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

 1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1
 2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2
 3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3
 4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4
 5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5
 6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6
 7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7
 8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8
 9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9
 10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10
 11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11
 12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12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국문] [국어] 가사에 대하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가사(歌詞)
가사의 개념
가사의 기원에 관한 설
가사의 특징
가사의 장르 구분
가사의 형식
가사의 향유층
가사의 내용
본문내용
가사(歌詞)
 
 
요점 정리
가사의 개념
고려말에서 조선초에 걸쳐 발생한 문학의 한 형식으로 4음보 율격의 장편연속체로 된 시가이다. '가사'(歌詞)라고도 표기했으나 지금은 '가사'(歌辭)로 표기한다.
가사의 기원에 관한 설
 가사의 발생에 대해서는 크게 고려말 발생설과 조선초 발생설이 있다. 고려말 발생설의 근거는 고려말 나옹화상(懶翁和尙:1320~76)이 지었다는 〈서왕가 西往歌〉인데, 국문이 없을 때 창작되어 후대의 문헌에 실린 것이므로 나옹의 작품인지 의심스럽다. 조선초 발생설의 근거는 정극인(鄭克仁:1401~81)의 만년작인 〈상춘곡 賞春曲〉이다. 그러나 이 작품 역시 후대의 문헌에 정착되었으므로 정극인의 작품인지 의심스럽다. 두 설이 모두 의심스럽기는 하나, 많은 가사작품이 승려들에 의해 만들어졌고, 불경의 부록으로 나와 전파되었으며, 〈상춘곡〉보다 앞선 가사의 존재 가능성을 완전히 부정할 수는 없다는 점 등에서 고려말 발생설이 좀더 설득력을 갖는다.
① 고려 속요 또는, 경기체가에 그 기원을 두고 있다는 설
② 4음보의 연속체 교술 민요가 기록문학으로 정착되면서 이루어졌다는 설
③ '용비어천가'나 '월인천강지곡' 등의 악장에 보이는 시형이 그 기원이라는 설
가사의 특징
① 서정성 : 내면적인 심리나 정서, 자연을 보고 느끼는 감동 등을 노래함
② 서사성 : 기행 가사와 같이 이야기 구조를 가진 가사가 많았다.
③ 교술성 : 교훈적인 내용을 담은 작품이 많아 가사를 교술 시가로 분류하기도 한다.
 
가사의 장르 구분
 
조윤제는 가사를 시가와 문필의 중간형태로 함
이능우는 기본성격은 수필이지만 형식은 율문이라 함.
장덕순은 주관적·서정적 작품군과 객관적·서사적 작품군으로 나누어 각각을 서정 장르와 서사 장르에 따로 귀속시켜야 한다고 했음.
조동일은 교술(敎述) 장르를 따로 설정하여 율문의 교술문학으로 규정
김홍규는 서정적·서사적·이념적·교훈적 작품이 공존하는 장르를 하나의 범주에 귀속시키기보다는, 개방성을 인정하는 시각에서 혼합장르로 파악함.
 고려 말에 발생하고 조선 초기 사대부계층에 의해 확고한 문학 양식으로 자리잡아 조선시대를 관통하며 지속적으로 전해 내려온 문학의 한 갈래이다. 4음 4보격을 기준 율격으로 할 뿐, 행(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연속체 율문(律文)형식을 갖고 있다.
가사의 형식
 한 음보는 대개 3·4음절이며, 행수는 제한이 없다. 사대부가사와 같은 정통가사는 마지막 행이 시조의 종장처럼 3·5·4·3으로 되어 있다.
① 3.4 또는 4.4조의 4음보 연속체(10구체 향가 낙구와 시조의 종장 첫구 그리고 정격 가사 종구에 영탄적 특징이 남아 있어 '향가 - 시조 - 가사'에 전통적 형식이 담겨 있다고 한다. 하지만 조선 후기 평민 가사는 '종구'가 없는 '변격 가사'임)② 정격가사의 경우 마지막 행은 시조의 종장과 일치(3.5.4.3의 음수율)③ 운문과 산문의 중간 형태. 흔히 운문의 형식에 산문의 내용을 실었다고 말함.
가사의 향유층
  주요 작가층은 사대부계층이며, 장르 자체가 지닌 폭넓은 개방성 덕분에 양반가(兩班家)의 부녀자, 승려, 중·서민(中·庶民) 등 기술(記述) 능력을 갖춘 모든 계층이 참여했던 관습적 문학양식이다.
