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여성문학] 다무라 도시코의 선혈에대한 작품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1/360469-0001.gif)
![[일본여성문학] 다무라 도시코의 선혈에대한 작품분석-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1/360469-0002.gif)
![[일본여성문학] 다무라 도시코의 선혈에대한 작품분석-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1/360469-0003.gif)
![[일본여성문학] 다무라 도시코의 선혈에대한 작품분석-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1/360469-0004.gif)
![[일본여성문학] 다무라 도시코의 선혈에대한 작품분석-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1/360469-0005.gif)
![[일본여성문학] 다무라 도시코의 선혈에대한 작품분석-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1/360469-0006.gif)
![[일본여성문학] 다무라 도시코의 선혈에대한 작품분석-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61/360469-0007.gif)
분야
hwp2. 작품의 줄거리
3. 인상적인 부분
상징적, 비유적 표현
-작품의 특징-
(1) 시각 (색)
(2) 후각
(3) 촉각
- 극한 슬픔과 수치심-
-유코에 대한 남자의 반응-
*토론점
다무라 도시코(메이지17~쇼와20)의 은 의 창간 잡지에 실린 작품이다. 는 여성 문학 잡지로서 '신여성'이라고 하는 독립된 인격체로서 당시 사회 제도라 통념 등에서 여성들을 해방시키려는데 그 목적이 있었다. 다무라 도시코는 의 창간 멤버로서 당시로서는 파격적이라고 볼 수 있는 여성의 본능, 성을 주제로한 작품을 많이 발표했다. 은 혼전 관계를 가진 후의 여성의 심리, 즉 여성의 성문제를 날카롭게 그린 경탄할 만한 젠더(gender)소설이다.
1. 작가소개
동경에서 태어났다. 1900년, 부립 제일 고등 여학교를 졸업. 1901년, 창립된지 얼마 되지 않은 일본 여자대학교 국문과에 입학하지만, 몸이 좋지 않은 관계로 1학기만 다니고 중퇴한다. 다음 해, 소설가를 지망하여 코우다로한의 문하에 들어가, 처녀작 를 발표하여 호평을 받지만, 자기표현의 길을 배우로서 가기 위해 무대에 선다. 1909년, 동문의 다무라 쇼교와 결혼. 창작 욕구에 의해 문학계로 돌아와, 1911년, 가 문단 출세작이 된다. 같은 해, 창간된 세이토에 발표한 이후, 1915년까지 , , 등, 남성 중심 사회에 대항하는 여성의 자아를 그린 소설을 잇달아 발표해 문단의 총아가 된다. 페미니즘 문학의 선구자로서 높게 평가 받고 있다.
2. 작품의 줄거리
아키치와 하룻밤의 관계를 가진 후, 유코는 사랑한 자신들의 의지였음에도 불구하고 이 남자로 하여금 자신의 육체가 더럽혀 졌다는 사실에 자기혐오를 느끼게 된다. 자신은 더 이상 처녀로 돌아갈 수가 없고, 그러한 자신을 자신의 주변에 있는 모든 것이 조롱하는 것만 같다. 어항 안에 유유히 놀고 있는 금붕어가 풍기는 비린내조차도 어젯밤 남자의 체취를 되세기게 만든다. 유코는 그런 금붕어를 죽여 버리고, 이내 주체할 수 없는 후회심에 울음을 터뜨린다. 아키치와 같이 걷고는 있지만 어서 빨리 그 상황을 벗어나 어젯밤에 있었던 일 들을 조목조목 따져 다시 안정을 되찾고 싶을 뿐이다. 우연히 곡예단 앞을 지나다 아치키의 제안으로 관람을 하게 되는 유코. 어린 여자 아이의 곡예를 보다 천장에 매달려 있는 박쥐 한 마리를 발견한다. 그것은 여자의 피를 빨아 먹고 살아가는 남자의 모습이었다. 자신을 그런 혐오감으로 몰아넣은 남자의 모습이었다. 그 순간 아키치가 손을 잡는다. 깜짝 놀란 유코에게는 다시 그 비린내가 물씬 풍겨왔다.
3. 인상적인 부분
상징적, 비유적 표현
이 작품의 특징 중 하나는 상징적 의미를 담고 있는 물건이나 사람이 등장한다는 것이다. 그 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