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읽고

 1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읽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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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읽고에 대한 자료입니다.
목차
1.도서의 해제

2.내용요약

1) 경계를 초월한 눈으로

2)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3)하나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기

4)분열의 치유

5)두려움의 집에서 사랑의 집으로

6)정복자가 아닌 종으로 들어가기

7)아래로 들어가기

8)안으로 들어가기

9)곁에서 가기

10)연합가운데 걷기

3.비평적 평가

1)부정적 평가

2)긍정적 평가
본문내용
2)하나님의 마음으로 사랑하기
사도요한은 그의 첫째 서신에서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그가 우리를 사랑하셨듯이 우리도 다른 사람들을 사랑하도록 부르심을 입었다(요일 4:7-21)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보시는 대로 북한을 보아야 한다. 세상이 한반도에서 새역사가 만들어지는 것을 보게 될 단 한가지 방법은 하나님의 사랑을 통해서다. 성경은 하나님은 사랑이라고 말한다. 사도요한은 사랑을 정의함에 있어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오직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위하여 화목제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니라”(요일4:10)고 한다. 사랑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고통, 슬픔, 죄 가운데 친히 들어오셔서 우리를 위해 그분 자신을 내어 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무조건적이다. 희생적이다. 사랑은 전적으로 주는 것이다. 하나님께서 북한을 사랑하신다. 하지만 우리의 모습은 하나님이 북한을 사랑하시는 것 만큼 북한을 사랑하지 못한다. 결국 다른 나라의 선교사가 된다는 것은 그 나라 사람들과 사랑의 관계를 맺어 그들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고 나 자신 또한 그들의 사랑을 받아들이는 것뿐이다. 나라와 나라, 인종과 인종을 나누는 담들은 하나님의 사랑으로 무너져야 한다는 것이다. 화해는 십자가에서 보여주신 하나님의 사랑으로부터 시작된다. 신약 전체가 기본적으로 그리스도의 몸 전체에 주는 공통적인 메시지다. 바울이 로마서를 쓴 주된 이유 중 하나는 이 분열된 크리스천들에게 하나님께서 예수 그리스도의 희생을 통해 그들과 화목게 되셨으니 그들도 서로 화목게 되어야 한다고 알려 주는 것이었다. 하나님의 화목케 하는 사도가 되어야 한다고 말이다. 화해의 열쇠는 용서다. 하지만 과연 우리는 용서할 수 있는가? 우리가 적으로 여겨 온 자들까지도 용서할 수 있는가?

3)하나님의 마음으로 용서하기
“나는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원수를 사랑하며 너희를 핍박하는 자를 위하여 기도하라”(마5:9),“화평케 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하나님의 아들이라 일컬음을 받을 것임이요”(마5:9)예수님께서 화해를 위한 급진적인 계획을 펼쳐 놓으시면서 하신 말씀이다. 그렇게 큰 고통을 당했는데 어떻게 용서할 수 있느냐고, 그러나 그녀는 자신의 고통을 예수께 복종시키는 비밀을 배웠던 것이다. 그리고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에 동참했으며, 따라서 용서할 수 있었다. 고통이 바로 용서로 들어가는 열쇠인 것이다. 심한 아픔과 고난을 겪었지만 그 아픔을 나누시는 그리스도를 만나지 못한 자들은 용서를 할 수 없다. 우리로 하여금 적까지도 용서할 수 있고 그럼으로써 국가들을 변화시킬 새 역사를 창조할 동반자도 서게 하신다. 지금은 위로자이신 성령께서 오사 우리와 함께 거하시고 치유와 평화, 그리고 회복을 가져오시기를 간구 할때다. 이것만이 정녕 한반도에 갚게 배인 상처를 치유하는 길이다.

4)분열의 치유
한반도의 큰 비극은 그 땅이 남과 북으로 임의로 분열되었다는 것이다. 지식과 지혜, 그리고 하나님의 열정으로 되어야 하는 것이다. “우리는 지식, 곧 냉정하고 빈틈없는 분석과 불쌍히 여기는 뜨거운 마음을 잘 조화시켜야 한다.”고 말함으로써 이점을 간결하게 표현했다.역사를 객관적으로 읽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미국이 한국의 분열에 주된 책임을 져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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