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복지론] 배다리 산업도로 건설에 따른 갈등문제와 지역사회개발 모델의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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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지역사회복지론] 배다리 산업도로 건설에 따른 갈등문제와 지역사회개발 모델의 적용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서론
1. 역사 ·문화적 공간으로서의 배다리
1) 배다리의 역사와 문화
2) 지역 문화유산으로서의 배다리의 가치
2. 배다리 지역사회 문제- 산업도로 건설
1) 인천의도시적 특성 - 시간적 압축과 공간적 팽창
2) 신개발주의 열풍에 휩싸인 인천시의 도시개발의 난맥상
3)배다리 산업도로 건설문제 - 기사보도
4) 산업도로건설 현황

Ⅱ. 본론
1. 산업도로 건설을 둘러 싼 대립
1) 누가 대립하고 있는가?
2) 갈등 속 주된 의견 - 인터뷰, 발간책자를 중심으로
(1) 지역주민의 의견
- “아벨서점” 대표 곽현숙 씨
(2) 시민단체의 의견
-「인천 배다리에서 도시를 묻다」를 참고하여
(3) 인천시의 의견
- “인천시 종합건설본부 도로1팀”
(4) 결언
2. 문제 해결을 위한 목표와 목표달성을 위한 자원
1) 문제해결을 위한 목표와 하위목표
2) 목표달성을 위한 자원
(1) 언론 보도
(2) 배다리문화축전 - 배다리를 가꾸는 인천시민모임
(3) 배다리 생활문화공동체 만들기 - 지역통화 “띠앗”


3. 목표달성을 위한 실천모델 - 웨일 & 겜블의 지역사회개발 모델
1) 지역사회개발 모델 개요
2) 지역사회개발 모델의 장·단점
(1) 장점
(2) 단점
3) 배다리 산업도로건설 대립문제에 따른 지역사회개발 모델의 적용
(1) 실천을 통한 변화목표
(2) 사회복지사의 역할
(3) 지역사회 구성원
(4) 변화의 표적체계
(5) 변화전략 및 핵심과업

Ⅲ. 결론
1. 배다리 지역사회 문제의 해결을 위한 제언

Ⅳ. 참고문헌
1. 참고문헌


본문내용
2. 배다리 지역사회 문제- 산업도로 건설

1) 인천의도시적 특성 - 시간적 압축과 공간적 팽창
☞우리나라 근대화의 특징 중에 한 가지겠지만, 인천은 서구의 근대도시가 오랜 세월을 두고 거쳐 왔던 과정을 단기간 내에 압축하여 경험해왔다. 그리고 그 과정은 인천이라는 도시의 몸체가 급팽창하는 과정과 병렬적으로 진행됨으로써 도시의 독자적 특성이라 할 정체성이 미처 다져질 겨를도 없이 흘러온 과정이었다.
시간적 압축과 공간적 팽창이 인천처럼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된 도시는 아마도 흔치 않을 것이다. 특히 인천은 수도 서울의 길목에 위치한 까닭에 부산과는 또 다른 도시적 특성을 갖는다. 시간적 압축과 공간적 팽창이라는 측면에서는 부산도 인천 못지않은 격동을 거쳐 왔지만, 수도의 관문에 위치한 항도 인천은 도시의 유동적 성격이 한층 강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다. 좀 더 세밀한 논증이 필요하겠지만, 대구, 광주, 대전과 같은 여타의 광역도시가 인근 지방에서 가지는 중심도시의 성격을 갖고 있고, 그러한 성격이 전통시대와 큰 단절 없이 근대 이후에도 이어져 왔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그런 측면에 비추어보면, 근대도시 인천의 유동적 성격은 더 한층 두드러진다. 인천은 따라서 단일한 도시 정체성 대신에 유동성과 복잡성을 중요한 도시의 특성으로 갖는다. 이것이 때로 인천을 정체성이 없는 도시로 각인시킨 중요한 원인이기도 하다. 그러나 역으로 생각해보면 인천이 가진 역동성과 다양성 그리고 가능성으로 적극적으로 해석할 수 있을 터이다.
이러한 인천의 도시적 특성은 인천이 급박한 변천과 급격한 팽창의 과정에서 광역시 내로 편입한, 각기 다른 문화권역의 특성과 그 문화적 자원을 살펴보면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오늘날의 인천광역시가 형성된 역사적 과정과 그 생활권역을 감안할 때, 인천광역시는 크게 여섯 개의 문화권역으로 나누어보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인천의 역사가 발원하여 근대 이전까지 면면한 역사를 이어왔던‘원인천문화권역’(남구, 남동구), 계양산을 중심으로 역사적으로나 문화적으로 독자적 삶의 단위를 이루었던‘부평문화권역’(부평구, 계양구, 서구), 선사시대부터 고려, 조선, 개항기를 거치면서 중요한 역사의 무대가 되었던‘강화문화권역’(강화군), 인천 앞 바다 및 옹진군의 도서 지역을 포괄하는‘해양문화권역’(옹진군), 근대 이후 제물포 개항과 더불어‘새인천’으로 건설된‘개항문화권역’(중구, 동구), 그리고 최근의 도시 확장과정에서 편입된‘신도시문화권역’(연수구, 송도신도시, 검단 등) 등이 그것이다.

