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야
hwp2. 과 의 관계
3. 으로 분석해 본
4. 결론
그러나 중국 민족 공통어는 주지하듯이 한자를 대표로 하는 글말(서면어) 속에서 구현된 것일 뿐만 아니라, 한자 자체는 초방언적인 성질을 가진다. 반문국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사실상 한자 차체는 초방언적이다. 각 방언에 대해 말한다면 한자는 단지 대수부호의 성질만을 가지고 있고, 시대와 지역 및 사람에 따라 다를 수가 있으며, 오늘날까지 여전히 이와 같다.⋯⋯‘글말 어음 체계’라고 말하는 것은 바로 ‘마음속으로 터득’하기만 하면 엄격하게 그 어음 체계를 구별하여 입으로 읽어 낼 필요가 없는 것이다. 글말어음 체계의 존재가 한어의 안정과 통일을 유지하였는데 이것이 그것의 장점이다. 다른 한편으로 그것의 존재가 입말의 표준 어음 체계의 건립과 확대를 지원하였다는 것을 보지 않을 수가 없는데, 이것이 그것의 병폐이다.
(사실상, 한자본신취시초방언적。대각방언래설, 한자지구유대수부호적성질, 가이인시인지인인이이, 직도금천환시여차。⋯⋯소위‘서면어음계통’, 취시지요‘심지기의’이불필취상엄격독출기구별적어음계통。서면어음계통적존재, 유계료한어적온정화통일, 저시타적우점。령일방면, 야불능불간도, 타적존재추완료구어표준어음계통적건립화추광, 저시타적폐병。)
각 방언구의 사람들이 교제를 할 때에는 결코 그들의 입말(구어) 속의 어떤 어음이 어떤 글자와 짝을 이루는지 염두에 두지 않는다. 각 방언의 발전은 모두 자기 고유의 연원이 있어서 한자를 통하지 않으면 각 방언구의 사람들은 상호 교제에 어려움이 생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