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물지리] 지구온난화와 과수의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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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생물지리] 지구온난화와 과수의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과수의 개념
2. 과수 재배지 변동 개요


Ⅱ.본론

1. 과수 재배지 변동 사례(사과)
2. 과수의 변화와 대책
3. 과수 재배지 변동 원인

Ⅲ. 결론
1. 대응방안

본문내용
Ⅰ. 서론

1. 과수의 개념
▷ 과수(fruit tree) : 생식하거나 가공해서 식용에 쓰이는 과실을 생산하는 목본 성 식물
과수란 생식하거나 가공해서 식용에 쓰이는 과실을 생산하는 목본성 식물을 말한다. 산야에 자생하고 있는 나무에 맺는 과실이 많지만 식용할 수 없는 과실을 맺는 나무는 과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산야에서 원예 기술적으로 생산하지 않고 식용이나 공업용 원료로 쓰이는 과실을 맺는 나무들을 유실수(有實樹)라고 한다. 유실수 중에 식용이 가능하고 집약적으로 재배되는 나무는 과수에 포함시킬 수 있다.
야생밤나무라도 전정(剪定)을 하고 비료를 주며 병충해 방제를 집단적으로 관리할 때 과수라 할 수 있다. 은행나무도 집안에서 기르면 열매를 맺어 과실은 식용될 수 있지만, 그 열매는 부산물일 뿐 은행나무를 기르는 목적은 조경수(造景樹)로서의 역할이 크기 때문에 과수가 아니다. 또한 딸기의 경우, 미국의 학자들은 양과수에 포함시키지만, 한국이나 일본의 학자들은 채소로 취급한다.

2. 과수 재배지 변동 개요
▷ 한반도의 온난화로 과수의 재배지에 큰 변화가 일어났다. 사과의 주산지가 대구경북에서 강원도로, 그리고 제주도에서만 재배되었던 한라봉이 남해안지역에서 재배되는 것은 비단 최근에 벌어진 일이 아니다. 사과의 경우 30년 전에는 전국에서 수확이 가능했으나 이제 전남과 경남등지에서는 재배가 불가능하다. 농촌진흥청에 따르면 30년 뒤 평균 기온이 2도 상승할 것으로 보여 과수의 재배 한계선은 계속 북상할 것으로 예측된다. 조만간 사과는 대구가 아닌 강원도의 특산품으로, 한라봉은 제주가 아닌 남해안지역의 특산품으로 대접받게 될 가능성이 높다.
과수
이전 재배지
최근 재배지
사과
대구·영천
영월·양구
복숭아
청도
음성·춘천
포도
김천
영월
한라봉
제주
나주·고흥·거제

Ⅱ.본론

1. 과수 재배지 변동 사례(사과)

▶ 영월사과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홍보 및 직판행사가 열렸다. 영월사과회(회장:최성규)는 18일 영월농협주차장에서 `영월 동강愛 사과 우수성 홍보 및 직판행사'를 마련, 당도와 경도가 높고 맛이 좋으며 저장성이 뛰어난 영월사과 알리기에 주력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5㎏ 400상자와 10㎏ 100상자 등 모두 500상자 3톤의 특·상품 사과가 모두 판매돼 영월사과의 우수성을 확인했다. 영월군 관계자는 “사과 재배지 북상으로 영월지역이 우수한 품질의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