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1.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2.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3.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4.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5.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6.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7.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8.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09.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0](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0.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1.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2](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2.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3](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3.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4](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4.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5](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5.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6](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6.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7](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7.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8](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8.gif)
![[인터넷과 경영] 포털 사이트의 진화(검색 중심 VS total solution) -구글과 네이버 사례를 중심으로-19](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6/375736-0019.gif)
분야
doc1-1.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진화
1-2. 검색 중심과 토탈 솔루션
2. 네이버
2-1. NAVER란?
2-2. NAVER의 기업 철학
2-3. NAVER의 검색 엔진 기술 분석
2-4. NAVER의 컨텐츠 분석
2-5. 종합적 요약
3. GOOGLE
3-1. 구글이란?
3-2. 구글의 경영철학
3-3. 구글의 검색엔진 기술 분석
3-4. 구글의 컨텐츠 분석
3-5. 종합적 요약
4. 결론
1989년 3월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의 연구원인 팀 버너스 리의 제안으로 시작된 WWW(World Wide Web)의 개발로 인해 인터넷은 해를 거듭할수록 기하급수적인 성장을 계속해왔다. ‘정보의 바다’라는 별명 그대로 인터넷은 수를 헤아리기 어려운 정보의 양과 폭을 보여주고 있고 그 정보들은 매시간, 매분, 매초마다 그 몸집을 부풀려가고 있다. 한국 인터넷 진흥원에서 조사한 국내 인터넷 이용현황을 살펴보면, 국내 인터넷 이용자수는 2000년 약 1,904만 명에서 2005년 약 3,301만 명으로 연평균 11.6% 증가하였다. 국민 전체의 인터넷 이용률 역시 2001년 44.7%에서 2005년 72.6%로 증가하여 연평균 10.2%의 높은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이처럼 높은 인터넷 이용자 증가는 인터넷 산업의 성장기반이 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인터넷 이용자수의 지속적인 증가에 비례하여 그 정보의 양 또한 국내를 넘어 세계적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정보가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축적된다는 인터넷의 특성상 이 정보는 이제 하나의 개인이 감당하기 벅찬 정도에 이르렀고 이에 따라 이산된 정보들을 연결시켜주고 하나의 화면으로 집적하여 개인에게 제공하는 인터넷 검색 사이트의 등장은 또 다른 인터넷의 혁명을 예고했다. 검색 사이트의 역사 20년을 지나오는 동안 인터넷 검색 사이트 시장은 인터넷 산업에서 가장 거대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검색 사이트 시장을 선점하기 위한 각 기업들의 경쟁은 여전히 뜨겁다.
본 발표문은 이와 같은 검색사이트의 시장을 분석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현재 검색 사이트 시장은 순수 검색중심의 시기를 지나 포털 사이트를 지향해가고 있다. 이러한 포털 사이트는 크게 검색중심 포털 사이트와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포털 사이트로 구분될 수 있는데 본 발표문에서는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역사와 진화 과정을 살펴보고 검색중심의 사이트로 세계 검색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는 구글과 토탈 솔루션(total solution) 제공을 지향하는 국내 검색시장 1위의 네이버의 사례를 분석하고자 한다.
1-1.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진화
검색의 역사는 20여년의 인터넷의 역사와 거의 같은 시기부터 시작되었다. 그리고 대부분의 검색 엔진은 미국에서 시작됐다. 미국이 인터넷 세상을 주도하게 된 것도 초창기부터 쌓아온 탄탄한 기술력이 있기 때문이다. 첫 검색 엔진은 ‘아키(Archie)'라는 프로그램이다.
검색 엔진 개발이 탄력을 받은 시점은 ‘월드 와이드 웹(World Wide Web)'이 등장하면서부터다. 이때 검색의 역사가 비로소 시작됐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다. 인터넷과 거의 같은 뜻으로 쓰이는 월드 와이드 웹은 1989년 유럽입자물리연구소(CERN) 연구원인 팀 버너스 리(Tim Berners Lee)가 제안했다. 팀 버너스 리가 웹을 개발한 것은 효율성 때문이었다. 연구소에서 연구원의 기술 개발 용도로 쓰이던 네트워크를 통해 방대한 자료가 모이기 시작했고 이를 좀더 원활하게 공유할 수 있는 방법이 필요했다. 팀 버너스 리는 이에 착안해 월드 와이드 웹이라는 표준을 만들었다. 하이퍼텍스트(Hypertext)와 같은 획기적이고 편리한 개념을 과감하게 도입한 월드 와이드 웹은 연구 자료 공유라는 초기의 목적을 넘어 일반 사용자를 통해 급속히 영역을 확장하기 시작했다.
