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종교정책` 독서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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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북한의 종교정책` 독서보고서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 [종교와 공산주의]
1. 종교와 공산주의 혁명
2. 공산주의의 종교적 속성
3. 주요 공산국가의 종교 실태
2. [북한 공산정권 초기의 종교상황]
1. 불교사찰의 폐허화
2. 천주교의 수난
3. 천교도의 삼일재현 운동
4. 기독교의 교회재건과 저항
3. [북한 종교정책의 이론적 배경]
1. 김일성의 종교관
2. '반종교'정책의 논리
3. 김일성에 관한 신화적 표사들
4. 북한 역사학의 종교사에 관한 인식
4. [북한의 종교 정책]
1. 소위'악질반동 종교인'들
2. 숨어서 하늘을 보는 종교인들
3. 소외 '중앙 종교조직'들
4. 미제국주의와 선교사들
5. 반 종교 선전을 위한 '예술작품(?)'들
6. 통일교회는 왜 '반동'인가?
7. '민족'의 환상에 도취된 사람들
8. 북한에도 성경과 찬송가가?
9. 평양 교회의 신축
10. 종교인 납북여부들의 고뇌
11. '휴식터'로 바뀐 사찰들
12. 종교적 관습의 흔적
13. 피맺힌 기록과 증언들
5. [전망-신앙의 물결이 스며들 틈]
1. '공산주의적 새인간형'과 종교
2. 개방.대화와 종교
에필로그. 북한은 새로운 형태의 종교 집단인가?

본문내용
사실 북한이라고 해서 다른 공산국가와 종교정책이 표면적으로는 별반 다를 것이 없었다. 특히 초반에 북한이 행해왔던 종교정책을 보면 더욱 그렇다. 불교사찰이 토지정책으로 인하여 폐허화 되엇을때도 그렇고 천주교도들이나 포교를 위해서 들어왔던 선교사들을 숙청하여 수난을 당할 때도 그랫고 천교도의 삼일재현 운동을 했을때도 탄압을 일삼았고, 기독교를 탄압하면서 끝까지 교회를 재건하려는 신도들과 선교사들에 대한 탄압을 봐서도 그렇다. 당시 상황이 6.25전쟁을 위해 남침준비를 하기 전 준비를 분주히 했던터라 종교 탄압이 더 심했을지도 모르겠으나 외국인 선교사와의 접촉을 금지했다거나 아예 북한 공산권 조약을 체결하지 않는 신도들에 대해서는 처형을 한 것은 강경도 초 강경 종교정책이였다. 그런 형태의 정책은 구체적으로 나타나서 종교인과 비종교인을 구분하여 공직에서 추방하거나 처형하는 정책을 썼고 소위 사상 교양 사업의 일환으로 반종교 선전을 강행하고 일요일의 종교 의식 시간을 이용하여 회의나 강습회를 여는 정책을 폈다. 뿐인가? 종교 활동을 금지시키기 위해서 어린이들 중심으로 밀교 체제를 만들어서 성직자들이 어떤 행동을 하고 있는지 면밀하게 감시하기도 하였고 심지어는 일요일에 작업 기준량을 설정해줌으로써 노동량을 강요하는 방법으로 종교 의식은 커녕 전반적인 종교 활동 자체가 불가능하도록 만들었다. 그 대표적인 예가 선거일을 일요일로 재정해버렷다는데, 아마도 일요일을 선거일로 만든 나라는 전세계를 통틀여서 북한 단 한국가가 아닐까? 하기는 북한은 세계에서도 불가사의한 국가다. 세게에서 하지 않는 것을 북한에서는 유일하게 행해지고 있는 것이 워낙에 많아서 그런지 특이하게도 보이지도 않지만 세계의 시선에서는 특이하게 보일 수 밖에 없는건 어쩔 수 없나보다. 그 불가사의한 시선의 모태를 이루는 것이 아마 북한만의 공산주의적 종교 정책에서 비롯된 것이 아닌지 생각하게 된다. 하여간 여러 형태로 강경적인 정책을 이행함으로써 6.25 전후의 북한의 종교 정책은 거의 얼음장이나 다름없는 상황으로 돌아갔던 것이다.

모든 정책의 중심에는 정책을 이끄는 사람이 있다. 정책을 세우는데 있어서 정권이 중심이 되고, 그 정권이 우두머리인 한 사람의 중심으로 돌아가는 습성이 있듯이 말이다. 북한도 예외가 아니여서 이러한 종교정책을 포함해서 북한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적인 모든 정책의 핵심에는 북한의 주석이자 위대하신 어버이 수령님이자 천하 만민이 우러러하면서도 지상 최대의 낙원의 장군님이신 김일성이 있다. 갑자기 김일성이라고 하니까 국가보안법에 걸려서 잡혀가는거 아닌지 걱정이 되긴 하지만 책에서 그렇게 썼으니까 본인도 그냥 애칭은 생략하고 이름으로 적을련다. 그렇다면 그 위대하신 김일성이라는 인물에 대해서 알아보자. 참고로 인명사전이 될지도 모르는 김일성의 일대기는 네이버 지식인 인명사전과 신학과 김혜미 학우님의 레프트도 병행 참조하였음을 밝힌다. 왜 그리하였냐면 북한의 최고지도자이니만큼 중요하게 다루고 넘어가야겠다는 판단하에서 그렇게 했다. 김일성(金日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