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정운찬총리의 세종시발언과 이명박대통령의 국민과의 대화에 대한 `오마이뉴스`의 관점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1. 세종시관련 정운찬 총리의 발언
1)‘반정부’프레이밍과‘정운찬총리 비판 ’프레이밍
2) 반정부 시민단체와 여당외의 정당의 의견보도 프레이밍
Ⅲ 결론
본문내용
Ⅱ 본론
이번 우리조가 분석하는 방식은 우선 오마이뉴스가 다루는 기사중, 오마이뉴스의 관점을 잘 나타내주는 기사를 뽑아내어 거기서 관점을 도출해내도록 할 것이다.
1. 세종시관련 정운찬 총리의 발언
1)‘반정부’프레이밍과‘정운찬총리 비판 ’프레이밍
(1) MB경제비판했지만 “대통령과 생각 비슷”(9월4일)
- 행정복합도시에 대해서는 "경제학자의 눈으로 봐서는 효율적인 플랜은 아니다"라면서 “ 이미 사업이 시작됐고 계획도 발표된 만큼 원점으로 돌리긴 어렵지만 원안대로 다 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 될 것이다"고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쳤다.
여기서 보이는 오마이 뉴스의 관점은 MB가 말하는 정책이 부정적이라는 사실을 내포하고 있다는 것이다. 위에 보이는 ‘비판했지만’ 이라는 타이틀은 비판했지만 결국 동조했다. 그것은 잘못 된 것이다. 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2) 이명박-정운찬 누가 ‘소신’굽힐까 (9월4일)
- 충청 출신의 총리후보자를 기용한 데는 세종시 축소에 따른 충청 민심의 이반을 막으려 하는 의도가 엿보인다.
이명박대통령이 정운찬총리를 지명한 연유에는 충청민심을 막기 위한 술책이 있다는 식으로 말하는 뉘앙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