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IMI][학술박물관메타데이터 표준프레임워크][CIMI의 등장배경][CIMI의 구성][CIMI의 개발][CIMI의 현황][CIMI의 전망]CIMI의 등장배경, CIMI의 구성, CIMI의 개발과 CIMI의 현황 및 향후 CIMI의 전망 분석-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78/377733-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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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Ⅱ. CIMI의 등장배경
Ⅲ. CIMI의 구성
Ⅳ. CIMI의 개발
Ⅴ. CIMI의 현황
1. 문화정보망에 관한 허실
2. 문화유산정보 관련 메타데이터 표준 개발 배경과 동향
3. 연구방법 및 범위
Ⅵ. 향후 CIMI의 전망
Ⅶ. 결론
참고문헌
정보화가 무엇을 의미하는 가에 대해서는 다양한 논의가 존재하지만, 가장 일반적으로는 고성능 PC의 개발 및 보급, 웹(WWW)으로 대표되는 인터넷의 이용확대, 초고속 정보고속도로로 통칭되는 광대역정보통신망의 건설, 그리고 컴퓨터, 통신, 방송의 특성을 융합하는 각종의 멀티미디어기술 개발 등, 이른바 정보통신기술의 발전 및 사회적 보급, 그리고 이에 수반되는 사회적 변화를 지칭한다고 할 것이다. 기술자체만 놓고 생각할 때, 광대역 정보통신망이나 멀티미디어의 비젼은 실로 눈부실 정도다. 정보망의 용량은 1초에 얼마나 많은 정보전달이 가능한가를 보여주는 bps(bit per second, 영어 1문자가 8bit)라는 단위로 표현된다. 1기가bps가 1초에 170여권의 책을 유통시킬 수 있는 용량인데, 현재 우리나라에서 목표하고 있는 초고속정보통신망의 최대용량은 수십기가 bps에 이르는 수준이다. 동망이 완성되면 신문, 방송, 영화, 출판, 각종정보, 통신 등 제반 정보·오락·문화 서비스들이 디지탈 신호로 통합되어 각종의 멀티미디어를 통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형태로 제공될 것이라 한다. 이러한 기술적 가능성은 통신기술에 대한 전문적 지식이 없는 일반인의 입장에서 그저 현란하기만 할 뿐이다.
이러한 기술적 현란함 앞에서,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이 새로운 사회구조와 문화를 갖춘 이른바 정보사회의 도래를 초래한다는 주장은 상당히 설득력을 지닌 것처럼 보인다. 정보사회에 관한 대표적 논자중의 하나인 마쓰다(Masuda)는 정보통신기술은 아래의 2가지 특성때문에 사회구조의 혁신적 변화를 초래한다고 주장한다.
Ⅱ. CIMI의 등장배경
문화유산 정보는 박물관하면 일반적으로 떠오르는 아름다운 그림만이 아니다. 대부분의 문화유산 정보는 기록문서와 특정한 장서들이다. 거의 모든 박물관은 이런 종류의 정보를 가지고 있다. 또한 독립되어 있는 문화유산 정보 기록보존소들이 있다. 포괄적으로 말해서 문화유산 정보는 박물관, 기록 보존소, 도서관에서의 특정 장서가 지닌 정보라고 할 수 있다.
김성혁·정동열(1995), 국가문화정보망 구축방향과 문제점 고찰: 문화예술단체별 자료이용행태 및 이용자 요구 분석을 중심으로, 정보관리학회지, 12(1), pp.67-86
김태승·최석두 외(1990), 국가문화예술정보시스템 설계 및 데 이타베이스구축을 위한 기초연구 최종보고서, 서울: 한국문화예술진흥원 문화발전연구소
정은숙(1995), 박물관자료 전산화를 위한 분류방안에 관한 연구,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석사학위논문
황동열(1992), 미술정보데이터베이스 구축에 관한 연구, 정보관리학회지 9(2), pp.80-85
한국도서관협회(1997), 디지털정보표현을 위한 메타데이터 표준 개발에 관한 연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