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교통] 교통학(한국의 교통침체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각 국의 교통질서와의 비교
2. 변화를 위한 노력
본문내용
전
국의 2인 이상 가구 수는 1,221만 가구이며, 차량등록대수는 1,206만 대이다. 이로써 우리는 사실상 1가구 1차량 시대에 접어들었다. 따라서 운전질서(Driving Order) 확립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지켜야 할 생활(生活)의 기본이 되었다. 하지만 우리나라의 운전 질서 수준은 외국인들의 지적대로 엉망이 아닐 수 없다.
1. 각 국의 교통질서와의 비교
교통안전공단(Korea Transportation Safety Authority)과 대한교통학회(korean Society of Transportation)가 한국의 교통문화지수(Traffic-culture Index)를 일본의 오사카, 독일의 만하임(Mannheim)과 비교(比較)하여 발표(發表)하였다.
횡단보도(Pedestrian Crossing) 정지선을 지키는 비율은 서울이 45.9%, 부산이 52.9%로 오사카의 67.9%나 독일의 92.6%에 비해 낮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안전띠(Safety Belt) 착용도 서울 38.9%, 부산 49.4%로 일본 오사카의 72.4%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손해보험협회(Nonlifes Insurance Society)가 시내운행 차량을 관찰한 결과, 교차로 통행 위반은 한국이 2.5명으로 일본의 0.2명보다 13배나 많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한 끼어들기 위반차량도 1.8명으로 일본의 0.6명보다 3배나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