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반도체산업의 환경분석(현재동향)
1.
해 외 시 장
2.
국 내 시 장
3.
환경분석에 따른 결과(SWOT)
Ⅱ.
반도체산업의 산업구조분석
1.
M.Porter의 산업구조분석
2.
수명주기분석
Ⅲ.
환경분석에 따른 시사점
1.
불확실한 환경변화가 큰 산업
2.
자원의존도가 높은 산업
3.
고도화된 기술을 요구하는 산업
Ⅳ.
시사점에 따른 조직설계 방향
1.
불확실한 환경변화가 큰 산업
2.
자원의존도가 높은 산업
3.
고도화된 기술을 요구하는 산업
1. 해 외 시 장
반도체 산업은 끊임없는 IT기술 발달과 더불어 신기계의 도입이 확산됨에 따라
지속적인 성장을 보여주고 있지만 그 성장 폭은 실물경제 추세에 민감하고 기술의
발달이 빠른 만큼 예측하기 힘든 것이 특징이다.
(1)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한 타격
금융위기 여파로 글로벌 경기후퇴 전망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반도체 업체들의 실적은 더 악화될 것으로 전망하는 추세이다. 작년 윈도우 비스타 출시가 예상 밖으로 새로운 PC수요로 이어지지 않은 요인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재고가 많이 쌓인 상태이며, 경기 침체로 인한 전체적인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있기 때문에 반도체 수요도 감소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오고 있다. 침체가 장기화되면 반도체 산업 역시 타격이 클 것이라는 전망이다.
1) 파이낸셜타임스(FT) : 내년 전 세계 반도체 업계의 매출이 최대 10%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고 가 30일 보도.
2) 가트너 : 미국발 금융위기가 실물경제까지 확산돼 전 세계적인 경기 불황으로 이어질 경우 2008~2009년 세계 IT 시장 성장률이 각각 7.3%, 2.35로 낮아질 가능성을 제기
(2) 공급과잉으로 인한 가격 하락추세
지금까지 반도체 업계에서 가장 큰 타격을 입은 것은 D램 업체들이다. 올해 중국 베이징 올림픽이 전자제품 수요를 기대보다 확대시키는데 실패했고, 공급 과잉으로 인해 판매가격이 생산비용보다 낮아지면서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1) 세계 2위 D램 제조업체인 하이닉스
: 2008년 3분기에 1조6500억원의 순손실을 기록. 4분기 연속 적자이며 7년여 만에 가장 큰 분기 손실.
(3) 수요공급 예측이 어려워짐
반도체산업이 워낙 변동성이 큰 산업이지만 최근에는 개발과 생산이 크게 분리되면서 수요공급 예측이 상당히 어려워진 상태이다.
소비자층 역시 개인 PC에 집중됐던 10년 전과 달리 가전제품 등이 PC와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면서 수요 예측이 더욱 힘들어졌기 때문이다.
(4) M&A 시도 활발
1) 삼성전자 : 시장점유율과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샌디스크 인수를 시도했다가 철회
2) 도시바 : 역시 샌디스크 딜에 관심
3) 일본의 D램 업체인 엘피다 역시 잠재적인 인수 가능성이 열린 상태.ㅎ
☞ 반도체업체들의 M&A 시도는 그만큼 메모리칩 산업이 여전히 중심을 잡기위해 싸우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
(5) 새로운 IT트렌드에 따른 수요가 창출될지는 의문
D램 산업의 경우 후발업체들을 중심으로 한 잇따른 감산 결정과 설비투자감소, 일부 업체의 원가 경쟁력 상실 등으로 인해 공급량이 감소해 내년도에는 D램 가격이 상승해 업황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함
1) 모바일TV 서비스 : 휴대폰 서비스의 번들 서비스로, 소유 규제 완화, 양방향 데이터서비스가 가능한 DMB 2.0 도입으로 내년 재도약이 예상된다.
2) HSDPA·와이브로 기반 모바일 인터넷 서비스
: 풀브라우징폰·스마트폰 보급과 저렴한 정액제 서비스 출시로 국내에서 점차 확산 해외에서는 모바일 WiMAX 상용서비스가 개시되었기 때문에 수요창출이 기대된다.
3) IPTV 서비스 : 세계 IPTV 서비스 가입자 수가 2012년 9110만명까지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4) 저가형 노트북인 넷북 : AT&T, 오렌지 등 북미·북유럽 통신사업자들이 휴대폰처럼 약정 조건으로 보조금을 지급해 넷북을 무선인터넷 단말기로 보급하고 있는 것이 성장을 촉진할 것이라고 전망.
☞ 한국반도체산업협회(KSIA)는 세계반도체시장통계(WSTS) 자료를 인용, '산업동향'을 통해 세계 반도체시장은 2007년 3.2%의 저성장을 보였으나, 올해부터 회복국면에 들어가 2007~2010년까지 평균 6.4% 성장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2007년 전년대비 5.7% 감소했던 미주지역이 올해 1.9% 상승하고, 2009년과 2010년에도 각각 5.8%, 8.9%로 증가하면서 반도체시장을 주도할 것으로 예상.
일본도 2008년 7.4% 늘고 2009년 3.6%, 2010년 7.1%의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예측됐고, 유럽 또한 같은 기간 3.1%, 4.6%, 3.9%의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분석했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반도체시장도 올해 5.2% 상승한데 이어 2009년 7.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