‘웹 크롤러’라는 검색 엔진이 등장한 94년을 기점으로 검색에도 춘추전국 시대가 시작된다. 지금 이름만 들어도 알 수 있는 야후, 알타비스타, 라이코스 모두 이 시대를 전후해 탄생했다. 인터넷 세상에서 사업적으로 성공한 첫 검색 기업은 야후다. 야후는 1994년 월드 와이드 웹 여행 가이드를 표방하면서 시장 초기부터 ‘인터넷 대명사’로 명성을 얻었다. 야후는 검색 로봇이 아닌 사람의 수작업을 통해 생성되는 디렉토리 서비스의 시초다. 디렉토리는 개별 목록을 정해 놓고 일일이 해당 웹 사이트를 채워 넣는 방식이다. 가령 큰 카테고리로 경제를 만들어 놓고 이어 비즈니스, 다시 세부 분류로 기업, 상거래 등으로 하위 목록을 만드는 식이다. 사실 검색이기보다는 효율적으로 웹이 있는 정보를 분류하는 표준을 만들었다는 표현이 맞다.
전세계 검색의 흐름에서 빼놓을 수 없는 기업이 구글이다. 98년 혜성처럼 등장한 구글은 2004년 나스닥에 상장하면서 가장 주목 받는 검색 기업으로 떠올랐다. 단순히 정보를 찾아 주는데 그치지 않고 가치 있는 정보와 그렇지 않은 정보를 보여주는 데 성공했다. 구글의 검색 기술은 사실 웹 사이트의 백 링크를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하는 도구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태어 났다. 구글이 도입한 ‘페이지 랭크(Page Rank)'는 많이 링크된 정보에 우선 순위를 주는 독특한 순위 결정 방식으로 단시간에 검색 사용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미국에 비해 국내 검색 역사는 잘 알려져 있지 않다. 인터넷 산업 태동기인 90년대 중반 이후 국내에서 네티즌을 사로잡은 건 포털이었다. 포털에 가면 모든 사이버 활동을 할 수 있다는 쪽으로 인식이 굳어지면서 포털의 지위가 크게 올라갔다. 포털은 검색보다는 오히려 e메일, 커뮤니티와 같은 부가 서비스에 더욱 집중했다. 다른 인터넷 사이트는 상대적인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콘텐츠 수준을 높이는 데 주력했다. 검색 기술은 상대적으로 관심 밖으로 밀려 날 수밖에 없었다.
비즈니스 입장에서 처음으로 공개된 검색 엔진은 1995년 한글과컴퓨터가 선보인 ‘심마니’였다. 심마니는 1996년 한국통신 멀티미디어연구소에서 개발한 엔진으로 이를 기반으로 ‘정보 탐정’을 서비스 하면서 국내 검색 시장의 문을 열었다. 그러나 첫 상용 검색 엔진이라는 점 이외에는 큰 이정표를 만들지 못했다. 오히려 99년 이후 국내 시장에 들어오기 시작한 야후, 라이코스, 알타비스타코리아 등 외국계 검색 엔진이 시장을 열였다. 국내에서 검색의 재미를 알려 준 것은 야후였다. 야후라는 독특한 이름, 세계적인 지명도와 맞물려 야후의 위세는 위풍당당했다. 야후의 검색 서비스인 디렉토리 분류 방식은 웹 사이트를 한자리에서 찾을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네티즌을 사로잡았다.
국내에 검색의 새로운 지평을 열
김태규, 손재권, 『네이버공화국』, 커뮤니케이션북스, 2007.
이제홍, 이창현, 「인터넷 포털 사이트의 콘텐츠 구성모델에 과한 일반론적 고찰」, e-Business Studies 제8권 제2호, 2007.
박철순, 이준만, 하송, 「인터넷 포털산업의 재편 : 네이버의 전략적 혁신」, 경영교육연구 제10권 제2호, 2007.
우병현, 『구글 선공 신화의 비밀』, 황금부엉이, 2006.
장유엔챵, 『부와 성공의 비밀, 구글에서 훔쳐라』, 미니플러스, 2007.
강병준, 『구글vs네이버』, 전자신문사, 2008.
인터넷 사이트
http://ko.wikipedia.org/wiki/Google 위키백과 구글 페이지
네이버 ‘회사소개’ : http://www.nhncorp.com/
네이버 ‘광고․제휴’ : http://mktg.naver.com/marketing_center.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