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

 1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1
 2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2
 3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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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6
 7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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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9
 10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10
 11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11
 12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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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료사회복지] 친부모에 의한 아동학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제1장 서론
1.문제제기
2.연구목적

제2장 본론
1.아동학대 사례
2.사례분석
2-1) 주요 문제 분석
2-2) 아동학대의 유형 분석
2-3) 아동학대의 후유증
3. 보건과 복지 연계의 법제도상 관련성
4. 아동학대의 예방 대책
4-1) 아동학대예방교육의 형태
4-2) 아동학대 관련업무의 연계체계 확립
5. 아동학대 사례에서 의료와 사회복지의 연계 방안

제3장 결론

◆ 참고문헌

본문내용
1. 서론

(1) 문제제기
인간은 누구나 특수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제1차 집단인 가정에서 부모의 양육태도에 의해 지적, 정서적, 신체적 발달을 촉진시킨다. 그러므로 아동이 제1차 집단인 가정을 벗어나기 전까지는 아동은 부모에 의해 모든 것들이 기초적으로 형성되어진다고 볼 수 있으며 동시에 가정 내에서 이루어지는 부모의 교육은 부모의 권리이자 의무이다.
하지만 부모의 권리나 의무로 생각하여 아동에게 함부로 매를 들어 아동에게 상처를 입히는 것이 더 이상 가정 내의 교육의 문제로만 생각하고 보기에는 현실적으로 나타나고 있는 아동피해 현상은 심각한 문제가 아닐 수 없다.
실제로 조사 결과를 보면, 보건복지부는 아동학대로 신고 상담한 사례가 97년 807건에서 98년 1천 238건, 99년 2천 155건, 2000년은 3천 150건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99년6월부터 2000년 5월까지 전국 1만 3천 429가구를 대상으로 조사한‘2000년 전국 출산력 및 가족보건 실태조사’에 따르면 전체 기혼 가구의 24.7%의 가정에서 아동학대가 일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고 있다. 그만큼 가정에서의 아동학대는 어떤 특수한 아동에게만 나타나는 것이 아니라 누구든지 어떤 가정에서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을 나타내고 있다.
아동기는 아직 심신이 완전히 성숙하지 못한 시기로, 아동들은 이 기간 동안 부모를 비롯한 성인들로부터 충분한 성장, 발달을 위해 관심과 보호, 양육을 받아야 할 필요가 있다.
학대로 인해 아동에게 나타나는 부정적인 영향은 아동의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위협(안동현, 홍강의,1992)하며 심리, 정서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인지 능력 손상과 부정적인 행동특성 및 성격특성(김정준, 1987), 대인관계에서의 문제를 야기한다는 선행연구의 결과에서 알려진 바 있다.
이러한 아동들에게는 예방과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데 이러한 부분에 대해서는 의료나 복지 각 분야에서 신체적, 정신적 문제에 대해 많은 접근, 치료가 이루어지고 있다.
나아가 의료와 복지계가 서로 협력해 아동의 문제를 생각해본다면 더욱 신속하고 효과적인 해결이 가능할 것이다. 실제로 ‘긴급출동SOS’ 등의 매스컴이나 여러 자료들을 통해 한 사례에 대한 각 분야간의 연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경우를 이미 접하고 있다.
하지만 가정내 학대받는 아동들에 대한 각 분야간 연계에 대한 사례나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한 논문은 그리 많지 않다. 그러므로 현 실정상 아직 많은 부분에서 미흡하기에 연계방안에 대해 생각해봐야 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가정 내에서 학대받는 아동이 구체적으로 어떠한 신체적, 정서상에 영향을 받는지, 어떠한 방식의 연계를 통해 문제를 해결해야할지 구체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2) 연구의 목적
가정 내 아동학대가 아동의 신체, 정서상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사례분석을 통해 알아보고, 의료와 복지 두 분야간의 연계를 통해 아동에게 보다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여 아동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해 나갈 수 있도록 하는데 연구의 목적이 있다.

2. 본론
1. 아동학대 사례




태어난 지 1개월 만에 양팔이 부러진 채 뇌출혈로 병원에 실려 온 세웅이가 인공호흡기에 의지해 생명을 이어가고 있다.


“이 어린 생명을 누가 이 지경으로…”
신생아 세웅이, 양팔 골절에 뇌출혈까지
가난 등 스트레스, 자녀 학대로 이어져
지난해 아동학대 가해자 80%가 친부모

《키 45cm, 몸무게 2.7kg. 신생아 세웅(가명)이에게 중환자실 침대는 ‘하얀 벌판’이었다. 26일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병원에 누워 있는 세웅이는 의식이 없었다. 지난달 30일 세웅이는 혼수상태로 병원에 실려 왔다. 생후 한 달째가 되던 그날 세웅이는 뇌출혈 진단을 받았다. 현재는 뇌사상태로 회생 가능성이 희박하다.》

