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글
[논문요약][고대사] 1~3세기의 민의 존재형태에 대한 일고찰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민과 하호
Ⅲ 「민」의 계급구성
Ⅲ 「민」의 예속관계
Ⅳ 결 론
본문내용
Ⅰ 序 論
魏志 東夷傳의 기록을 통하여 대체로 2세기 3세기까지 우리나라 고대사회에 존재하고 있던 여러 사회의 모습을 어느 정도 살필수 있다. 위 동이전에서 「下戶」와 함께 적지 않이 보이고 있는 「民」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
民은 삼국사기에는 더 많이 나타나고 있지만, 과연 어떠한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는 것이었을까 그리고 民과 下戶는 어떠한 차이점을 갖고 구별될까?
그래서 시기적으로는 1∼3세기에 국한시켜 고찰해 나가고자한다 이 시기가 한국의 고대사에서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이다.
먼저 ① 民의 용례를 살펴보고 다시 이것을 下戶와 비교함으써 양자의 모습을 밝혀본다 ② 신분적으로는 어떠한 계층에 속하는 사람들이었는지 ③ 사회경제적인 지위 및 국가에 대한 예속관계에 대해 살펴보도록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