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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ⅰ. 주제 선정 동기
ⅱ. 'Made in China'의 현재
Ⅱ. 본론
ⅰ. 발전된 중국의 경제
ⅱ. 중국의 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던 배경 및 이유
ⅲ. 'Made in China'의 경쟁력
ⅳ. 'Made in China'의 내/외적 한계
-상품의 질을 중심으로
ⅴ. 'Made in China'의 한계 극복 방안
Ⅲ. 결론
'Made in China'의 미래와 우리의 자세
Ⅳ. 참고문헌
Ⅱ. 본론
ⅰ. 발전된 중국의 경제
개혁개방 이후 20여 년간 고속 성장을 지속하고 있는 중국 경제는 이미 미국과 더불어 세계 경제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저임금과 높은 생산성을 바탕으로 한 세계의 제품 공장에서 탄탄한 성장률을 바탕으로 이룩한 부는 내수시장에 불을 지켜 세계 최대의 소비시장으로 변모시키고 있다.
시작은 외국 기업을 통해 경제 발전을 이루었지만 WTO가입 이후 중국 토종기업들이 경쟁력을 제고하고 나름대로 독특한 마케팅 전략을 구사해 외래 기업들을 하나 둘씩 추월해가고 있는 실정이다. 중국의 와하하는 세계 최대 굴지의 기업 코카콜라를 상대로 싸우고 TV, PC시장에서는 종합가전기업 하이얼과 렌샹이 선두에 서 있다. 이 밖에 생활용품시장, 건강식품시장, 맥주시장 등 외국 대기업과 국내기업, 국내기업 상호간의 경쟁을 통해 나날이 발전하고 있다.
미국의 경우에는 장난감, 각종 도구, 전등, 컴퓨터와 같은 일상적인 생활필수품의 거의 100%를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는 등 중국이라는 거대한 경제와의 연관성은 이미 전 세계적으로 벗어날 수 없는 상태에 이르러있다. 한국의 경우도 마찬가지여서 중국은 현재 한국의 가장 큰 무역 파트너로 양국 간 무역으로 인한 가치가 2006년 1,180억 달러(109조원)에 달했고, 2012년경에는 2,000억 달러에 육박하리라 기대되고 있다. ∙
2007년 기사에 따르면, 중국의 2007년 국내총생산(GDP)은 3조3820억달러(25조7310억위안)로 독일의 3조3210억달러를 추월했으며, 미국과 일본에 이어 세계 3위를 차지했다.
지역 격차가 심하기는 하지만 중국의 GDP와 수출, 투자, 소비는 모두 증가하는 추세다.
중국의 연도별 수출 증가 추세와 수입대비 무역 흑자 정도를 나타내주는 그래프이다.
다음은 중국 경제가 세계 시장에서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기사문이다.
중국 내수가 세계경제 버팀목된다
기사입력 2008-03-26 07:26
(중략) 위광저우(于廣洲) 상무부 부부장은 24일 중국발전고위포럼에서 "중국의 1인당 국민소득(GDP)이 지난해 2456달러에 이르렀다"고 밝히고 "중국이 마침내 소비형 국가로 전환하는 과도기로 진입했다"고 말했다.
위 부부장은 "국제 경험상 1인당 GDP가 2000달러를 넘어서면 소비가 성장기로 접어든다"며 "중국의 소비 증가가 세계 경제 성장에 본격적으로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 올해 1~2월중 중국 소매 판매 증가율은 20.2%로 96년 3월 이후 1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늘어나며 소비 활성화 조짐을 보이고 있다.
위광저우 부부장은 "휴대폰, 국내 관광 부문에서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시장으로 부상했다"고 소개하고 "황금 장식품과 자동차시장은 세계 2위, 의료시장과 사치품시장은 세계 3위"라고 덧붙였다. 위 부부장은 이어 "2009년까지 중국은 아시아에서 최대 시장 중 하나로 부상할 것"이라며 "2014년까지는 중국이 전세계 사치품의 23%를 소비하는 세계 최대 사치품시장으로 부상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문화오락, 주택, 관광 등 광범위한 분야에서 국내 소비 비중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고 소개한 뒤 "2015년까지 국내 여행객 수는 28억명에 달하고 해외 여행객도 1억명에 달할 것"이라며 "2015년에는 세계 4대 해외 여행객 배출 국가로 떠오를 것"이라고 말했다.
마이클 다이 중국은행 수석이코노미스트는 "올해 수출과 투자 성장세는 줄어들 수 있지만, 소비는 인플레이션 상승세를 넘어설 것"이라고 분석했다. 세계은행도 "내수에 의한 성장모멘텀이 강세를 유지해 중국 경제가 급격하게 위축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중국 사회과학원은 올해 초 "중국의 1인당 GDP 3000달러 시대가 오는 2010년에 달성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루쉐이 사회과학원 연구원은 "2020년에는 1인당 GDP가 6000달러에 이를 것"이라고 예상했다.
[베이징 = 최경선 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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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 인 차이나 없이 살아보기/ 엘도라도 2007
메이드 인 차이나 =Made in China/ 쿠로다 야쯔오 지음, 박정동 편역 2002
[영상물]글로벌 마켓 제6부 중국의 힘- 메이드 인 차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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