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각장애의 재활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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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청각장애의 재활상담에 대한 자료입니다.
본문내용
1) 해부학적 구조와 기능

귀는 외이, 중이 내이 세부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외이는 귀의 보이는 부분은 피부로 덮여진 부드러운 연골로 이루어져 소리를 모으는 기능을 한다. 외골은 1인치 이하로 구의 입구로부터 고막까지 연장되어 귀지를 생산하는 땀샘을 포함하여 이물질에 대해 귀를 보호한다. 외이 뒤에 관자놀이뼈는 유양돌기라 부르는 뼈의 돌출로 나타난다.
중이는 두개골의 관자놀이 뼈에 위치해 얇은 막(고막)에 의해 외이로부터 분리된다. 중이의 얇은 고막은 유스타관에 의해 연결된 공기로 가득찬 구멍이 대기의 압력에 노출되어 있다.
세 개의 작은 뼈로 구성된 이소골은 중이 안쪽에 위치해 있다. 추골, 침골, 등골의 작은 뼈의 연쇄적인 이동은 고막으로부터 소리의 진동을 전도한다. 추골은 고막의 윗부분에 자리하고 추골의 반대편 끝은 침골과 연결되어 목에서 만난다.
내이는 두개골의 관자놀이뼈 안에 유동체로 가득찬 구멍에 깊이 놓여 소리를 들을 수 있을 뿐 아니라(청각기관의 부분처럼) 몸의 균형과 자세의 안정을 (전정기관의 부분처럼) 유지하는데도 중요하다. 소리 자극은 청각기관과 전정기로부터 신경자극을 바꾸고 뇌신경에 의해 내이로부터 뇌까지 보내고 이를 종종 청신경 혹은 청각신경으로 불려진다. 청신경은 소리에 관한 지각 정보를 전달하는 와우각의 신경가지와 자극에 관해서 몸의 균형과 이동을 지휘하는 전정신경가지 두 부분으로 나뉘어 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