2) 신개발주의 열풍에 휩싸인 인천시의 도시개발의 난맥상
☞인천광역시의 형성 이후 특히 1990년대 후반 들어 인천의 도시지도가 다시 급속하게 변모하고 있다. 전면적 개발을 통해 인천의 도시공간이 급속도로 재편되고 외곽으로 급속히 확장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포와 인접한 서구, 검단 지역에서는 대규모 택지개발사업이 동시다발적으로 진행되고 있고, 시흥과 인접한 논현, 소래, 서창 지역에서도 앞서거니 뒤서거니 각종 도시개발 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건교부가 주택공사를 내세워 추진할 계획인 서창2택지개발 계획은 그린벨트를 해제하고 그곳에 임대주택 50%를 포함하는 아파트 단지로 건설하겠다는 것이다.
지자체의 고유한 공간환경 및 도시계획을 무시한 채 「국민임대주택 건설등에관한특별조치법」이라는 특별법을 내세워 추진되고 있는 건교부의 계획은 임대주택 건설이라는 명분과 달리 막대한 개발이익만 주공에게 선사할 것이다. 그 때문에 현재 경기도의 여러 지자체와 환경단체의 반대에 직면하고 있다. 하물며 전국에서 녹지율과 더불어 그린벨트 비율이 가장 낮은 곳인 인천에서야. 그런데 수도권해양생태공원을 사이에 두고 서창지구와 마주한 (주)한화 소유의 남동구 고잔동 일대 72만여 평도 새로운 도시개발지역으로 편입되었다. 공업지역 유휴지인 이 지역을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여 신도시로 개발하는 계획은 이로부터 발생하는 막대한 개발이익을 이 땅의 소유자이자 개발 제안자인 (주)한화의 뜻대로 지금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한화부지의 용도변경 특혜가 여기에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기업들이 소유하고 있는 대규모 공업지역의‘개발을 위한 개발’을 크게 자극하고 있다는 데 있다. 연수구의 송도유원지 지역에서는 (주)대우자판이 소유하고 있는 80여만 평 부지의 용도변경을 통한 대규모 개발계획이 추진되고 있다. 전임 최기선 시장의 구속 사태까지 불러왔던 이곳의 용도변경 문제는 그 때문에 인천시가 녹지지역으로 보존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거 및 상업지역으로 용도 변경하여 105층짜리 국제금융센터 건설을 비롯한 개발계획이 은밀히 논의되고 있는 것이다.
참고문헌
1. 참고문헌
지역사회복지론, 나남출판사
배다리 일대의 역사ㆍ문화공간화를 위한 대안 모색 - 제9차
세계의 역사문화마을과 인천 배다리의 조성방향, 2009배다리문화축전 사전행사 배다리포럼
「인천 배다리에서 도시의 미래를 묻다」, 도서출판 미주
「인천 배다리 시간, 장소, 사람들」, 작가들
배다리를 가꾸는 인천시민 모임 공식 네이버 카페,
http://cafe.naver.com/vaedari.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251
지역현안 긴급포럼 3 - 개발주의와 도시공동체 -인천 배다리 상황을 중심으로- , 국회토론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