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학사] 한국의 전후 문학 -장용학, 손창섭, 선우휘, 김성한, 오상원의 소설과 박인환, 조향의 시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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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문학사] 한국의 전후 문학 -장용학, 손창섭, 선우휘, 김성한, 오상원의 소설과 박인환, 조향의 시 중심으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들어가는 말



Ⅱ. 권영민의 『한국현대문학사』2권 제 2장 요약 정리


1. 제 1절 잃어버린 문학의 시대

2. 제 2절 서사적 공간과 황폐한 삶

3. 제 3절 서정의 세계와 인식의 언어

4. 제 4절 전후 상황의 극복과 지양



Ⅲ. 전후소설과 시의 특징


1. 전후소설과 시의 전반적인 특징

2. 주요작가의 소설과 시의 전반적인 특징
:장용학, 손창섭, 선우휘, 김성한, 오상원의 소설과 박인환, 조향의 시를 중심으로



Ⅳ. 나가는 말



Ⅴ. 참고문헌



Ⅵ. 주요작가의 연보와 주요작품 및 기존연구목록

본문내용
Ⅰ. 들어가는 말
1950년대에 우리나라는 사회적으로 매우 혼란스럽고 불안했다. 일제에서 해방된 지 얼마되지 않아 질서가 제대로 잡혀져있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광복된지 얼마 지나지 않아 우리 민족의 최대 비극이라 할 수 있는 6․25전쟁이 발발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시기에 활동했던 작가들도 이러한 시대의 영향을 받을 수밖에 없었는데 그 영향은 크게 세 가지로 나타난다. 외부의 현실에 거리를 두고 방관자적인 입장을 취하려는 방향과 직접적인 전쟁의 체험으로 인한 실존적 불안과 혼란을 다루며 그 당시의 현실을 반영하려는 방향, 그리고 당면한 현실을 부정하려는 방향이 그것이다. 이러한 관점에서 전후소설과 시의 전반적인 특징을 살펴보고 이 시기를 대표하는 장용학, 손창섭, 선우휘, 김성한, 오상원, 박인환, 조향 등의 작가들의 특징과 그들의 작품을 살펴봄으로써 전후시기의 작가들이 ‘전후’라는 황폐하고 불안정한 사회를 어떻게 그들의 작품에 반영하였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Ⅱ. 권영민의 『한국현대문학사』2권 제 2장 요약 정리
1. 제 1절 잃어버린 문학의 시대
(1)한국전쟁과 분단문학
1950년 한국 전쟁 이후 미국과 소련의 주둔군에 의해 잠정적으로 구획된 38선은 이념의 경계로 고정되고, 남과 북에 각기 다른 정치이념이 뿌리내리면서, 한국은 또 다른 민족사의 단절을 체험하게 된다. 남북 분단의 현실 속에서 정치·사회적 모순은 확대되었고, 분단논리 자체가 민족의식 내면에 자리 잡으면서 의식의 편향을 초래하여, 한국문화의 전반적인 풍토가 편협성을 벗어나지 못하게 되었다.
한국의 현대문학에 있어서 한국전쟁은 잃어버린 문학의 시대를 낳았다. 전쟁이 휩쓸고 지나간 폐허에는 새로운 민족문학을 꿈꿨던 희망도 사라졌고, 문학 자체에 대한 열정마저도 상실되었다. 이처럼 새로운 민족문학 운동이 그 출발점에서부터 사회적 기반의 파괴에 직면함에 따라, 문학은 일시적인 공백상태를 모면할 수 없게 되었다.
한국전쟁 이후 한국문학은 남북 분단과 이념의 대립에 연관되는 사회주의 사상 문제를 문학의 소재로 취급하지 못하고, 오히려 그러한 이념으로부터 도피하였다. 한국의 전후문학은 전후 현실의 황폐성과 삶의 고통을 개인의식의 내면으로 끌어들이고 있지만, 이데올로기의 허구성을 정면으로 파헤치지 못한 채 정신적 위축상태를 벗어나지 못하였다. 한국 전쟁의 상황과 그 후의 현실을 놓고 볼 때, 한국문학은 모든 것을 잃어버린 절망적 상황에서 전쟁의 상처를 정신적으로 극복하고, 문학이 그 자체로서 갖춰야 할 규범을 재정립해야만 했다. 이러한 여러 가지 문학적 과제와 함께 분단의 시대가 낳은 분단문학이 이 시기부터 한국 현대문학사의 전면에 등장하였다.