가사의 내용
'가사'는 역사적 전개에 따라 내용이 많이 다르다. 가사의 역사는 시조와 마찬가지로 임진·병자 양난을 거친 17세기 중기를 전후로 하여, 조선 전기와 후기 그리고 일제시대의 가사로 나누어볼 수 있다.
조선 전기 가사의 주 담당층은 송순·정철·박인로 등으로 대표되는 양반 사대부 계층이다. 그들은 생활의 체험과 흥취 및 신념을 노래했는데 특히 두드러진 것은 ' 강호(江湖)가사'이다. 이 작품들에는 혼탁한 세상의 고단함과 갈등으로부터 떨어져나와 자연에 묻혀 심성을 수양하며 살아가는 유학자의 모습이 나타나 있다. 그러므로 작품은 자연(우주적 질서)과 자아의 조화로운 합일을 추구하는 높은 정조를 띠게 되었는데, 이러한 서정적 정조는 이 시기 가사를 특징짓는 중요한 요소이다.
조선 후기 가사는 담당층이 다양해지면서 작품의 경향도 다양해졌다. 이는 조선 후기의 사회·경제 등 여러 방면의 변화에서 비롯된 것으로 보인다. 여성 및 평민 작자층의 성장에 힘입은 문제의식의 확대·심화, 즉
① 당대의 모순과 학정으로 인한 민중의 고통,
② 추하고 탐욕스러운 인물의 풍자를 통한 전환기적 세태의 희화화,
③ 남녀간의 애정을 중심으로 한 욕구의 좌절 및 성취와, 그 주제를 구현하거나 표출하는 방식의 다변화 등은 특히 중요한 변모이다. 사대부의 가사는 서정적인 기풍이 퇴조했으며, 기행가사·유배가사류 등에서 생기있게 나타나고 있듯이 구체적인 현실을 담아내려는 경향이 보인다.
일제시대의 가사는 사회적 격변기의 요구로 인해 다양함이 후퇴하고, 형태의 변화와 함께 교술적인 면이 강화되었다. 흔히 개화가사라고 하는 이들 가사는 쉽게 부를 수 있도록 길이가 매우 짧아졌으며, 분련형식으로 인한 후렴구가 많이 사용되었다. 〈독립신문〉에 주로 실린 애국가류가 〈대한매일신보〉의 우국가사류보다 좀더 창가적 특징을 띠고 있다. 애국가류는 비교적 짧은 형태로 미래에 대한 낙관 아래 자주독립과 문명개화를 예찬하는 내용으로 되어 있다. 이에 비해 우국가류는 애국가류의 낙관적 개화주의의 도취나 흥분된 분위기보다는 냉혹한 국제질서의 적자생존 원리에 대한 각성을 촉구하는 한편, 현실고발과 풍자적 공격성 이 강화되면서 분량도 늘어나는 경향을 보였다.
한국 시가의 한 양식.〔개 요〕
고려 말에 발생하고 조선 초기 사대부계층에 의해 확고한 문학 양식으로 자리잡아 조선시대를 관통하며 지속적으로 전해 내려온 문학의 한 갈래이다. 4음 4보격을 기준 율격으로 할 뿐, 행(行)에 제한을 두지 않는 연속체 율문(律文)형식을 갖고 있다. 주요 작가층은 사대부계층이며, 장르 자체가 지닌 폭넓은 개방성 덕분에 양반가(兩班家)의 부녀자, 승려, 중·서민(中·庶民) 등 기술(記述) 능력을 갖춘 모든 계층이 참여했던 관습적 문학양식이다.내용 또한 까다로운 제한요건이 없어 다채롭게 전개되었다. 명칭은 ‘가사(歌詞)·가사(歌辭)·가嗜’ 등이 관습적으로 통용되었으나, 오늘날에는 문학장르 명칭으로 ‘가사(歌辭)’라고 일반적으로 부른다.〔장르적 성격〕
가사의 장르적 성격에 관한 논의는 가사 자체의 성격 파악에 그치는 문제가 아니며, 전체 국문학의 질서체계라는 거시적 구도 아래 해명되어야 하기 때문에 그만큼 어려움이 따른다. 그 동안 축적된 성과를 검토하면 크게 두 방향으로 정리할 수 있다.하나는 질서와 규범의 체계로서의 장르론이며, 다른 하나는 개별 양식들의 속성 파악에 중점을 두는 다원적 질서로서의 양식론이다. 도남(陶南) 조윤제(趙潤濟)는 처음에 가사를 ‘운율적 생활의 일부’라는 ‘시가(詩歌)’ 개념으로 다루었으나 후에 그 전의 태도를 자기 비판하면서 ‘시가는 운문이지만 운문은 시가가 아닐 수도 있다.’고 전제하고, ‘가사는 형식상 시가이지만 내용상 문필’이기 때문에 시가와 문필 중 어디에도 귀속될 수 없다며 ‘시가, 가사, 문필’이라는 3분 체계를 세운다.