○ “이제 겨우 한 달 살았는데…”
세웅이를 그렇게 만든 것은 부모였다. 아버지 강모(21) 씨는 “만 한 살인 형이 세
웅이의 머리에 인형을 던져 뇌출혈이 생겼다”고 주장했지만 의료진의 판단은 달랐
다.
인형에 맞아 뇌출혈이 발생할 가능성은 극히 적은 데다 응급실로 실려 올 당시 세
웅이의 양팔은 골절돼 있었기 때문이다.
세웅이의 부모는 외상이 없다는 이유로 세웅이를 며칠간 방치하다 세웅이가 의식을
잃은 뒤에야 병원으로 옮겼다.
주치의 이인규 교수는 “응급 치료만 제때 했어도 이 지경까지 되지는 않았을 것”이
라며 안타까워했다.
병원 측은 부모의 학대로 인한 피해로 보고 아동보호기관에 신고했다.
세웅이의 비극은 예고된 것이었다. 1년 전 고등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아버지가 된
강 씨는 냉동창고와 공사판을 전전했다. 아내도 연년생으로 낳은 두 아이를 허겁지
겁 키우느라 우울증까지 앓았다. 제대로 된 양육지식을 갖출 겨를이 없었다.
부부는 세웅이의 치료비 때문에 단칸방 보증금까지 뺐지만 그마저도 중환자실 사용
료로 다 써버렸다. 강 씨는 “수술비를 감당할 수 없어 적극적인 치료는 포기한 상태예요. 세웅이 형이라도 제대로 키우려면 어쩔 수 없어요”라고 말했다.

신광영 기자 neo@donga.com 강혜승 기자 fineday@donga.com





(1) 사례개요
① 피학대아동 : 이00(여, 만 12세)
② 학대행위자 : 이00(남, 만 55세)
③ 신 고 자 : 00
④ 신고접수일 : 0000년 11월 14일 10:00시 ~14:00분
⑤ 주학대유형 : 방임(가출한 아동을 찾지 않음) 및 신체학대
⑥ 신고내용 : 피해아동들(남동생, 10세 포함)이 신고일 기준 7개월전 단칸방(월세)에서 살던 00동 일대에서 밤늦도록 귀가하지 않고 배회하여 신고자(경찰)에 의해 발견됨. 아동들이 집으로 귀가하기를 겁내며 거부하여 아동일시보호소로 보호 조치됨.

(2) Ct의 발달사
2남 1녀 중 차녀로, 성장시 눈에 뛰는 사항은 없었고, 2001년 친부가 해외근로 목적으로 멕시코로 떠나면서 친부가 부재한 상황에서 친모 및 형제와 생활했으나 반복되는 친모의 도박 행위로 수차례 집을 옮기며 도망 다니는 삶을 살았음. 친부가 출국하기 전에는 기술직(특수용접) 노동자로 소득이 높은 편에 속해 비교적 생활상의 어려움이 적었으나 친부의 부재 후 친모는 가정을 돌보지 않았으며 빚을 진 상태에서 귀국한 친부와의 잦은 부부싸움을 이유로 가출함. 친부가 빚을 갚기 위해 다시 멕시코로 출국하면서 CT는 실제적 소녀 가장의 역할을 맡음. 보호자 없이 단칸방에서 생활하던 중 이웃집 오빠(나이 미상)에게 성폭행 당함. CT는 자기중심적 성향 및 물건에 대한 집착, 공격성이 두드러짐.

(3) 가족력
아동의 친부는 학대행위자(백부)에게는 늘 근심거리고 사고 뭉치였다고 말을 하며 친부와 백부 서로 간에 원망과 분노가 많음. 친모나 아동들에 대한 학대 경력이 있으며 술과 담배, TV 및 영상매체 이용이 지나침.
아동 친부모는 3여년전 친부가 외국(멕시코)에 일을 하러 간 사이 생활비를 받아 노름에 모든 것을 탕진함. 국내로 들어온 친부는 친모와 자주 부부싸움을 했고 그 연유로 인해 가출하게 됨. 도박에 빠지면서 아동 양육에 관심이 없어짐.
CT의 친오빠(18)는 나이에 비해 미성숙하여, 장남이지만 부모님의 부재시 실제적 가장은 CT가 됨. 열등감이 많고 몸이 비대하며 외부출입이 없고 컴퓨터 중독증세를 보임.
CT의 동생(12)은 CT에게 많은 의존을 보이며 나이에 비해 미성숙함. 퇴행욕구 강함.


2. 사례 분석
2-1) 주요 문제 분석
● 사례 1
- 부모의 신체학대로 인해 뇌출혈진단을 받았으며, 현재 뇌사상태임
- 신체학대로 인해 양팔이 골절됨.
참고문헌
2007년 전국 아동학대 현황보고서
아동복지론, 김익균,고승덕,최찬호,이행숙 공저, 대학출판사
의료사회사업론 한인영, 최현미공저
보건복지연계 방문보건사업 업무지침 개발 / 한국보건산업진흥원
보건복지가족백서 / 보건복지가족부
학문사아동학대문제연구소 http://www.goodneighbors.org/child/main.asp
http://cafe.naver.com/ggm114.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10
http://healthcare.joins.com
중앙아동학대예방센터 http://korea1391.org/
http://home.opentown.net/~yurik/abuse.htm
아동학대문제연구소 홈페이지 ( http://www.1391.or.kr )
사회복지법인 한국사회복지재단 아동학대 상담센터 (http://www.childabuse.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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