2. 제 2절 서사적 공간과 황폐한 삶
(1) 전후소설의 가능성
한국 현대소설은 1950년대 중반을 지나면서부터 전쟁의 충격과 사회적 혼란에서 점차 벗어나 관점과 방법의 균형을 되찾게 된다. 김동리, 황순원과 같은 기성 문단의 작가들은 새로운 작품세계의 모색과 함께 작가적 변모를 꾀하였으며, 이들의 뒤를 이어나온 전후세대 작가들은 다양한 체험과 서로 다른 소설적 관심을 바탕으로 각각 자신들의 위치를 다지게 된다. 해방 직후 등단한 손소희, 한무숙, 오영수 등 새로운 얼굴이 소설문단의 신세대를 이루면서 전후 문단의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주었다. 이들은 일제 식민지시대를 거쳐 해방을 맞았고, 청춘을 전쟁 속에서 보낸 후, 폐허의 터전에 새 삶을 가꾸기 위해 나선 작가들이다. 이들이 참혹한 현실 속에서 익혀온 언어는 삶에 대한 절망과 회의 속에서 던진 질문의 형태일 뿐이다. 모든 가치개념이 붕괴되고, 꿈과 이상이 상실되어 버린 거칠어진 현실이 이들이 서야 할 땅이다. 이러한 상황적 조건과 거기에 대응하고자 하는 정신 사이의 갈등 속에서, 때로는 거부의 몸짓으로, 때로는 비판의 눈길로, 때로는 자조의 탄식으로 이들의 언어가 문학적 형상화의 가능성을 얻게 된다. 바로 이것이 1950년대 전후문학의 실체이다. 분단역사의 첫 단계에 해당되는 새로운 문학의 시대는 바로 이러한 폐허 위에서 꾸며낸 언어로 채워지게 된다.
김동리는 전쟁의 상황에서부터 신화의 공간으로까지 확대되어 있는 소설적 무대 위에서 가장 운명적인 인간의 삶의 본질을 파헤치고자 한다. 전쟁과 현실의 혼란에 대한 그의 비판적 관심은 「귀환장정」(1950), 「흥남철수」(1955) 등의 전쟁소설로 구체화된다. 소설 「역마」의 운명론적 세계는 그 연장선상에 놓일 수 있는 1960년대의 「등신불」(1963), 「까치소리」(1966)로 이어진다. 소설 「까치소리」는 한국전쟁이라는 시대성을 작가의 독특한 운명관으로 채색하고 있는 작품인데 죽음, 불안, 삶에 대한 욕구, 분노, 죄책감 등 전장에서 볼 수 있는 병사들의 복합적인 심리상태와 그것의 귀결점을 상황적으로 암시하는 까치소리의 반복과 함께 구조적으로 병치됨으로써 극적인 효과를 거두어들이고 있다.
황순원은 그의 작가적 시야를 확대하면서 전후문학의 중요한 성과라고 할 수 있는 많은 작품을 내놓았다. 황순원의 문학에서 한국전쟁과 관련된 작품은 적지 않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데 전란 속에서 발표된 단편소설「곡예사」를 비롯하여 「어둠 속에 찍힌 판화」(1952),「학」(1953)등이 대표적인 작품이며, 장편소설「나무들 비탈에 서다」(1960)도 한국전쟁과 관련된 소설이다. 그러나「곡예사」에서 황순원은 전쟁체험을 개인의 삶의 차원에서 수습하고 있을 뿐, 역사의 흐름에 정면으로 대결할 만한 의지를 보여주지 못하였다.
황순원의 역사의식과 현실인식이 치열하게 맞부딪치고 있는 경우는 「카인의 후예」,「인간접목」,「나무들 비탈에 서다」등의 장편소설에서 쉽게 확인할 수 있다.「카인의 후예」는 해방 직후 북한에서 체험했던 살벌한 테러리즘을 소재로 삼고 있다. 「인간접목」은「나무들 비탈에 서다」에까지 이어지는, 전쟁의 참상과 그 상처의 극복과정을 문제삼고 있는 작품으로서 전후의 상황을 직시하고 있는 작가의 폭 넓은 관점과 휴머니즘 정신이 더욱 돋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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