그 뒤 다시 ‘문필’이라는 개념의 모호성을 탈피하여 ‘시가, 가사, 소설, 희곡’이라는 4대 부문을 제시하는데, 이는 서구의 고전 문학의 3분체계인 서정, 서사, 희곡을 의식하면서 동시에 국문학의 특수성도 함께 고려한 것이다. 연구 초기에 조윤제가 국문학의 체계를 세우는 과정에서 2분법, 3분법, 4분법으로 수정하게 된 근본적인 이유가 ‘가사’ 장르 때문이었음을 알 수 있는데, 이는 다른 한편으로 가사의 장르론은 곧바로 전체 국문학 체계와 직결된다는 점을 시사해준다.이어서 조동일(趙東一)은 이론으로 체계화된 획기적인 장르 이론을 세운다. 그는 ‘장르론의 원리는 장르 상호간의 관계론에 그치지 않고 각 장르 내부의 논리로 심화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분류론과 범주론 차원에 머물고 있던 장르적 인식을 극복하는 포괄된 장르 이론을 정립한다.그리하여 ‘가사’는 서구의 전통적 장르 구분법인 3분법으로 정리될 수 없는 복합적이고 특수한 성격을 지닌 것이라고 하면서 가사의 장르문제를 공시적·대비적·통시적 측면에서 다각적으로 검토한 후, ‘가사’는 ‘있었던 일을 확장적 문체로, 일회적으로, 평면적으로 서술해 알려 주어서 주장한다.’는 ‘교술’ 장르류에 속한다고 했다. 여기서 ‘교(敎)’란 알려 주어서 주장한다는 뜻이요, ‘술(術)’은 어떤 사실이나 경험을 서술한다는 뜻이라고 했다.나아가 그는 교술은 ‘비전환 표현’이며, 자아와 세계의 대립 양상에 따른 거시적 4분체계에서는 그것이 ‘작품외적 세계의 개입으로 이루어지는 자아의 세계화’라는 장르적 특성을 지닌다고 주장했다. 조동일의 이론은 ‘가사’ 장르는 물론 여러 방면에 걸친 문학 이해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조윤제와 조동일의 장르론이 규범성에 중점을 두어 질서로서의 문학의 체계를 세우려는 데 목적이 있었다면, 이러한 방법론 자체가 지니는 ‘지나친 규범성’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문학의 역동성을 중시하는 ‘다원적 양식론’이 논의되기에 이른다.가사문학 논의에서 내적 형식으로서 문학의 본질을 가리킨 ‘양식’ 개념의 도입은 장덕순(張德順)에 의해 시작된다. 그는 형태라는 용어와 대비하여‘양식’이란 용어를‘인간 정신이 문화적 생활을 형성해 가는 방식’이란 개념으로 사용하면서 이러한 양식개념에 따라 문학을‘서정적 양식, 서사적 양식, 극적 양식’으로 구분하고,‘가사’는 주관적이고 서정적인 가사와 객관적이고 서사적인 가사로 구별된다고 설명했다.주종연(朱鍾演) 역시 가사를 유개념으로 서정적인 것과 서사적인 것으로 2분하고, 종개념에서 수필로 규정했다가 뒤에 이를 다시 ‘서정적인 것, 서사적인 것, 교시적인 것’으로 3분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논의의 한계는 ‘양식론’의 속성을 주목했음에도 불구하고 그것을 실제 운용함에 유개념과 하위 개념 사이를 분별 적용하지 못함으로써 하나의 역사적 장르인 가사를 2분 또는 3분해 놓는 결과를 가져왔다는 데 있다.가사에 양식론적 사고를 원용하여‘문학적 진술방식’을 양식개념으로 보아 이것을 기술적(記述的) 차원에서 수단으
오늘 본 자료
더보기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해당 정보 및 게시물의 저작권과 기타 법적 책임은 자료 등록자에게 있습니다. 위 정보 및 게시물 내용의 불법적 이용,무단 전재·배포는 금지되어 있습니다. 저작권침해, 명예훼손 등 분쟁요소 발견 시 고객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