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크리트공학] 콘크리트가 환경 및 인체에 미치는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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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부제
주제선정 이유
콘크리트의 악영향 사례
1.지난 10월, 강원도 평창군의 송어 양식장에 송어들이 떼죽음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2.흔히 '새집증후군'이라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률의 급증
3.인터넷에서 찾은 직접 실험
사례에 대한 과학적 분석
전체시료의 함량시험 결과 (평균값)
분석
콘크리로 인해 생긴 악영향을 줄일 수 있는 대안책
1. 새집증후군을 최대한 줄이는 방법
2. 환경에 해로운 시멘트를 줄이는 방법
a. 합성펄프 시멘트
b.황토시멘트
부제 : 친환경 콘크리트 개발의 필요성
주제선정 이유 :콘크리트 구성물질 중 큰 비중을 차지하는 시멘트에 대한 기사들이 많이 있음을 보고 조사하기로 결정
콘크리트의 악영향 사례
1.지난 10월, 강원도 평창군의 송어 양식장에 송어들이 떼죽음 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유일한 원인은 4km 상류에서 도로공사 였다. 전날 도로공사를 하며 동공을 메우기 위해 다량의 콘크리트를 부었는데, 그것이 지하수맥과 연결 되어 한참이나 떨어진 이 마을 송어 양식장의 송어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것이다.
시멘트업계에선 분명 레미콘을 만드는 과정에 콘크리트를 일정 기간 굳지 않게 하기 위한 혼화제 때문이라 한다.시멘트는 쓰레기로 만들어 중금속과 발암물질이 가득하고, 그 시멘트로 콘크리트를 만드는 과정에 인체에 해로운 혼화제가 들어가고 있다.
2007-07-10 뉴시스 고석동기자 ksd@newsis.com
2.흔히 '새집증후군'이라 불리는 아토피 피부염의 발생률의 급증
아토피성피부염이란 각종 스트레스에 의한 비정상적인 피부의 반응을 말하는 것으로 새집증후군에 의해서도 생긴다고 한다. 사진은 새집증후군으로 생긴 어린 아이의 아토피 피부염이다.
새로 신축한 집에는 포름 알데히드를 비롯한 유독 가스가 나와 눈과 목이 따갑고 특히 어린이와 노약자는 각종 피부염이 생기는 현상을 말하는 것으로, 이 같은 사실은 건축계에서는 이미 예전부터 알려져 있었지만, 최근에야 일반에게 알려지기 시작했다
새집 증후군을 일으키는 원인은 1.콘크리트의 건조, 2. 벽지와 바닥재에 사용된 화학용 본드, 3.붙박이장과 인테리어 공사에서 사용되는 유해 도료이다. 우리는 콘크리트의 건조에 대해 초점을 맞춰보자.
콘크리트 건물의 특성상 콘크리트가 건조하면서 가스가 발생한다. 콘크리트란 시멘트와 모래, 자갈, 물을 일정 비율로 혼합한 것으로 여기에 소량의 약재가 첨가되는데, 콘크리트가 굳는 과정에서 가스가 발생한다. 이는 사실 크게 해롭지는 않지만 밀폐된 방안에서 오래 있었을 경우 약간 머리가 무겁거나 경미한 두통이 올 수 있다.
(SBS 인터넷뉴스부) http://www.hani.co.kr/arti/society/environment/155909.html
naver 지식in
3.인터넷에서 찾은 직접 실험
국내 문제시멘트(폐기물재생시멘트로추정)[왼쪽]와 중금속발암물기준을 잘 지키는 타 시멘트[오른쪽]을 어항에 넣었다.
왼쪽어항은 물고기가 몸이 퉁퉁 붓고 괴사했으며 오른쪽은 큰 이상이 없었다.
사례에 대한 과학적 분석
한국양회공업협회 시멘트중금속함량조사연구
크롬(Cr)은 은백색의 단단한 금속으로 우리 몸에 유익한 미네랄이다. 그러나 크롬 산화물의 하나인 6가 크롬(Cr6+)은 피부질환·천식·기관지염·폐암·위암 등을 일으키는 유해·발암물질로 분류된다. 국내산 시멘트의 상당량은 유해·발암물질인 6가크롬을 다량 함유
요업기술원이 10개의 시멘트 시료를 폐기물 용출시험법에 따라 분석한 결과 6개 시료에서 지정폐기물 기준치(1.5㎎/ℓ)를 넘는 2.17~4.44㎎/ℓ의 6가크롬이 검출됐다. 이들 시멘트 제품을 폐기할 때는 일반폐기물이 아니라 특수처리가 필요한 지정폐기물로 분류해야 할 수준인 셈이다. 시료는 시멘트 업계가 직접 제공했다. 또 일본시멘트협회 시험법을 적용한 분석에서는 10개 시료에서 평균 25.5㎎/㎏이 검출돼, 일본 시멘트 평균치(8.1㎎/㎏)의 세배를 넘었다.시멘트 안 6가크롬은 시멘트 주원료인 석회석과 부원료·보조연료로 쓰이는 제철 슬래그·폐주물사·소각재 등 산업 부산물·폐기물에 함유된 크롬이 제조공정을 거치면서 생긴다고 연구 보고서는 설명했다
출처 한겨례 신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