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영성] 성경이 가르치는 자아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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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독교영성] 성경이 가르치는 자아형상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요약

Ⅱ. 자기성찰

Ⅲ. 설교문
본문내용
Ⅰ. 요약
서론 : 문제와 필요성
사람은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갖거나 아니면 긍정적이 이미지를 갖고 살아간다. 긍정적인 자아형상을 갖고 사는 사람은 그의 인생이 긍정적으로 펼쳐지고 부정적인 자아형상을 갖고 살아가는 사람은 그의 인생이 소극적이고 부정적으로 펼쳐지기 마련이다.
그런데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가지고 살아가는 사람들 중에 복음주의의 교회에 속해서 배우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것은 인간이 죄인이고 쓸모 없는 존재라고 하는 성경에 잘못 근거한 가르침의 영향에 따른 것이다. 성경에서는 인간이 죄인이고 쓸모 없지만 그리스도 안에서 거듭난 사람은 새로운 피조물이며 하나님에 의해 쓰임 받을 수 있는 존재가 되었다고 가르친다. 성경은 인간의 전적부패를 말하면서 또한 인간의 구속과 중생을 말한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은 인간의 죄인 됨은 보면서 인간의 새로워짐은 믿으려 하지 않는다. 그러나 일반 심리학자들, 프롬, 마스로우, 로저스, 등은 인간에 대해서 선하거나 중립적으로 본다. 따라서 그들의 이론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인간에 대해서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될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들의 한계는 인간기원을 진화론 적으로 이해하고 있다는데 있으며 더욱 그들은 인간이 하나님의 창조사역으로 만들어진 피조물이며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 받은 성경 적인 이해와는 거리가 멀다. 이들의 체계가 주는 유익을 어느 정도는 인정한다. 그러나 그들이 주는 인간에 대한 이해보다 이 차원을 초월하는 긍정적인 자아형상의근원을 기독교신앙에 의해서 가질 수 있음을 간과할 수 없는 부분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인간은 인간이 얼마나 독특하고 탁월한 존재인지를 밝혀준다. 만물 중에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유일한 존재이고 만물중 유일하게 창조주를 예배하고 그와 언약의 관계에 들어가며 그를 사랑하는 능력을 가진 존재이다. 인간이 타락한 후에도 인간의 가치는 여전한 것이다. 예수께서도 천하보다도 인간의 한 생명이 더욱 귀하다고 말씀하셨다. 뿐만 아니라 별 가치 없는 인간들을 위해서 독생자를 주신 하나님을 생각할 때 하나님께서 우리를 얼마나 사랑하시고 가치 있는 존재들로 대우해 주셨는지를 알 수 있다. 이것은 또한 믿는 자들의 생활 안에서 일어나는 구속의 과정의 결과에 관해서 덧붙여 생각해야 한다. 믿는 자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었다. 이것은 죄에서 완전히 벗어나 완전한 삶을 산다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분명 이제는 옛날의 죄의 생활을 하지 않고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산다는 분명한 구분이 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 이제 믿는 자는 자신을 새로운 생명에서 보아야 하며 계속되는 부패와 실패하는 자로 보아서는 안 된다.
그러므로 기독교신앙은 참으로 긍정적인 자아상을 갖기 위한 놀라운 근원을 갖고 있다. 기독교 신학에 대해서 바른 이해를 갖지 못할 때 부정적인 자아상을 갖게 된다. 이 책에서는 이 점을 분명히 밝히는 것이 목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