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

 1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
 2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2
 3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3
 4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4
 5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5
 6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6
 7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7
 8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8
 9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9
 10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0
 11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1
 12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2
 13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3
 14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4
 15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5
 16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6
 17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7
 18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8
 19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19
 20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20
※ 미리보기 이미지는 최대 20페이지까지만 지원합니다.
  • 분야
  • 등록일
  • 페이지/형식
  • 구매가격
  • 적립금
자료 다운로드  네이버 로그인
소개글
향후 10년 후 미래를 이끌어 갈 기업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 10년 후 존재할 수 있는 기업 (게리하멜)
□ 21세기 인터넷 시나리오와 기업의 대응전략
□ 3M의 혁신문화 유지법(1)(2)(3)
□ 가치경영 (정몽구)
□ 직장내 자기가치 및 경력향상 6가지 법칙
□ 건강한 조직과 문제조직의 차이
□ 기업 조직의 건강 유지법 (Stephen R. Covey)
□ 두가지 경영 스타일 비교 (IRVING H. BUCHEN)
□ 로마장군의 리더십
□ 리더가 신뢰를 얻는 방법 (WILLIAM ONCKEN)
□ 리더십의 핵심 (PETER M. SENGE)
□ 모순 경영 (Cindy & Bill Adams)
□ 미래 경영자의 요건 (Super Leadership)
□ 선진기업의 21세기 대비전략 (삼성경제연구소)
□ 성공하는 기업가들의 10가지 성품
□ 세계 최강자 500개 중소기업의 성공요소
□ 곡선(曲線)사고의 권유
□ 오자(吳子)에서 배운다
□ 윗사람이 지녀야 할 마음가짐
□ 육도삼략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
□ 의사결정의 7가지 포인트 (LG경제연구원)
□ 인정의 기술 (Mac Anderson)
□ 일류리더의 조건 (항우 vs. 유방)
□ 일할 맛 나는 직장 만드는 10가지 방법
□ 임파워먼트 (Empowerment) 리더십
□ 전국책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
□ 정관 정요에서 배우는 인간 경영
□ 정보의 지식화
□ 종말론과 밀레니움 시대 예측
□ 중역이 범하기 쉬운 10가지 오류
□ 지식경영의 이해
□ 진정한 통솔력은 덕(德)을 통해 나온다
□ 칭기즈칸 리더십 (1)
1. □ 채근담(菜根譚)에서 배운다
□ 나는 철학을 갖고 있기 때문에 성공했다
□ 충성심의 고리 (1)
□ '톰피터스' - 혁신의 15가지 아이디어
□ 후덕과 포용력
□ CEO의 자격
□ HPO(High-performance organization)
본문내용
□ 10년 후 존재할 수 있는 기업 (게리하멜)


어떤 사람들은 개념적 및 전략적 사고에 능하고 또 어떤 사람들은 그것이 부족해서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 우리들은 종종 분석적인 사고(analytical thinking)를 개념적인 사고(conceptual thinking)로 착각하지만 나는 종종 대단히 분석적이지만 개념화 능력은 떨어지는 사람을 만난다. 또 사람들은 분석능력을 개념화 능력보다 더 가치 있는 능력으로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

◇ 경영자는 󰡐패턴󰡑을 읽어내야

그러면 개념적인 사고는 무엇인가? 그것은 개별적인 사건들 속에서 󰡐패턴󰡑을 알아내거나 보다 일반적인 것을 추론해내는 능력이다. 즉, 통찰력을 가지고 자료를 읽어내는 것이다. 많은 기업들이 수많은 자료들을 수집하고 있지만 그 자료들을 관통하는 패턴을 읽어내는 통찰력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자료의 홍수 속에 있으면서도 자료라는 나무만을 보지 자료들이 이루는 숲을 볼 수 있을 만큼 자료에서 거리를 두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경영자가 해야 할 일은 이러한 패턴을 읽고 전략에 반영하는 것이다.

개념적 사고라고 하면 마치 행동에서 유리된 것처럼 들리지만 실은 그렇지 않다. 오늘날 기업들의 학습은 모두 행동을 통해서 이루어진다. 시장에서 우선 새로운 것을 실험해본다. 다음에는 결과를 측정하고 필요할 경우 조정을 한다. 이러한 실험과 측정의 순환 속에서 여러분은 필요한 정보와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된다. 자신감이 생기면 그 분야에 모든 자원을 집중시킬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마케팅은 개념적인 사고와 행동이 결합되어야 할 분야이다. 그러나 실제 마케팅 현장을 들여다보면 양자가 모두 결여된 경우가 다반사이다. 많은 기업들이 분석하고 내부 토론하는데 몇 년간을 소모하면서도 시장을 관통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새로운 개념을 정립하지도 못하고 자신의 아이디어를 실험해보지도 못한다. 그러나 점점 이 두 가지가 없이는 마케팅에서 성공할 수 없는 시대가 되어가고 있다.

이제 단순히 시장점유율을 높이기 위한 경쟁에 주력하고 있는 기업은 시장에서 도태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경쟁자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의 시장영역을 재 정의하고 새로운 시장을 만들어 가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점유율에만 정신을 쏟는다는 것은 지진아가 되어 새로운 부의 창출에 참여할 수 없다는 보증수표와 마찬가지이다. 시장점유율에만 몰입해 있는 기업들은 새로운 기회에 대해서 장님이나 마찬가지이다. 그러나 큰 문제는 많은 기업들 사이에󰡐새로운 사업은 高위험, 기존사업은 低위험󰡑이라는 등식이 만연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