성, 그리고 그와 관련된 관용성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