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KBS 9시 뉴스의 현황과 발전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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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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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서론


2. 본론

2-1. KBS 9시 뉴스의 현황
(1) KBS 9시 뉴스의 편성전략
(2) 타 KBS 뉴스와의 차별성

2-2. KBS 9시 뉴스의 컨텐츠 분석
(1) KBS 9시 뉴스의 심층성 분석
(2) MBC, SBS 메인뉴스와의 비교 분석
(3) 해외 뉴스와의 비교 분석 (BBC, NHK를 중심으로)

2-3. KBS 9시 뉴스의 컨텐츠 외적 요인 분석
(1) 앵커
(2) 어깨걸이 자막

2-4. 사례연구: 최진실 자살보도를 중심으로
-KBS, MBC, SBS 뉴스 비교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1927년 사단법인 경성(京城)방송국(호출부호:JODK)으로 라디오 방송을 시작한 KBS는 1947년 국영 서울중앙방송국(호출부호:HLKA)으로 다시 출범했다. 1961년 서울 국제방송국과 서울 텔레비전방송국을 개국했다. 1968년 3개 방송국을 통합하여 중앙방송국으로 다시 개편하고, 1973년 공영방송인 한국방송공사(KBS)로 출범했다. 1976년 여의도에 본사를 건립했다. 1980년 언론통폐합조치에 따라 동양방송·동아방송 등 5개 민간방송을 인수했으며, 같은 해 컬러텔레비전 방송과 교육방송(UHF)을 시작했다. 1986년 시청료납부 거부운동으로 한때 시련을 겪기도 했으나,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과 1988년 서울올림픽의 주관방송을 실시했다. 1990년 개정된 새 방송법에 따라서 1991년 제3TV·제2라디오·교육 FM·라디오 서울을 분리했다. 2008년 현재 TV, 라디오, DMB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컨텐츠를 송신하고 있으며 재원은 전파수신료·광고료·정부보조금·기타 사업수입 등으로 충당한다.
현재 2008년 KBS 가을 개편이 시행된 후, 다양한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폐지 대상으로 선정된 , , 등은 민영방송과 달리 객관성과 공익성을 강조한 KBS만의 프로그램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프로그램이 대폭 폐지, 신설될 예정임에도 불구하고 신설 프로그램에 대한 준비가 부족하다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공영방송으로서 논란에 휩싸이는 KBS가 이번에도 현 프로그램이나 편성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보다 정치적 공정성에 대한 진위여부에만 시달리고 있는 것이다.
여기서는 방송의 외적 요인과의 관계성은 잠시 접어두고, KBS 9시 뉴스 자체에 집중해 이를 다양한 관점에서 분석하였다. 이를 통해 현재 KBS 9시 뉴스의 장단점을 통해 향후 발전 가능성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

2. 본론
2-1. KBS 9시 뉴스의 현황
(1) KBS 9시 뉴스의 편성전략 이는 KBS 연구원 오형일씨와의 인터뷰 자료를 바탕으로 했음을 밝힌다.

9시 뉴스 앞에는 전통적으로 일일연속극이 편성되어 있다. 이는 편성 전략 중 하나인 인접효과를 노린 것으로 TV는 흐름의 매체이기 때문에 앞 프로그램의 시청 흐름이 연속되는 뒤 프로그램의 경쟁력에도 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래서 꽤 오랜 시간 KBS의 간판 프로그램인 9시 뉴스 앞에 일일 드라마를 배치해왔다. 앞으로도 9시 뉴스 앞에 일일 드라마를 편성하는 전략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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