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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야
hwp본론
역사적 고난과 악의 상황
1.아우슈비츠 유대인 학살
1)내용 ; 독일 나치의 유태인 학살 원인과 배경
(1) 세계 제 2차 대전의 주범국 독일
(2)유태인 학살 이유
(3)사례
2)종교적 설명과 악
(1)독일
(2)유대인
2. 팔레스타인 유혈 분쟁
1)내용 ; 유대인과 아랍인의 영원한 갈등의 지역
(1) 팔레스타인
(2) 분쟁의 뿌리와 역사
(3)사례
2)종교적 설명과 악
(1)이스라엘
(2)팔레스타인의 아랍인
(3)뿌리가 같은 유대교와 이슬람교 - 그리고 반목의 역사
3)고난과 악의 반복
4)신의 이름으로 행해지는 전쟁이 가장 잔혹하다
5)여성과 고난
악의 상대성에 대하여
토론시나리오:기독교, 비기독교,유대인,이슬람
맺음말
우리 조는 역사적 고난 속에서 악의 모습을 조망해 보면서 고난 속에서의 악은 어떤 모습으로 나타나며 그것이 그 시대인들의 입장에서 어떻게 받아들여졌는지, 그리고 현대인들의 입장에서는 이 악의 문제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를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나 '역사적 고난 속의 악'을 살펴보기 전에 '악'에 대한 개념정리를 해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이를 위해 여러 방면에서 악에 대한 접근을 시도해 보았다.
우선 국어사전이나 백과사전에서 '악'에 대한 정의를 찾아보면 [올바르지 아니함, 착하지 않음, 양심을 좇지 아니하고 도덕을 어기는 일, 신과 대립되는 존재]라는 등의 구절들이 나온다. 그러나 이 정도의 서술들만으로는 악에 대한 개념이 명확해지지 않는다. (양심은 무엇이며 도덕의 선은 어디까지로 정해야 하는가. 너무 많은 것을 가정해야 하는 정의들이다.) 그렇다면 철학적으로 접근을 해볼 때는 어떠한가. 철학계에서도 악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이 있지만 "신은 인간의 자유의지와 생각에 한계를 두지 않았고 창조주 부인을 불가능하게 하지 않았다. 이에 따라 결국 인간이 악(나쁨)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여지를 만들었다."는 이 많은 철학자들에게 지배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이러한 철학적 시선은 사전에서의 모호한 정리들보단 참신한 개념인식을 하게 해주지만 여전히 너무도 모호하고 추상적인 정의에 그친다. (게다가 철학은 악의 탄생의 문제에서만 맴돌고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사전의 어떠한 개념정리, 혹은 철학자들의 어떠한 학설들도 현실에서 자행되는 악들을 하나로 묶어 설명해 주기는 힘든 것이다.
그렇다면 종교계에서는 악을 무엇으로 보고 있는가. 불교, 이슬람고, 기독교 등 어느 종교이건 간에 일치하는 악이 존재하는데 그것이 바로 살인, 강간, 전쟁과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개념들은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악과 가장 흡사한 것으로서 보편적으로 동의 가능한 악이라할 만하다. 우선 이렇게 보편적으로 동의되는 악만이라도 세상에서 하나씩 제거시켜 나간다면 조금이라도 더 평화로운 세계가 올 수 있을 것이다. 그런데 문제는 인간이 보편적인 악이라 할 수 있는 것마저도 제거시키지 못한다는데 있다. 다시 말해 종교인들이 살인과 전쟁을 대표적인 악행으로 꼽긴
-신약
-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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