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 민족시대와 민족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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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탈 민족시대와 민족어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목차
: 서론 - 민족, 민족주의의 개념

본론 - 북한과 남한을 통해 본 탈 민족시대와 민족어
- 우리나라 민족어인 한글의 존재 가치
- 탈 민족시대의 개념과 탈 민족시대에 이르게 된 경위
- 탈 민족시대에 영어가 가지는 위상
- 영어공용화

결론 - 탈 민족시대와 민족어 대한 우리의 견해



본문내용
▶서론
민족이란 일정한 지역에서 장기간에 걸쳐 공동생활을 함으로써 언어·풍습·종교·정치·경제 등 각종 문화내용을 공유하고 집단귀속감정에 따라 결합된 인간집단의 최대단위로서
문화공동체를 가리키는 말이다. 한편 정치학적으로 민족은 국민국가와는 달리 자주성이 결여되어 있다는 점에서 구분된다. 또한 민족주의는 민족의 개념이 계몽사상과 결합하여 생겨난 것 이다. 구체적인 예로 한민족(韓民族)은 한반도와 만주, 연해주 일대에 살면서 공동 문화권을 형성하고 한국어를 사용하는 민족으로 이는 조선 시대 이전의 ‘동포’(同胞)라는 개념이 발전된 것이다. 민족은 하나의 문화 또는 서브문화이며 외부 관점에서 볼 때 이들은 인종, 국민, 언어 또는 종교적 기원을 공유하는 것으로 보여진다. 민족의 일원들은 일반적으로 문화적 또는 유전적으로 비슷하다고 생각되어지나, 사실 이것은 항상 그렇지는 않다. 일반적으로 민족의 일원들은 강력한 역사적 영속성을 주장하지만 베너딕트 앤더슨은 《상상의 공동체》(Imagined Communities)라는 말로 정의한다. 또한 사학자들과 인류학자들은 소위 민족 유산이라고 불리는 문화적 특징들의 많은 부분이 근세기에 들어서서 만들어진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민족은 공동의 언어, 혈연, 문화공동체라는 객관적 요소에 민족 의식이라는 주관적 요소가 더해져 공고해진 실재의 공동체라고 신용하 서울대 명예교수는 주장하기도 한다. 민족은 일정한 지역에서 오랜 세월 동안 공동생활을 하면서 언어와 문화상의 공통성에 기초하여 역사적으로 형성된 사회 집단을 뜻하는 말인데, 인종이나 국가 단위인 국민과 반드시 일치하는 것은 아니다.
민족어란 말 그대로 민족 내에서 의사소통하는데 사용되는 언어를 뜻한다. 각 민족의 구성원이 공통적으로 사용하는 언어는 민족의 역사와 함께 존재하였으며, 민족의 동질성을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수단이다. 이어질 본문을 통해 민족어와 더불어 민족주의에서 탈 민족시대로 이어지는 변화와 특징을 살펴볼 것 이다.

▶본론

북한과 남한이 분단되어 다른 국가의 형태를 취하고 있다하더라도 한민족임에는 변함이 없다. 남, 북한이 민족임을 부인하는 것은 한민족 최대의 과제인 통일의 문제를 부인하는 것 이고 또한 일제 강점기 이전의 우리의 주체적인 역사도 부인하는 것이 된다. 다만 정치이념의 차이일 뿐 남, 북한는 동일한 언어인 한글을 사용하고 있다. 한글이라는 하나의 민족어를 사용한다는 것은 사상을 공유하는 것과 같아서 한민족이라는 유대감을 갖게 하는데 큰 영향을 준다. 또한 일제강점기 속에서도 한국어를 지켜온 우리는 대단히 긍지를 가져야한다. 하지만 남, 북한의 언어는 오랜 시간의 단절로 인해서 단어는 물론 발음, 문법적인 측면까지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다. 문화어는 북한이 표준어로 삼고 있는 평양 중심의 말이고 남한은 교양있는 사람들이 두루 쓰는 현대 서울말을 표준어로 각국 공통으로 수도에서 사용하는 말을 표준어로 정했다. 우리말과는 다른 북한말의 특징은 대체로 발음, 형태, 통사적인 연결, 어휘, 문체 등에서 나타난다. 대표적으로 두음법칙과 자음동화가 있는데 문화어와는 달리 남한의 표준어는 'ㄹ'과 '녀, 뇨, 뉴, 니'가 낱말 첫소리로 나지 않는다. (Ex ‘로동 신문’, ‘녀자’) 이외에도 모음의 발음, 한자 원음 발음 등의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탈북자들은 언어적 측면에서 충분한 재사회화 과정이 필요한데 가장 심각한 부분은 특히 외래어의 사용에 있어서 오랜 시간 적응하는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외래어의 유입은 탈 민족시대로 접어선 현재 피할 수 없는 현상 중에 하나이다. 이러한 외래어 수용에 있어서도 차이를 보이는데, 남한에선 대부분 외래어를 그대로 수용하고 북한의 경우 대체로 바꿔서 사용한다. (Ex 북에선 볼펜을 '원주필', 노크는 '손기척') 그렇다면 과연 이러한 상황에서도 북한의 문화어와 남한의 표준어가 같은 민족어라고 할 수 있을까? 남북의 언어는 오랜 분단 과정으로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고 이 상황이 지속된다면 그 격차는 더욱 커질 것이다. 하지만 우리 민족어인 한글의 뿌리는 같으며 들었을 때 외국어와는 다른 1차적이고 직관적 인식과정을 통해 이해된다. 그리고 남한 사회 안에서도 언어차이는 존재하고 있으며 예전보다는 개선된 남북교류를 통해 서서히 해결해 나갈 수 있다. 어찌 되었든 한반도의 언어차이는 세계 다른 어느 나라와 비교해도 그 차이가 적은 편이며 한글의 표준화가
참고문헌
: 네이버 백과사전
: 위키피아 백과사전
: 한국어가 사라진다면 시정곤 외 한겨레신문사
: 민족주의 이제는 버려야 하나 이선민 삼성경제연구소
: 우리말의 탄생 최경봉 책과 함께
: http://blog.naver.com/curseddevil?Redirect=Log&logNo=30044131900
: http://www.dongjaktuntun.co.kr/bbs/board.php?bo_table=0104&wr_id=4
: http://mantoman.co.kr/article/4/20031031/edu_site_47%28Yunjaesik%2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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