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탈모관리시장 분석(의약품, 모발이식, 의약부외품, 화장품, 건강보조 식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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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국내 탈모관리시장 분석(의약품, 모발이식, 의약부외품, 화장품, 건강보조 식품 등)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I. 개요

국내 탈모 관련 시장은?

II. 본론


1. 국내 탈모 관련 시장의 특징

1) 국내 탈모 인구와 인식 분석

2) 탈모 관련 제품 분류 기준

3) 국내 탈모관련 시장 분석

2. 국내 탈모 관련 제품의 종류 [주요업체를 중심으로...]

1) 의약품 - 발모제

2) 의약외품 - 육모․양모효과의 탈모방지제

3) 화장품 - 두피 및 모발 관리 제품

4) 기타 - 두피관리실, 관리기기, 가발, 모발이식 등

3. 국내 탈모 관련 시장의 문제점

1) 탈모 관련 의약품 시장의 문제점 - 머리가 나지 않는 발모제?

2) 탈모 관련 의약외품 시장의 문제점 - 탈모방지? 혹인 발모?

3) 탈모관련 화장품 시장의 문제점 - 두피 및 모발관리제의 효능은?

4) 탈모관련 기타 시장의 문제점

Ⅳ. 결론


본문내용
II. 본론


1. 국내 탈모 관련 시장의 특징

1) 국내 탈모 인구와 인식 분석

국내의 탈모인구는 2005년 현재 남성이 336만명, 여성이 295만명으로 추정하고 있는데, 2004년에 고려대 안암 병원에서 조사한 연령별 탈모 비율을 살펴보면 20대 5%, 30대 15%, 40대 25%, 50대 55% 정도이고, 탈모 질환이 심해져 대머리가 된 사람의 비율은 20대 1%, 20대 5%, 30대 14%, 40대 31%, 60대 이상 31%정도로 나타났다. 또한 1996년 고려대 의대 성형외과에서 발표한 자료에서 탈모 발생률을 연령대로 보면 20대 2%, 30대 6.8%, 40대 20%, 50대 43.5%, 60대 70.1%였다. 하지만 탈모 발생률의 경우 최근에는 20~30대의 젊은 남성과 여성에서 탈모 질환이 발생하는 비율이 큰 폭으로 증가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최근(2006년)에 한 모발관리 전문업체인 파워모코리아는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탈모 경험자 총 112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탈모가 시작된 시점을 묻는 질문'에 20대가 61명으로 54%를 차지했으며, 10대도 23명으로 무려 21%를 차지, 대부분 10대와 20대에 초기 탈모가 시작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30대 17명(15%), 40대 7명(6%), 50대 이상 3명(3%)이었으며, 10세 이전 어린이도 1명(1%)이 포함돼 탈모가 진행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렇게 탈모 연령층이 낮아지는 원인으로는 유전적 요인보다는 환경적 요인(스트레스, 불규칙한 생활방식등)이 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남성의 전유물로만 여겨졌던 탈모 질환도 최근에는 여성에게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데, 의학계에서는 공식적으로 성인여성의 5%이상이 탈모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으나 관련 업계에서는 이보다 훨씬 상회하는 수준(40대 이상의 여성의 20~30%)으로 추정하고 있다.

그러면 탈모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탈모에 대하여 어떠한 인식을 가지고 있는지 알아보겠다. 우리나라 신세대 남성은 외모에 대해 70%가 열등감을 가지며 주 내용은 작은키와 대머리이다. 여성은 91%가 열등감을 느끼며 굵은 다리(30%), 비만(25%), 두꺼운 팔, 빈약한 가슴 등의 순서로 나타났는데 최근에는 풍성하지 못한 머리 숯도 열등감의 원인이 되고 있다. 대한피부학회지에서 2000년에 조사한 자료에 따르면 탈모환자의 70%가 놀림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82.2%가 탈모로 인해 수치심을 느낀다고 대답했다. 그리고 미국 데니슨 대학의 심리학교수에 따르면 일반인들은 대머리인 남자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덜 사교적이고 따라서 출세 가능성도 낮은 것으로 생각한다고 조사 결과를 밝혔다.

2005년 Adchannel 제공 소비자형태조사의 내용을 살펴보면, 외모에 가장 신경을 쓰는 연령층 비율은 10대 10%, 20대 30%, 30대 35%, 40대 이상 25%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남성보다는 여성이 외모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탈모 질환에 대한 민감도와도 매우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어 실제 탈모 정도와는 반비례하게 젊은층과 여성이 탈모에 대한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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