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서론
2. 본론
가. 예수의 사회의식
⑴ 예수의 삶의 자리-사회적 상황을 중심으로
⑵ 예수의 사회의식-하나님 나라를 중심으로
나. 해방의 눈으로 본 영성
⑴ 전례 대 영성: ‘삶의 전례’
⑵ 영성 대 세속적 투신: '십자가 신학'
⑶ 세속적 투신 대 전례: ‘인간예수’
3. 결론
▸파스카 신비
파스카의 신비는 하느님께서 당신 외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수난과 죽음을 통하여 우리를 죄의 멸망에서 구원하신, 인간이성으로는 도저히 깨달을 수 없는 사건입니다. 주님의 수난-죽음-부활-승천을 통한 구원 역사(役事)를 파스카의 신비라고 일컫는다.
▸경신례
경신례(敬神禮)란 말을 그대로 풀이한다면, 인간이 하느님을 존경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외적인 형태로 표현하는 것, 즉 예배를 통해서 나타내는 것이라고 하겠다. 경신예배의 본질은 하느님의 자녀이며 피조물이고 죄스런 인간이 거룩하시고 엄위하신 창조주 하느님과 구세주 예수 그리스도와 성령께 마음을 다하여 자신을 봉헌하고 감사 드리며 필요한 은혜를 청하는 것이다. 따라서 하느님께 대한 예배가 어떤 것이든 참된 예배가 되기 위해서는 다음의 세가지 측면이 검토되어야 한다.
첫째는 계시의 의미 이다. 참된 예배는 계시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따라서 예배를 통해서 하느님의 신비가 드러나게 된다. 우리는 이러한 하느님의 가르침과 신비를 듣고 그 가르침에 순응하겠다고 응답을 해야한다.
둘째는 봉헌의 의미이다. 참된 예배는 봉헌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 자신이 완전히 하느님께 예속되어 있음을 인정하고 모든 은혜가 하느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인정함으로써 자신을 봉헌해야 한다. 셋째는 친교, 통교의 의미이다. 참된 예배는 하느님과의 친교, 통교를 이루게 한다. 따라서 우리는 예배를 통해서 하느님과 진정으로 만나야 하고 그 분과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해방신학
예수님은 이 세상에서 억압받고 가난한 자들의 실질적인 해방을 위해서 오셨다는 관점입니다 그래서 해방신학은 실천신학이라고도 합니다.
즉 기존의 교회들은 가난한자들을 위한 교회가 아니라 부자들을 위한 교회이므로 오히려 예수님의 사상에 역행한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그래서 성경을 새롭게 해석을 시도했습니다.
▸전례(=예전) [典禮, liturgy]
교의 또는 관례에 따라 규정된 공적 장소에서 드리는 예배 의식.
예전은 3가지 요소로 구성되는데, 교회전통이 다른 여러 기독교 교파들은 물론, 같은 교파내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순서(Order)
성공회 기도서, 천주교 미사통상문, 개신교예식서등의 예전문서로 고정된 순서를 말한다.
▸의식(Ritual):
예전문서로 문서화된 의식과 기도문을 말하며, 예전이 집전될 때 언어로 표현된다.
▸예식(Ceremonial):
성직자와 청중의 행동(행렬,십자성호, 목례, 앉고 일어서기 등)과 시각적 상징물(성화상,스테인드글래스 등), 성물(제의를 포함한 예복,촛불,제대,성천 등)을 뜻한다
가톨릭교회의 전례 외에 동방정교회(東方正敎會)·루터파·개혁파 교회 등의 전례가 각기 다르다. 가톨릭의 전례의 중심은 미사이지만 이 밖에도 그리스도 자신이 제정한 성사(聖事) 및 교회가 제정한 관례에 의한 성무일도(聖務日禱)·준(準)성사·성체행렬(聖體行列)·성체강복식(降福式) 등이 포함된다. 가톨릭에서는 제2 바티칸공의회(1963∼1965)에서 《전례헌장(典禮憲章)》이 개정되어 전통적인 전례용어와 외형 등에 대한 대폭적 개혁을 단행하였다.
▸성사
성사(라틴어: Sacrament, 聖事) 또는 성례전(聖禮典)은 기독교 교리에서‘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혜가 눈에 보이는 방법으로 전달되는 예전',예수가 직접 세운 구원의 방법’,'보이지 않는 하느님의 은혜를 보여주는 표지'로 이해하는 예전(예전(禮典,Liturgy) 또는 전례(典禮)는 교회가 성서나 교회전통에 근거하여 공인한 의식(儀式,Ritual)을 '말한다)이다. 간단히 설명하면 성사는 하느님의 은혜가 전달되는 은혜의 통로라고 할 수 있다. 개신교에서는 성만찬과 세례를 예수가 제정한 성사로 이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