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국어사_시대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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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 국어사_시대구분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국어사의 연구방법
2. 학자별 국어사 시대구분
3. 김동소의 국어사 시대구분
Ⅲ. 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언어의 여러 가지 본질적 특징 중에서 ‘언어의 역사성’은 종축을 ‘언어의 사회성’은 횡축을 형성한다. 그 중‘언어의 역사성’, 즉 국어의 통시적 변화를 다루는 학문을 국어사(國語史)라 한다. 그런데 이전의 국어사 시대구분 논의가 언어외사(言語外史)에 의한 것임에 반기를 든 이기문(1958)은 언어의 내사(內史)에 따른 언어 기술이 필요하다고 비판하고 있다.
본 발제에서는 국어사 시대구분의 문제를 여러 학자들의 논의를 바탕으로 그 정당성을 살펴보고자 한다.

Ⅱ. 본론
1. 국어사의 연구방법
1.1. 연구대상과 목적
1) 연구대상 : 국어가 아득한 옛날부터 오늘에 이르까지 겪어 온 모든 변화
2) 연구목적 : 선사시대부터 오늘에 이르는 각 시대에 우리의 조상들이 사용했던 말과 그 속에 내재해 있는 변화의 규칙을 규명을 통한 우리 민족의 정신적․물질적 문화의 성찰, 고전작품들에 대한 올바른 이해
1.2. 연구방법
1) 문헌연구 : 문헌연구에서는 문자의 보수성과 환영에 유의하면서 자료의 성격과 연대를 밝히기 위해 서지학적인 지식이 필요
2) 비교연구(comparative method) : 국어는 훈민정음이 창제된 15세기 중엽 이전에 자료의 절대적인 미흡. 서로 다른 시대의 다른 문헌들을 놓고 음운․문법․어휘의 발달을 비교하기도 하나, 일반적으로 문헌 이전의 역사인 선사를 밝히는 것으로 동일계통에 속하는 언어의 비교에 의해 공통조어(共通祖語) 재구하고 그로부터 나뉜 언어들이 변천한 과정을 밝히는 것이 목적
3) 내적재구(internal reconstruction) : 언어의 공시적 상태가 보여 주는 암시에 근거해 이전의 상태 재구
4) 방언 연구 : 문헌자료가 중앙 방언에 국한되어 있고, 간섭이 적어 역사의 공간적 투영이라 해석
1.3. 연구대상의 유형
1) 음운변화 : 조건변화(동화, 이화 등), 무조건변화
2) 문법변화 : 문법범주의 생성․소멸․변천
3) 어휘변화 : 차용 등으로 인한 어휘의 변화

2. 학자별 국어사 시대구분
2.1. 시대구분의 기준
- 언어의 내적 또는 외적인 고려 : 언어관에 의한 차이. 국어체계의 변화에 따라 구분해야 한다는 관점이 우세
- 언어의 개별적 또는 체계적인 변화 : 언어변화는 체계적 변화라는 구조언어학적 관점 우세
2.2. 김형규(國語史槪要, 1962)
* 시대구분의 근거 : 국어사 시대구분에 있어 정치․사회․문화적 변동이 국어 변천에 영향을 미치므로 이에 의해 구분되는 경향을 가지지만, 명확한 선에 의한 구분이 아니라 차차 우리말에 많은 변화가 생김을 말함
- 古代語 : 신라 934년 까지. 한족의 통일로 우리말의 근간인 신라어가 통일된 국가의 힘을 배경으로 민족어로 구성되어 등장
- 中古語 : 고려 1391년 까지. 고려어. 문헌의 한계로 인해 신라어와 뚜렷한 차이를 찾기는 어려우나 중앙어를 경기도로 중심 이동시켜 현대 국어를 형성하는 핵심
- 中期語 : 임진왜란 1591년 까지. 모음이나 개음 사이에서 /g/음의 약화현상, /b/음의 약화탈락현상이 조선초까지 완료. 유교를 숭상하고, 거란․여진을 물리치고 명을 따르고 한문을 숭상하던 조선의 사회는 어휘 형성 변천
- 近代語 : 갑오경장 1893년 까지. 평민적인 언어의 사용, 혁신과 간이화 과정 겪음. ㅿ․ㆁ, 傍點 없어지고, 口蓋音化․Umlaut 현상, 强音化 현상
- 현대어 : 갑오경장 이후. 중국 중심의 문화에서 서양문화 중심으로 바뀌면서 사회문화 변혁으로 인해 국어에도 큰 영향
2.3. 최범훈(韓國語發達史, 1985)
- 형성기한국어 : 알타이 공통조어가 북방에는 부여계 언어, 남방에는 한족어로 분포된 부족국가시대
- 古代한국어 : 부여계언어는 고구려어, 옥저어, 예․맥어 등은 고구려어로, 한족계어는 마한어, 진한어, 변한어가 각각 백제어, 신라어, 가야어로 통합된 삼국시대와 통일신라까지. 신라의 통일은 북․남방계인 고구려와 백제어를 통합하여 단일민족어로서의 통일했다는 점에서 의의. 고유문자가 없어 한자의 음석을 차용하여 표기. 연구자료는 지명․인명 등의 고유명사의 표기와 한자의 차용방식인 향찰로 표기된 향가
- 中古한국어 : 고려왕조부터 훈민정음 창제되던 시기까지. 중앙어가 경주어에서 개경어로 바뀜. ‘譯上不譯下’ 원리로 표기하던 향찰의 표기 방식이 완전히 漢化
- 中世한국어 : 훈민정음 창제부터 임진왜란까지. 고유문자가 창제되어 가장 한국어의 정확한 정체가 드러난 시기. 풍부한 언해류자료를 갖추고 있으나 주로 불교류이고 위엄과 형식을 갖춘 보수적인 문어투이고 중앙어만 기록되고, 모음이나 개모음절 간에서 /g//d/의 약화탈락은 14c 말엽, /b/의 약화탈락은 15c 중엽, /z/는 16c 말엽에 완성
- 근대한국어 : 임진왜란부터 갑오경장까지. 산문문학 발흥기. 양란을 겪으며 평민계층의 자각, 현실 자각의 시기. 실시구시의 학문사조. 언어에는 광범위한 간이화현상.우리 어문에 관한 관심의 고조로 운서에 관한 연구 및 편찬사업
- 현대한국어 : 갑오경장부터 현재까지
2.4. 박병채(1996)
- 고대국어 : 훈민정음 창제 1443까지(전기 1103까지, 후기 1443까지)
* 음운
① 후두파열음 존재 (예) ‘叱’는 향가에서 ‘s' 단독 표기에 사용되어 후속음이 후두음화 현상 드러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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