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학] 인간중심 치료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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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의학] 인간중심 치료이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서 문
1) 역사적 배경
2) 실존주의와 인간중심주의
2. 주요 개념들
1) 인간본성에 대한 관점
2) 기본 특성들
3. 치료의 과정
1) 치료목표
2) 치료자의 기능과 역할
3) 치료에서의 내담자의 경험
4. 적용 : 치료기법과 절차
5. 요약 및 평가
1) 요 약
2) 인간중심접근법의 공헌
6. 반성과 논의를 위한 질문들
본문내용
인간중심치료

Carl Rogers(b. 1902)
인본주의 심리학의 대변인인 로저스는 반세기 동안 그가 발전시킨 사상을 반영하는 삶을 살아왔다. 그는 늘 의문하는 자세, 변화에 대한 진정한 개방, 그리고 개인적으로나 직업적으로 미지의 세계를 향해 기꺼이 접하려는 용기로써 살아왔다. 초기의 저서에서 로저스(1961)는 가족의 분위기가 친근하고 따뜻하였을 뿐만 아니라 엄격한 종교적 분위기로 특징지워졌다고 기술하고 있다. 놀이는 제한되고 청교도적 윤리가 미덕으로 칭송되었다. 그는 소년기에 사회의 일원으로서보다 학문에 관심을 쏟았기 때문에 고립된 존재였다.
대학시절에 그의 관심과 학과는 농업에서 역사로 다시 종교로 그리고 마지막으로 임상심리로 바뀌었다. 대학 2학년 때 그는 신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3학년 때는 북경에서 열린 "전세계 대학새기독교연합회"에 참석하게 되었다. 이것은 그에게는 가장 중요한 경험이었다. 왜냐하면 그로 하여금 사람들의 종교적 신념이 매우 다양하다는 인식을 하게끔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이 시기를 심리적으로 독립을 성취한 시기로 간주했다. "가장 주요한 것은 나는 처음으로 부모의 종교적 생각들에서 탈피하여 더 이상 그들과 함께 할 수 없다는 것을 인식한 것이다"(1961). 졸업할 시기에 그는 의문을 품고 결시를 했다. 그는 유니온 신학대학에서 공부했는데 그 후 콜롬비아 대학의 사범대학으로 옮겨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하여 1931년에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신학교를 떠나 심리학을 공부하려고 결심하게 된 데에는 신학교의 학생을 통제하는 수업이 그로 하여금 그가 배운 종교적 신념에 대해 의문을 품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그는 어떤 특별한 종교적 독단이 요구되는 그런 분야에서 일할 수 없음을 인식하였다.
1928년에서 1962년까지 그는 몇 가지의 연구과제를 할당받았다. 그러나 대학 졸업생을 위한 기존의 교육정책에 동의하지 않았기 때문에 결국 대학교수직을 떠났다. 1964년에 캘리포니아 라졸라에 있는 "서부행동과학협회"에 임원으로 참여하였다. 이 협회는 인간관계의 능력을 향상시키려는 사람들을 위한 기관이었다. 여기서 그는 1960년대의 만남의 집단 운동을 활발히 육성시켜 나갔다. 1968년에 로저스와 동료들은 라 졸라에 인간을 이해하기 위한 상담소를 열었다. 상담분야에서의 인간적 접근법의 기수로서 그는 미국뿐 아니라 전세계에 영향을 미쳤다. 지난 몇 년 동안 그는 국제적인 외교에 참여했고 핵보유 경쟁에 대한 글을 썼다.
