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1) 카롤링거 왕조
2) 로마네스크 & 고딕
3) 르네상스
4) 바로크 & 로코코
2. 근대 독일의 미술
1) 고전주의, 낭만주의
사실주의, 인상주의, 역사주의
2) 유겐트 슈틸
3. 현대 독일의 미술
1) 표현주의
2) 초현실주의 & 다다이즘
3) 신즉물주의
4) 콜비츠
- 단순화, 양식화 경향 : 로마 시대의 인체에 대한 비례, 공간적 깊이, 원근법 등을 무시, 기독교 정신의 전파를 위해서.
(2)비잔틴 미술
-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로마 제국의 수도 콘스탄티노플(비잔티움, 이스탄불)을 건설한 330년부터 1453년까지 존속한 기독교 미술양식이다. 이 시기 미술의 특징은 이라고 할 수 있다.
1) 카롤링거 왕조
초기 미술은 비록 그리스 로마 미술의 모방에 불과한 미술 수준이었지만 기독교로 인해 유럽이 문화적으로 통일성을 갖게 되었고 이 영향은 현재 독일 지역에 동일하게 미쳤다. 하지만 좀 더 구체적인 독일미술의 경계를 설정하자면 현재 독일 서북쪽 아헨을 수도로 하고 있던 카롤링거 왕조가 그 시작이었다고 할 수 있다.
로마 제국의 뒤를 이어 서유럽 세계를 다시 통일한 프랑크 왕국의 카롤링거 왕조의 샤를마뉴는(재위 768~814) 고대 로마 문화를 적극적으로 계승하고 발전시키려고 노력한다. 그는 발전된 교회와의 관계를 바탕으로 전국에 수도원을 세우고 이를 체제 기반의 교두보이자 학문과 문예부흥운동의 중심지로 삼았다. 로마풍으로 지어진 으리으리한 궁전과 교회를 선호했던 카를마뉴는 남유럽의 석조 건축술을 도입하고 수도로 학자, 미술가, 건축가를 대거 불러들여 시공과 기술교육을 맡겼다. 이는 통치적 효과와 더불어 미술이나 금속 공예의 비약적 발전을 가져왔다. 이 시대를 ‘카롤링 르네상스’라고 부른다.
이후 오토왕조 시대에는 카롤링거 양식과 비잔틴 양식의 혼합으로 중세미술 전체에서 가장 훌륭하다고 평가받는 (1000년 경) 와같은 작품이 탄생한다.
「 린다우 복음서 」
2) 로마네스크 & 고딕
(1) 로마네스크 미술
- 이 양식은 이탈리아 롬바르드 지방의 건축양식에서 출발한 것으로 10세기 말에서 11세기 초 프랑스에서 발달하였다. 수도회의 창시로 교회 건축물들이 축조되었다.
(2) 고딕 미술
-12세기 중엽부터 르네상스 개화기 전까지의 미술 양식으로 중세 기독교 미술의 전성기에 이루어진 국제적인 양식.
이 양식은 건축양식으로부터 출발했다.
김홍섭, 『새롭게 읽는 유럽 미술사:명작 속에 숨겨진 문화읽기』, 서울:도서출판 이유, 2003
Behr, Shulamith, 『표현주의』, 열화당, 2003
박홍규, 『시대와 미술』, 영남대학교 출판부, 1997
토마스 R. 호프만, 안상원 옮김, 『어떻게 이해할까? 로코코』, 미술문화, 20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