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현재 사용 중인 에너지(석유, 석탄 및 천연가스)와 미래에너지(대체에너지, 신재생에너지)의 종류와 특징, 효과, 필요성 이해-1](http://images.happyhaksul.com/thumb/385/384562-0001.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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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가. 석유
나. 석탄
다. 천연 가스
2. 미래에너지
가. 태양광/태양열
나. 풍력
다. 바이오 에너지
라. 연료전지
마. 수소 에너지
바. 지열 에너지
사. 수력 에너지
아. 해양 에너지
참고자료
가. 석유
석유란 지하의 유전에 고인 원유와 이를 정제하여 만든 여러 가지 석유 관련 제품을 일컫는다. 원유는 해저에 가라앉은 유기물이 100만년 이상의 세월을 거치면서 암반의 퇴적물 형태로 매장되어 있는 것을 말한다.
석유는 초기에는 단지 조명용과 윤활용 정도로만 쓰이다가 증산되어 액체로서 석탄보다 사용이 용이하고 효율이 좋아 점차 사용이 많아졌다. 즉 기존의 석탄을 위한 많은 시설들이 차차 석유를 중심으로 바뀌어 간 것이다. 현재에 이르러서 석유는 매우 광범위하게 사용되어 지고 있다. 플라스틱이나 섬유에도 사용이 되며, 심지어는 의약품에도 사용된다. 이렇게 널리 쓰이고 있는 석유는 앞으로 채굴량이 40여년 정도가 남아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석유의 특성
석유는 다음과 같은 특징을 바탕으로 사회 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 석탄(고체)에 비해 액체 형태로서, 취급이 쉽다.
- 열효율이 높다.
- 다양한 정제를 통하여 화학공업의 원료가 된다.
- 비교적 완전 연소된다.
석유는 개발에서부터 제품에 이르기까지 관리가 용이하고 비용이 경제적이다. 또한 석유의 인화점(점화가 가능한 온도)은 다른 물질들에 비해 낮기 때문에 불을 붙이기도 쉽고, 물보다 가볍기 때문에 수면 위에서도 인화가 가능하다.
석유는 1g당 총 9900cal의 열량을 갖고, 연소효율이 80% 정도로 좋은 편이며, 연소장치가 간단하고 점화 및 화력 조절이 쉽다. 또한 연소 후에 재가 없기 때문에 수송, 운송 연료로서 적합하다.
나. 석탄
석탄은 산업혁명의 밑바탕이 되었던 연료로서 근대 공업사회의 토대는 석탄 위에 세워졌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석탄의 매장량은 328년 정도로 지금도 제법 풍부한 편이어서, 아직 많은 양이 매장되어 있고, 지금은 비록 석유에 밀려 사용량이 많이 줄었지만, 지속적인 이용기술의 개발로 인해 점차 이를 극복해 나가고 있다.
석탄은 식물의 퇴적으로 만들어졌다고 볼 수 있기 때문에 유기질의 고체이므로, 석유와 마찬가지로 에너지원외에 화학연료(석탄화학재, 탄소재, 제철용 코크스)로서도 다양하게 사용된다. 특히 지난 60, 70년 대 우리나라의 경제발전에 동력원으로서 많은 부분을 공헌하기도 하였으며, 구체적으로 국면연료문제의 해결과 신탄사용 억제를 통한 민둥산의 녹화사업, 석탄 채굴을 통한 고용창출과 에너지수입대체 효과에 의한 외화절약 등이 그 예라고 할 수 있다.
● 재생가능 에너지, http://ko.wikipedia.org/wiki
● 대체에너지, 신재생에너지 알고 넘어가자, http://blog.naver.com/knoc01
● 에너지와 인간생활, http://www.seph.com.ne.kr/index.htm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