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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2.본론
(1)보아스의 진화주의 비판
(2)감정지배론. 진화주의 극복의 인식의 출발
(3)문화결정주의, 문화와 행위는 환경의 영향 받아
(4)문화상대주의
(3)역사적 특수주의-문화 요소는 역사적 과정의 산물
3.보아스 이론의 적용
-보아스 이론을 통해 본 「패스트푸드와 한국인의 식(食)문화」
4.결론: 보아스의 한계, 그리고 인류학적 성과
참고문헌
보아스(Franz Boas, 1858～1942)는 문화는 단선적 진화의 과정에 입각해서가 아니라 특수한 역사적 배경과 과정에 의해 결정된다는 문화적․역사적 특수주의를 주장했다.
보아스의 이론과 개념들은 단선적 진화론의 맹점을 적절히 비판했다. 방법적 측면에서는, 귀납적 경험주의적 방식과 철저한 현지 조사 등을 통해 민족지적 자료를 축적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러한 노력은 진화론의 막연한 연관을 지양하고, 성급한 이론화 작업을 회피하려 했다는 점에서 높이 평가받을 만 하다.
그의 문화 상대주의는 진화주의가 설명하지 못한 부분을 적절하게 설명했다. 구체적이고 실증적인 그의 연구조사는 단선적 진화론의 전제가 보편타당하지 않음을 밝혀냈다. 그 연구들은 문화란 내재적인 이유-단선적 진화론의 전제이기도 하다-로만 변화하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밝혀낸 것은 진화주의에 대한 비판의 성과와 더불어, 문화에 대한 일반 원리를 보다 심화시켰다는 측면에서 큰 성과일 것이다.
2.본론
보아스는 진화주의를 비판하는 문제제기에서 출발해서, 문화 영역의 개념화, 역사적 특수주의와 문화 상대주의라는 인류학의 새로운 관점과 이론을 정립했다. 보아스의 연구와 이론이 어떤 출발점을 갖고, 이론적으로 발전해 갔는지 보아스의 개념, 이론들에 따라 정리, 분석해 보았다.
아야베 쓰네오 저, 이종원 역. 문화를 보는 열다섯 이론. 서울:인간사랑, 1987
데이비드 카플란 ․ 로버트 매너스 공저, 최협 역. 인류학의 문화이론. 서울:나남출판, 199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