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컨텐츠]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도 주요 업무 계획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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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문화컨텐츠] 문화체육관광부 2008년도 주요 업무 계획 검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융합 가능한 단체들의 통합 - 세 단체의 유기적 협력망 필요

2. 제재의 한계 - 근본적인 체재 개혁 필요

결론


본문내용
1. 융합 가능한 단체들의 통합 - 세 단체의 유기적 협력망 필요
- 관련 정책 내용 : CT R&D 기획단 설치, CT 연구원 설립, 스토리텔링 R&D 전문회사 육성

2008년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의 주요 업무 계획의 내용을 보면, 여러 기관들을 재정비하고, 설립하는 내용이 담겨 있다. 그 중에서도 CT R&D 기획단, CT 연구원, 그리고 스토리텔링 R&D 전문회사를 살펴볼 필요가 있다.
먼저, CT R&D 기획단은 산・학・관으로 구성된 문화기술 연구・발전을 기반으로 한 기획단으로, 문화콘텐츠와 관련된 정책추진을 용이하게 하기 위해 설립한 것으로 보인다. CT R&D 기획단을 설치함과 더불어 R&D 예산 중 CT 분야 예산의 비중을 확대 시키는 내용이 있는 것으로 보아, 이 기획단은 기본적으로 R&D(학문적 부분)에 집중하되, 또한 그 목적(정책 추진)으로 인해 국가적(관) 부분에 비중을 둔 활동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 CT 연구원은 가상현실, 디지털시네마, 콘텐츠 보호 유통(DRM)등 핵심 기술을 개발하기 위한 산업 연구 단체이다. 이 단체는 학문적이거나 정치적이라기보다는, 다분히 산업적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문화부는 영화 ‘괴물’ 의 컴퓨터 그래픽 효과를 모두 미국 회사에서 담당한 사례를 들며, 이제는 우리나라에서도 그러한 기술을 보유해야 한다는 동기를 가지고 만든, 기술 개발에 집중하는 단체인 것으로 보인다.
세 번째, 스토리텔링 R&D 전문 회사는 무엇보다 문화콘텐츠의 기본이 되는 원천 소스를 가진 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한 전략적 기업인 것으로 보인다. 이 단체를 정책적으로 어떻게 봐야할 지는 분명하지 않다. 국가가 육성하는 기업이므로 공기업이라고 해야 할지, 아니면 민영 기업을 국가가 지원해주는 형태인지가 정확하게 나와 있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문화부의 입장에서는, CT 연구원과 함께, 창작 역량을 강화시키기 위한 정책 중 하나이다. 그러므로 CT 연구원과 스토리텔링 R&D 전문 회사는 국가의 입장에서 같은 정책 안에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CT 연구원은 기술적인 부분에서의 역량 강화였다면, 스토리텔링 R&D 전문 회사는 소프트웨어의 역량 강화가 목표인 것이 다르다. 그러나 두 단체 모두 기술 개발을 위한 ‘연구’가 기반이 되는 것은 당연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