최근의 인터뷰에서 그는 만약 부모와 이야기할 수 있다면 그가 이룩한 공헌에 대해 그들이 무엇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느냐는 질문을 받았다. 그는 모친에게 중요한 어떤 것도 말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대답했다. 왜냐하면 모친이 부정적인 판단을 하리하고 확신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재미있게도 그의 이론의 핵심주제는 내담자가 변화하려면 무조건적인 경청과 수용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1. 서 문
1) 역사적 배경
인간중심접근법은 지난 장에 제시된 접근법과 같이 인간주의적 관점으로 분류될 수 있다. 1940년대에 로저스는 개인치료에서 지시적이고 정신분석적인 접근법에 대한 반동으로 비지시적 상담으로 알려진 상담법을 발전시켰다. 그는 "상담자는 최고의 것을 안다"라는 지시적 상담의 기본 가정에 도전했을 때 대단히 벅찬 감동을 받았다. 그는 또한 충고, 암시, 상담자의 지시, 설득, 교수, 진단, 해석 등 일반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던 치료과정의 타당성에 대해 도전하였다. 그의 기본 가정은 인간은 본질적으로 신뢰로우며 치료자측의 직접적인 지시가 없이도 자신과 자신의 문제를 이해할 수 있는 잠재적 능력을 갖고 있으므로 치료관계에 참여하게 되면 자기지시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가증성이 있다는 것이다. 처음부터 로저스는 치료자의 태도와 성격특성을 강조했으며 치료과정의 결과를 결정하는 요소로 내담자와 치료자 간의 관계의 질(quality)을 강조했다. 그는 치료자가 가진 이론이나 기법에 관한 지식은 그 다음에 놓인다고 계속 강조하였다.
그의 초기 관심은 개인상담과 심리치료였다. 후에 성격에 대한 체계적 이론을 발달시켰으며 이 자아이론을 개인상담에 적용했는데 이것을 후에 내담자중심 심리치료라고 다시 명명하였다.(Rogers,1951). 다음 10년간 그와 동료들은 심리치료의 과정과 결과에 대해 광범위한 연구를 함으로써 내담자중심 접근법의 중심 가설을 계속 검증해 나갔다. 이 연구에 기초해서 이 접근법은 계속 수정되어 갔다.(Rogers, 1961).
내담자중심 치료법은 원래 심리적 도움을 원하는 사람들은 자신의 삶을 지시할 수 있는 책임감이 있다고 보는 것인데 점차 그 영향의 범위가 다양한 영역에까지 확장되었다. 내담자중심의 철학은 교육에 적용되어 학생중심의 교수법을 만들었다. 1960년대와 1970년대에 로저스는 인간성장집단의 기수로서 기여하였고 그의 생각을 여러 유형의 사람들과 함께 하는 만남의 집단에 적용하였다.(Rogers, 1970). 그리고 행정가, 소수집단, 종족과 문화가 다른 집단, 국제적인 관계로 확산시켰다.(Rogers, 1977). 광범위한 분야에 걸친 그의 영향과 특히 최근의 정치에 대한 관심 - 인간은 어떻게 힘을 획득하고, 소유하고 , 분배하고, 지배하며, 다른 사람과 자신들을 제어하는가- 때문에 이 접근법은 인간중심적 접근법이라고 불리워진다.
2) 실존주의와 인간중심주의
정신분석과 행동적 접근법에 대한 이론적 대안으로 "제3의 힘"으로 점점 관심을 끌고 있는 접근법들이 있다. 실존적 심리치료, 인간중심적 심리치료, 그리고 펄스(제6장에 나옴)에 의해 발달된 게슈탈트(Gestalt) 심리치료가 그것이다. 인간중심적 치료와 게슈탈트 치료는 경험적이고 관계지향적인 것들이다. 이것들은 실존적 전통에 근거한 철학에서 발달한 인간중심적 접근법이다. 한편으로는 역사적 접맥 때문에 그리고 한편으로는 실존적 사고와 인간중심적 접근법이다. 한편으로는 역사적 접맥 때문에 그리고 한편으로는 실존적 사고와 인간중심적 사고를 대표하기 때문에 그 관점을 명확히 분류할 수 없어서 실존주의와 인간중심주의라는 용어의 결합이 학생과 이론가들에게 혼란을 주기도 한다. 이두 관점들은 서로 공통점도 내담자가 긍정적, 건설적인 의식으로 선택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녔다는 믿음에 대한 관점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자유, 선택, 가치, 개인적 책임성, 자율성, 목적, 의미라는 용어를 공통적으로 강조하고 있다. 그러나 실존주의적 치료자들은 우리들이 내적 의미가 부족한 사회에서 정체감을 창조하기 위해 불안을 선택한다고 보는 반면 인간주의적 치료자들은 우리들 각자는 자신의 내부에 자기를 실현시킬 수 있는 능력과 본질을 갖고 있으며 의미를 발견함으로써 불안을 보다 덜 야기시키는 위치를 취할 수 있다고 본다.
