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오래된미래` `해방전후` `무진기행` 을 읽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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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4.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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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오래된미래` `해방전후` `무진기행` 을 읽고 나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산업혁명 이후 인간은 '기술문명'을 발전시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고, 이런 발달이야 말로 인간 생활을 보다 윤택하고 편안하게 해주는 길이라고 믿어왔다. 인간은 점차 보다 편리한, 보다 빠른 기술을 얻기위한 노력을 했고,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다른 많은 것을 파괴하며 살아왔다. 현대 사회에 인간은 변해가는 세계에 발맞추어 살아가야 한다고 당연하듯 생각하며 살아가고 있다.
하지만 기술이 점차 발달하고 서구화 되어 간다는 것이 우리를 예전보다 행복하게 만들어 주었을까?
‘헬레나 노르베리-호지‘1) ‘라다크 프로젝트’와 ISEC(생태와 문화를 위한 국제 협회)의 책임자. 고국 스웨덴 및 독일, 오스트리아, 영국, 프랑스,
미국 등지에서 공부했다. 공식 전공은 언어학으로, M IT 대학에서 촘스키와 함께 작업을 하기도 했다. 유럽과 북미에서
환경 문제에 대해 여러 차례 강연을 했으며, 오늘날의 환경과 사회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들을 탐사하는 책 의 저자이기도 하다. 1986년 흔히 ‘대안 노벨
상’ 이라고 부르는‘올바른 살림상’을 받았다. 1980년에 라는 국제적 조직을 설립한 이 후 그 방계조
직으로 1991년에 영국의 브리스톨과 미국의 버클리 두곳에서 를 설립하여 ‘현대
산업사회의 토대를 비판적으로 검토하고, 좀더 지속가능하고 평등한 삶의 방식의 실현에 필요한 원칙을 모색‘ 하는 데
헌신하고 있다.


는 자신의 저서인 에서 이에 대한 답을 찾아 내었다.
그녀는 1975년-라다크가 인도영토의 일부로 편입되어 인도 중앙정부의 결정에 따라 외국관광객에게 문호를 개방하기 시작한 해에 ‘작은 티베트’라고 불리는 라다크를 방문하게 됐다. 그리고 그녀는 체류 1년만에 라다크말을 습득하여 라다크의 전통문화와 자급자족의 마을생활을 내부로 들여다 볼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되었다. 책은 히말라야 고지대 라다크 마을에서 16년간 그녀가 머물며 라다크 사람들의 오랜 전통 문화가 해체되고 개발이란 이름으로 변모되기까지의 과정을 체험한 뒤 발표한 보고서이다.
작가는 라다크에서 생활하는 동안 그들의 가치관과 그들이 세상을 보는 방식에 매료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그들이 그토록 험학한 환경에서 상당하 수준의 안락을 누리며 살 수 있는지 묻는다.
라다크라는 이름은 ‘고갯길이 있는 땅’이라는 뜻의 티베트말인 ‘라다그스’에서 유래했다고 한다. 히말라야의 그늘속에 있는 라다크는 커다란 산맥들이 이리저리 얽혀있는 고지대의 황무지이다. 대승불교의 영향권에 있으며 사람들은 달라이 라마를 가장 존경한다고 한다.
1년 중 8개월이 겨울철이어서 4개월만 농사를 지을 수 있는 척박한 땅에서 살아온 라다크 사람들은 자신들의 독특한 생활방식을 오랫동안 지키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