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소리] [국문] 고전소설강독 - 판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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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판소리] [국문] 고전소설강독 - 판소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차 례

Ⅰ. 판소리란 무엇인가?

1. 판소리란 말의 뜻
2. 판소리의 역사
3. 판소리의 유파(제(制))
4. 판소리의 조
5. 판소리의 발성법과 성음 음악
6. 판소리의 장단
7. 판소리의 종류
8. 판소리의 명창과 고수
1) 순조 때 8명창(전기의 8명창)
2) 철종 때 8명창(후대의 8명창)
3) 근세 때 5명창
4) 최근의 명창들
5) 명고수
본문내용
판소리란 무엇인가?

1. 판소리란 말의 뜻
창우(倡優:판소리를 전문으로 하는 가수)가 부르는 서사적인 노래를 한문으로는 잡가(雜歌)·본사가·창가·극가 등으로 치고 있으나 본디 우리 말로는 판소리라 일러 왔다. 판소리란 판놀음으로 연행되는 소리라는 뜻이다. 판놀음은 넓은 마당을 놀이판으로 삼고 ‘판을 벌린다’하여 놀이의 구색을 갖추고, ‘판을 짠다’하여 놀이 순서를 제대로 짜서 처음부터 끝가지 제대로 연행하는 놀음을 가리키는 바 판놀음으로 타는 줄타기는 판줄이라 하고, 판놀음으로 치는 농악은 판굿이라 한다. 그렇듯이 판놀음으로 벌이는 소리를 판소리라 하는 것이니 판소리란 이름이 본디부터 있었던 이름이라 하겠다.

2. 판소리의 역사
판소리의 형성시기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대체로 17세기경 남도 지방엣 서민 청중들을 대상으로 서서히 부상했을 것으로 짐작되며, 적어도 18세기말까지는 판소리가 제 모습을 완전하게 갖추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 시대에 활동했을 것으로 추측되는 소리꾼은 하한담·최선달·우춘대 등이다. 19세기에 판소리는 양반 청중들을 대상으로 전성기를 맞았는데, 19세기 전반기를 ‘전기 8명창시대’라 하고,19세기 후반기를 ‘후기 8명창시대’라고 한다. 권삼득·황해천·송홍록·방만춘·염계달·모홍갑·김계철·고소관·신만엽·송광록·주덕기 등의 8명창들은 각기 특색 있는 창법과 선율을 개발하여 양반들의 감상과 미의식에 보다 가까이 접근하려 했으며, 각 지역의 민요 선율을 판소리에 담아냄으로써 판소리의 표현력을 넓히는 데 기여했다. 박유전·박만순·이날치·김세종·송우룡·정창업·정춘풍·장자백 등 후기 8명창들은 전기 8명창들의 음악적 업적을 계승하고 이를 다듬어 다양한 더늠(長短)을 창출했다. 이 시기에 박유전에 의해 보다 서민적인 감성에 충실한 서편제 소리가 등장하게 되었는데, 이로 인해 판소리는 더욱 다양하고 강한 흥행성을 띤 예술로 발돋움하게 되었다. 마침내 19세기 후반에 판소리는 왕실에까지 침투하게 되었고, 고종과 흥선대원군으로부터 많은 창우들은 벼슬을 받기도 했다. 19세기부터 판소리의 주요청중은 양반으로 바뀌면서 이전의 서민의식은 상당히 수정되었다. 덕분에 판소리는 사설·음악·무대 등에서 진경을 이루었으나 민중적 현실인식과 반봉건적 예술적 심화나 문제의식은 일정하게 수정되어 얼마 간은 봉건적 의식의 개입가지도 허용하는 굴절을 겪었다. 조선 고종 때의 판소리 작가 신재효는 중인 출신으로서 판소리 광대를 적극 후원하면서, 양반들의 미의식에 걸 맞는 판소리의 개작을 시도했는데, 이때 판소리 6마당의 사설집과 성조가·광대가 등의 창작 단가들이 만들어졌다.
20세기는 전기 5명창 시대로 일컬어진다. 그 당시 활동한 명창들은 박기홍·전도성·김창환·이동백·김창룡·김채만·정정렬 등이다. 이때는 국권상실과 급격한 서구화의 충격으로 판소리에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마침내는 사멸의 길로 들어서게 된 시기이다. 이 시기 판소리의 변화는 무대예술로서의 변화로 요약할 수 있다. 1902년 기생·광대 등의 단체인 협률사가 만들어지면서 판소리는 극적 요소가 강한 창극으로 변신했다. 또한 유성기의 출현으로 판소리의 향수방식에도 근본적인 변화가 일어났다. 본래 광대는 남자들이 하던 것이었는데 신재효의 제자 진채선이 최초의 여창이 된 후 허금파·강소춘·이화중선·박녹주 등 여창이 다수 등장하게 되었다. 이러한 경향으로 판소리의 소리·발림 등이 여성화되기도 했다. 8·15해방 후 판소리는 여성 국극단의 등장으로 한때 흥행에 성공하기도 했으나 판소리 명창들이 창극에 참여하면서 판소리는 점점 쇠퇴해 ,1960년대에는 몰락의 길을 걸었다. 그 후 정부의 지원으로 1964년부터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이 시작되었다. 국가의 정책적 지원에 힘입어 소생의 계기를 맞은 판소리는 1970년대 이후 전통문화에 대한 인식의 변화와 함께 학자·학생들에 의해 그 중요성이 인식되면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3. 판소리의 유파(제(制))
판소리가 전승되면서 전승 계보에 따라 음악적 특성에 차이가 생기게 되었는데, 이를 제라고 한다. 제는 현존하는 실체라기보다는 다양한 판소리를 구분하여 유형적으로 인식하기 위해 관념적으로 구성되니 참조의 틀로 이해해야 할 것이다. 제에는 동편제(東便制),서편제(西便制),중고제(中高制)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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