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사] 국어사(고대국어사, 중기국어사, 근대국어사, 현대국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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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어사] 국어사(고대국어사, 중기국어사, 근대국어사, 현대국어사)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고대국어
1. 개관
2. 음운체계
3. 문법체계
4. 어휘

Ⅱ. 중기국어
1. 개관
2. 음운체계
3. 문법체계
4. 어휘

Ⅲ. 근대국어
1. 개관
2. 음운체계
3. 문법체계
4. 어휘

Ⅳ. 현대국어
1. 개관
2. 음운체계
3. 문법체계
4. 어휘
본문내용
1. 《국어사》 고대국어 개관

《국어사》 - 고대국어의 기간은 유사 이후 조선 세종조 훈민정음의 창제(1443)까지를 잡을 수 있다. 이 시대에는 한자의 유입과 그에 따른 수용 및 대응화 등의 노력이 어우러졌고 그 결과 향찰 표기체계라는 독자적인 한자 이용방법이 확립되었다. 그 열매인 향가25수는 빛나는 수확이었다. 언어는 지속성과 변화성이라는 상반된 두 특성 사이의 상호 융합작용으로 생성. 변천. 소멸의 과정을 밟게 된다. 언어의 주요 부문으로 음운. 문법. 어휘 부문을 들 수 있는데, 각 부문에 따라 변화의 양상 및 정도가 다르게 나타난다. 즉 어휘 부문의 변화가 가장 빠르며, 음운 부문이 그 다음 부문의 위치를 가지고 있다. 반면, 문법(구문)부문의 변화는 거의 가시화되지 않을 정도로써 해당 언어의 기본 골격을 유지하는 것이 보편적이다. 고대국어의 분석 결과도 이러한 언어의 보편성을 입증하고 있다.

2. 음운체계

고대국어의 음운체계는 중기 국어 및 현대국어의 그것과는 다른 양상을 띠고 있다. 중기국어 이후 국어 자음체계의 특징의 하나인 파열음에서의 삼지적 상관속과 마찰음에서의 이지적 상관속 체계는 고대국어 당시에는 성립되지 않았다. 후두음에 의한 대립 즉 경음과 격음은 고대국어에는 존재하지 않았으며 이들의 발달은 후기 고대국어 시기에 이루어져 중기국어에 이르러 삼지적 상관속을 형성하게 된 것이다. 또한 알타이 제어와도 거리를 보이는데 알타이 제어의 특성인 성(聲)에 의한 대립체계도 고대국어에는 존재하지 않았다. 이 성의 유무에 의한 상관적 대립을 제외하면 고대국어의 폐쇄음 계열은 알타이 공통어의 그것과 거의 동일한 체계를 보여준다.
이는 곧 알타이 공통어에서 원시 한국어가 맨 먼저 분리한 후 퉁구스 몽고 터키의 단일시대가 오래 계속되었던 것을 암시하기도 한다. 이러한 고대국어의 무성무기 단선체계가 중기국어의 삼지적 상관체계로 발달할 수 있었던 것은 고대국어의 원형에 존재한 자립분절소인 후두음소/h/의 자립적 기능 - 즉 확산에 의하여 가능할 수 있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이 후두음소는 알타이제어에는 없는 국어의 독특한 음소였는데 이 독특한 음소의 원초적인 존재에 의하여 중기 이후 국어 특유의 삼지적 내지 이지적 상관속 체계의 형성이 가능했던 것이다. 모음체계는 중기국어의 모음체계와 극히 유사하며 음가면에서도 거의 동일성을 암시하고 있다. 고대국어의 모음체계는 전설모음과 비전설모음과의 정연한 대립을 보이는 8모음체계인데 다만 중기국어의 그것과 다른 점은 i에 대한 i가 i로 합류되어 극히 부분적인 음운변화만을 경험하였고, 그 합류시기는 후기 고대국어로 추정된다. 반모음으로 /j/만 존재했었고, /w/는 근대국어에서 일어난 음운 변동의 결과에 의한 것으로 고대국어에서는 부인된다. 단모음체계가 중기국어와 유사한 점으로 미루어 복모음체계 역시 중기국어의 그것과 대차없었던 것으로 추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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