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운동역학의 기초지식
3 정역학
4 동역학
5 충돌
6 각운동
※ 해부학적 자세
인체의 기본자세로서 인체면의 모든 방향과 위치 설명의 기본이 된다.
이 자세는 시선을 정면으로 향하고 팔은 옆구리에 붙인 채 발과 손바닥을 얼굴의 방향과 같이 정면으로 향하게 하여 몸을 똑바로 세운 자세이다. 인체는 이러한 해부학적 자세를 기준으로 하여 머리, 몸통, 상완, 전완, 손, 대뇌, 다리, 발 등의 8개 부위로 구분하고 있다.
※ 인체의 관절운동
관절운동은 관절의 가동성 또는 유연성이라고 표현되기도 하는데 최근에 이르러 운동이라는 용어가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있다. 관절의 운동 범위, 즉
3 정역학
※ 자세와 안정
인간은 직립자세를 유지하거나 스포츠에서의 특정자세를 유지하고자 할 때는 예외 없이 중력이나 마찰력 등의 외력을 받기 때문에 항상 자세의 안정성이 문제시되고 있다. 특히, 스포츠 장면에서는 경기상황에 따라 순간적으로 자세를 변화시켜야 하며 따라서 정적안정과 동적안정에 대한 기본 원리의 이해는 경기력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도나 레스링의 방어자세는 안정도가 높을수록 좋은 자세라고 할 수 있지만 육상의 스타트 자세와 같이 신속히 신체위치를 변화시켜야 할 경우에는 안정도가 낮을수록 유리하다.
※ 직립자세
올바른 직립자세를 취하기 위해서는 중력에 대항하여 중력방향과 평행을 이루고 있는 인체의 장축분절을 지지할 수 있도록 척주기립근, 각 신근군, 경부신근군등의 지속적인 근수축이 요구된다.
예를 들어 직립자세에서의 척주기립근은 마치 돛단배의 돛대를 지지해주는 범망과 같은 역할을 하며 각신근군은 중력에 대항하여 상체를 곧바로 세우며 이와 더불어 다리의 신전자세를 유지토록 해 준다. 그리고 경부신근군은 머리를 곧게 들도록 하여 준다.
한편, 인간이 직립자세를 취하고 있을 때 척주가 적당히 만곡되어 스프링의 역할을 수행함으로써 척추에 가해지는 경부의 충격을 완화시켜 주는 역할을 한다. 이러한 척주만곡의 정
대학원 수업내용의 간략한 서브노트로 사용한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