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자료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식민지 한반도의 경제사 연구
한국의 식민지 근대화론
제주 사회학 일제 주인
독서감상문 이기영 고향 독서감상문 ★ 이기영 고향 줄거리 ★
식민지자본주의론에서 비판적 시각으로 바라 본 경제성장론
수탈론과 식민지근대화론
[식민지시대][일제강점기]식민지시대(일제강점기, 일제시기, 일제시대)의 성격규정, 조선시가지계획령, 감옥(형무소), 대한민국임시정부, 식민지시대(일제강점기, 일제시기, 일제시대)의 소설, 시인 이주홍 분석
[일제시대]일제시대(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 일제시기)의 조선시가지계획령, 도시발달, 일제시대(식민지시대, 일제강점기, 일제시기)의 대한민국임시정부, 민족주의사관, 친일파, 재일한국인(재일한인), 대중희극
대한민국 건국과 발전 - 발전 사회학적인 관점에서 수업을 듣기 전과 후의 인식 변화
소개글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개 요
2. 식민지 근대화론
a) 식민지 근대화론이란?
b) 식민지 근대화론 옹호론자의 견해
c) 식민지 근대화론 전개과정
3. 식민지 근대화론 비판
4. 조사자의 의견
본문내용
b) 식민지 근대화론 옹호론자의 견해
식민지 근대화론을 옹호하는 뉴라이트 계열의 학자들은 일제의 식민지 지배가 옳은 것은 아니지만 그 기간 동안 분명 우리나라의 경제 및 사회적 발전을 이끌어 낸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는 측면을 주장하고 있다. 일제 지배 자체의 옳고 그름 보다는 그 동안의 기간이 있었기 때문에 중세시대조차 이루어 지지 않았던 조선이 근대화로 급속도로 나아갈 수 있었다는 것이며, 이 측면에서 일제의 지배가 큰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이다. 다음은 안병직의 제자인 뉴라이트 계열의 학자가 작성한 것으로 이를 통해서 이들이 식민지 시대를 이해하는 견해를 알 수 있을 것이다. 또한 그들이 주장하는 식민지 근대화론을 지탱하는 근거들 또한 알 수 있다.
일제가 한반도를 식민지로 지배한 1910~1945년간 조선은 경제적으로 참 많은 변화를 겪었다. 이와 관련하여 오늘날의 보통의 한국인은 일제가 야만적인 방법으로 한반도의 토지와 식량과 자원을 수탈하였다고 알고 있다. 예컨대 일제는 토지조사사업(1910~1918)을 시행하여 농지의 40%를 기만적으로 수탈했다. 총칼을 들이대고는 식량의 50%를 약탈하여 일본으로 실어 날랐다. 지난 40년간 한국의 역사 교과서는 이러한 내용으로 학생들을 가르쳐왔다. 그렇지만 이러한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다. 교과서를 집필한 몇몇 무책임한 역사가들이 지어낸 이야기에 불과할 뿐이다. 필자는 이미 13년 전부터 그러한 비판을 여러 차례 제기해 왔다. 그럼에도 아직도 그러한 이야기가 교과서에 실려 있음은 참으로 유감스런 일이 아닐 수 없다.식민지기 조선의 경제 성장일제는 그의 통치행위와 관련하여 비교적 자세한 통계자료를 남겼다. 1910년대 이후 한반도는 근대적인 통계의 시대로 접어들었다. 통계만으로 역사를 온전히 이야기할 수 없음은 물론이다. 그렇지만 통계의 시대에 살면서 통계를 제쳐두고 역사를 이야기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지난 1988년 일본 히도츠바시 대학의 연구자들이 1911~1938년 한반도의 국내총지출을 비롯한 국민경제통계를 작성했다. 드디어 올해에는 한국에서 김낙년 교수가 중심이 된 경제사연구자들이 1910~1940년 한반도의 국민경제통계를 정비했다. 전자보다 질적으로 많이 개선되었다고 평가받고 있다.제시된 그림은 이 새롭게 정비된 통계에서 구할 수 있는 1911~1940년 한반도 주민의 1인당 실질소득의 추이를 동기간 일본, 미국, 영국, 독일, 인도, 멕시코의 여러 나라와 비교한 것이다. 1911년의 1인당 소득을 공통으로 100으로 둔 소득지수의 비교이다. 이들 여러 나라의 1인당 소득에 대해선 앙구스 매디슨(Angus Maddison)의 를 참조할 수 있다.
참고문헌
김홍식 외 「조선토지조사사업의 연구」, 민음사, 1997
고석규, 「다시 생각하는 한국의 식민지 근대석왁 민족주의」, 문학과학, 제31호
안병직, 「한국근현대사 연구의 새로운 패러다임」, 창작과 비평, 1997 겨울호
이영훈, 「토지조사사업의 수탈성 재검토」, 조선토지조사사업의 연구, 민음사
정태헌, 「수탈론 속에 사라진 식민지」, 창작과 비평, 1997호
www.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