인간중심적 치료자들의 기본 관점은 만약 적절한 양육 조건을 제공해 준다면 그것이 자동적으로 자기실현화로 밀고 갈 잠재력이 되어 긍정적인 방향으로 "자동적으로"(automatically)성장하리라는 환상에 사로잡혀 있다. 반대로 실존적 치료자들은 우리가 고려할 수 있는 "존재"와 "본질"은 없고, 우리는 단지 매순간 이 조건에서 무엇을 선택해야 하는 가 하는 선택의 순간에 직면하는 존재라는 것이다. 얄롬(1980)은 인간중심적 심리학자들을 실존적 치료자들의 "일시적이고 화려한 미국인 사촌"이라고 표현하고 잇다. 그는 미국의 인간주의 심리학은 유럽의 실존적 전통과 여러 가지 기본 관점에서 다르다는 것을 지적하고 있다.
유럽의 실존적 전통의 초점은 인간의 한계성, 불확실함과 무에서 기인하는 불안에 대한 직면과 이에 대한 고려에 있다. 인간주의 심리학자들은 이와는 달리 한계성이나 우연성보다는 발달의 가능성을, 수용보다는 자각을, 불안보다는 절정경험과 전세게적인 일치성, 삶의 의미보다는 자기실현을, 분리나 고독보다는 나-당신과의 만남을 강조한다.
모든 인본주의 심리학자들 주에 로저스는 기본 원리와 개념을 상담에 적용한 지도적 인물이다. 이장을 통해 보다 분명해지겠지만 그는 실존적 개념들로부터 많은 것들을 끌어내고 있는데, 특히 치료의 핵심인 내담자와 치료자의 관계에 그것들을 적용하고 있다.
2. 주요 개념들
1) 인간본성에 대한 관점
로저스의 저술에 일관되게 나타나는 중심 주제는 만약 존경과 신뢰의 풍토가 조성된다면 인간은 긍정적이고 건설적인 방향으로 발전하려는 경향을 지닌다는데 대한 깊은 믿음이다. 그는 인간은 신뢰할 수 없으며 우얼하고 "탁월한"위치에 있는 사람에 의해 지시받고, 동기화되고, 가르침받고, 처벌받고, 보상받고, 통제되고, 지배받아야 한다는 가정에 기초한 이론적 체계들에 대해 공감하지 안는다. 그는 성장을 계속 촉진시키는 분위기를 만들어서 개임을 발전하게 하고 유능하게 만드는 상담자의 세 가지 속성이 있다고 보았다. 이 속성들은 ① 순수성 또는 진실성, ② 수용 또는 돌봄, ③ 깊은 이해 등이다. 로저스는 만약 이런 태도를 지니고 조력자가 내담자와 대화한다면 내담자들은 덜 공격적이 되고 자신과 주변 세계의 경험에 보다 개방적으로 된다고 가정하였다.
로저스에 이어 매슬로우는 심리학에서 인간주의적인 경향을 발달시키는 데 기여하였다. 매슬로우(1968, 1970)는 연구의 초점을 자아실현인에 두었다. 그는 을 썼다. 소위 "평균적"인 사람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스스로를 확장시키지 않는다. 매슬로우는 건강한 사람들은 정도에서뿐만 아니라 종류에서도 평균인과 다르다고 보았다. 그는 인간의 본성을 병들고 무능력하다고 본 프로이드학파의 선입견을 비평하였다. 그는 우리가 만약 병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연구를 근거로 한다면 병든 심리학을 갖게 될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그에 의하면 우리는 적개심, 공격성, 신경증, 미숙 등에 너무 많은 주의를 기울였으며 사랑, 창조성, 기쁨 그리고 "절정경험"(peak experiences)등에는 너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기실현을 주제로 한 매슬로우(1968, 1970)의 연구는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갖고 있다. 즉, 참는 능력과 삶의 불확실성을 받아들이는 것, 자기와 다른 사람을 수용하는 것, 자발성과 창조성, 개인의 비밀을 지키고 싶은 욕구, 고독, 자율성, 깊고 밀착된 인간관계를 맺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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