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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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한국 대학생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 조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1. 설문 조사 실시
2. 설문 조사 결과
3. 결론
본문내용
1. 설문 조사 실시

우리나라 대학생들이 다문화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 알아보고자 서울 소재 재학 대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2. 설문 조사 결과













다문화가 무엇인지 알고 있냐는 질문에 74%의 학생들이 알고 있다고 답했다. 또한 26%의 다문화가 무엇인지 모른다고 답한 학생들도 다문화의 의미를 추측해달라는 질문에 거의 근접하게 추측하였고, 다문화에 대하여 알고 있다고 대답한 학생들 가운데는 다문화 가정이나 혼혈아 문제에도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도 있었다. 현재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대부분 어느 정도 다문화에 대한 개념을 인지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 다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우리나라를 여전히 단일 민족 국가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는 무려 80%의 학생들이 이제는 더 이상 단일 민족 국가가 아니라고 생각한다는 응답을 했다. 이는 순수혈통을 중요하게 여기고, 단일민족임을 자랑스럽게 여기던 과거와는 달리, 증가한 다문화 가정으로 혼혈아를 과거보다 접하기 쉬워진 현재의 대학생들은 우리나라가 다문화 사회에 들어섰음을 몸소 느끼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또한 매스미디어의 영향을 많이 받는 요즘의 대학생들에게 최근 TV에 자주 등장하는 혼혈 연예인과 외국인 연예인들 역시 이와 같은 응답을 하는데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어서 국제 결혼에 대한 대학생들의 생각을 물어본 결과 ‘국제 결혼 할 의향이 있다’는 학생들이 52%, ‘나는 국제 결혼 하고 싶지는 않지만 다른 사람의 국제 결혼을 반대하지는 않는다’는 학생들이 39%로 국제 결혼에 긍정적인 모습을 보여준 학생들이 무려 91%에 달해 국제 결혼에 부정적인 태도를 보인 4%의 학생들과 크게 대조를 이루었다.
특히 절반이 넘는 52%의 학생들이 국제 결혼을 할 생각도 있다 라고 응답한 점이 흥미롭다. 이들에게는 더 이상 국가와 인종이 결혼을 가로막는 요소가 되지 않기 때문에 이들이 결혼을 하고 가정을 꾸리게 될 때에는 국제 결혼을 통한 다문화 가정이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우리나라 대학생들은 국내 거주 외국인에게 얼마나 거리감을 느끼고 있을까? 설문 조사 결과, 65%의 학생들이 전혀 거리감을 느끼지 않거나 크게 거리감을 느끼고 있지 않다고 응답했다. 심하게 거리감을 느낀다는 학생들은 35%에 불과했다. 세계화에 따라 외국과의 왕래가 잦아지고, 대학에서는 교환학생 등 외국인 학생의 비율이 점차 높아짐에 따라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과 대학생들의 거리감을 좁히는데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으로 본다.





한국 대학생들이 이렇게 다문화에 대해 긍정적인 결과만을 보여준 것은 아니었다.















무려 93%의 학생들이 여전히 우리나라는 외국인에 대한 편견을 많이 가지고 있다고 응답했다. 다문화 사회에 어느 정도 익숙해진 대학생들에게도 우리 사회는 아직 외국인에게 그리 너그러워 보이지는 않았는가 보다.


그리고 이러한 편견은 대학생들이 가지고 있는 ‘이주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에 대한 인식 조사에서도 나타났다.
‘이주 노동자 (외국인 노동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를 묻는 질문에, 물론 많은 학생들이 먼 외지까지 와서 한국인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는 힘들고 어려운 일들을 열심히 하는 사람들과 같은 긍정적인 대답을 많이 보였지만, 몇몇 학생들의 경우, 더럽다, 지저분하다, 범죄를 저지를 것 같다 같은 부정적인 편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이주 노동자라고 하면 무조건적으로 동남아 사람들을 떠올리는 경향도 보였다.


또한 동남아인, 흑인 등의 유색인종일수록 여전히 거리감이나 편견이 많이 남아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39%의 학생들이 유색인종인 외국인을 보고 기분이 불쾌해졌던 기억이 있다고 응답하였으며 그들 대다수가 특별한 이유가 없거나 유색인종에게 가지고 있는 편견 때문이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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