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경제사의 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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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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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경제사의 개관
2. 중세의 성립 (=고대에서 중세로 옮겨가는 과정에 대한 속설)
3. 봉건제와 장원제
4. '상업의 부활'과 중세도시의 성립
5. 원격지 상업의 발달과 길드제
6. 중세말기의 세계경제
7. 근대화의 역사적 기점
8. 상업혁명과 '중세 세계경제'의 해체
9. 16/17세기의 경제발전
10. 절대왕제와 시민혁명
본문내용


※성장 vs 발전 vs 진보
⇒경제 성장론 :요소(토지/자본/노동/α)의 투입에 따른 산출량
(제도(=재산권/소유권)나 기술 등의 잔차가 어쩌면 경제 성장에 더 큰 영향을 미칠수도 있다는 것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North :제도학파 경제학자 (‘사회의 연속성과 안정성을 보장한다’)

∴경제사는 단순히 경제 수치의 변화량만을 따지는 학문이 아니다. 경제에 변화에 따른 사회의 흐름이나 영향에
대한 모든 것을 포괄하고 있는 학문이다


1. 경제사의 개관

1) 경제사에 대한 인식방법
-진화론적(=성장론적) 시각 :A.Smith ‘국부론’ 즉, 고전학파 와 ‘계몽주의’의 계보

-발전단계론적 시각 -역사학파(독일) -전기 :F.Roscher / K.G.A. Knies / B.Hildebrand
-후기 :G.Schmoller / K.Bucher / L.Brentano / A.Wagner
-Marxism

⇒진화론적 시각은 ‘분업(=교환)’에 따른 효율성이 어떻게 변화되었는가 혹은 어떻게 성장되어왔는가 에 대해 초점
을 맞추고 있다
※A.Smith(국부론) :인류사회의 원동력 = 분업
분업 → 교역 → 자본축적 (원시사회에서 문명사회로 진화 계기)

⇒진화론은 이분법적인 사고라고 할 수 있다. (원시사회 -(스톡)-> 문명사회)

⇒또한 진화론적 시각은 어떤 사회나 이러한 형태로 성장해갔다는 ‘보편적’인 성격을 가졌다
⇒but 발전단계론적 시각은 단순한 진화론과는 달리, 경제사는 여러 단계에 걸쳐서 발전되어 왔으며 그 과정도 각
사회마다 다르다는 ‘차별적’인 성격을 가졌다

`F.List :역사학파의 창시자. ‘유치산업보호론’으로 유명한 경제학자
⇒경제 후발국인 독일의 입장에서는, 동등한 발전단계를 적용시킬 수 없다는 생각에서부터 시작되었다
⇒그는 독일이라는 국가의 특성상, ‘국민’이라는 개념도 경제사를 이해하는데 포함시켜야 한다고 보았다
⇒List의 경제발전단계 :원시적 미개 → 목축 → 농업 → 농공업 → 농공상업 사회
⇒당시의 독일은 제 4단계(농공업)에 위치해있다고 생각했고, 따라서 유치산업보호를 주장했다
(반대로, 영국과 같은 이미 높은 단계로 발전을 이룩한 국가들은 자유무역을 주장하고 있었다)

`기타 역사학파 경제학자들의 경제발전단계론
a. C.Menger :오스트리아 학파의 시초로써 ‘한계혁명’을 일으킨 장본인이다. 한계혁명은 경제분석의 방식에 한계분
석 방법을 도입한 것을 일컫는다
⇒많은 이들이 현대 경제학의 시작은 ‘멩거’ 부터라고 한다
⇒경제학을 분석하는 방법론으로 ‘연역적 추론’을 주장했다
⇒훗날, Schmoller의 ‘역사적 추론’ 과 방법논쟁을 벌이기도 한다

b. B.Hildebrand : ‘유통수단’의 변천에 초점
⇒자연경제(=물물교환경제) → 화폐경제 → 신용경제


c. K.Bucher :Bucher의 발전단계론은 ‘생산자와 소비자의 거리’에 따른 구분인 셈
가내경제 → 도시경제 → 국민경제
(=폐쇄경제) (=고객경제) -국가단위
-자급자족 -교환경제 -재화=상품(=자본주의)
-수공업 -길드/도시수공업 -공장제공업

d. A.Wagner :현대 재정학의 아버지로써, ‘국가가 발전할수록, 국가재정은 팽창한다’ 라는 유명한 말을 남겼다

e. L.Brentano :힐데브란트의 발전단계론에서 ‘화폐경제(=상품경제)’ 부분을 더 자세하게 구분함

상업자본 -(선대제)→ 산업자본
-고리대자본 -생산조직을 실제로 고용하고,
-지역 간 가격차/운송비 등의 움직여서 이윤을 얻음
효과로 이윤을 얻었음 (공장제 공업이 대표적 사례)
(생산활동이 아니어도 이윤을 얻을 수 있었다)

※선대제(=전대제, Puttingout system)

-순수한 자본가도 순수한 상인도 아님
-상인이 독립 생산자들과 각각 계약을 해서
이윤을 얻음
-계약조건으로 먼저 원료 및 자본을 지원해주고
최종생산물을 무조건 자기에게 팔도록 하는 것

f. G.Schmoller :경제활동도 정치적·사회적 단위에 영향을 받는다고 생각했음
⇒ 가족경제 → 촌락경제 → 도시경제 → 연방(영주국)경제 → 국민경제 → 세계(=제국)경제

`역사학파는 ‘계몽주의’, ‘고전학파’의 자연주의를 비판하면서 등장하였고, 경제는 역사성과 시대성을 지니고 있다고
생각했었다. 특히 슈몰러가 주축이 된 후기 역사학파자들에 의해서 경제사 연구는 점차 발달하기 시작했다
⇒보편성이 아닌, 각 국민단위로 경제를 구분해야 한다고 생각했다 (개인이 아니라, 단체로 보자!! =유기체설)
⇒그런 이유로 각국마다 경제정책은 고유할 수밖에 없다
⇒그러나 몇 가지 문제점을 안고 있었다. 첫째, 발전단계설은 경제사실과는 동떨어져 단순하게 도식화되기 쉬우며
둘째, 각 단계의 이행과정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결여되어 동태적 이론이 되지 못했다. 셋째, 발전단계와 발전유
형간의 관계도 명확하지 않았다. 그 결과, 점차 독일 역사학파는 경제사 연구에서 사라져갔다 (p5)

※고전파 vs 역사학파
(자유주의) (보호주의)
-‘사회·정책학파’라고 부르기도 함
-자본주의를 인정하되, 일정 수준의 국가 개입은 필요하다는 입장
(일부적으로 사회주의적 요소도 가지고 있다 ∼강단 사회주의)
※but, Marx는 자본주의 자체를 철저히 부정

`역사학파에 대한 비판과 함께 1930년대에 들어서면 ‘실증주의 경제사학’이 등장하게 된다
⇒A.Dopsch :대표적인 실증주의 경제사학자
-‘발전단계설은 옳지 않다!!’ (단계설 부정)
-경제사를 보면.. 병행해서 생기기도 하고, 후퇴된 경우도 많았다. 따라서 어떤 특정한 계기에 의해서 발생된 것
일 뿐이다. (계기적 이행)
-그렇기 때문에, 실증적인 사실을 분석해서 경제사를 보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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